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대천해수욕장 안면도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는 지하 해저터널로 약30분정도 걸리는듯합니다 해저라 하니 좀 그렇습니다 해저터널위에는 상어가 다니는듯한 영화같은 형상을 해놓았읍니다 그러나 괜히운전이 조심스럽습니다 오늘보니유난히도 더ㅡ길고긴 해수욕장 바닷가입니다 해변위에 줄서있는 호텔들 대천해수욕장에 휴가를온다하면 저런 호텔은 예약을 해야 될것같습니다 그래야 주차문제 식사문제 해변도 다닐수있을것 같네요 그앞에 기나긴 해변가에 조형물들 가장중요한 해변가에는 사람들이 드문드문입니다 날씨도 덥지만 어른은 없고 아이들만 떠들썩 합니다 안전요원들을 보니 안심이됩니다 오늘부터 야간개장하면서 개장식을한다는데 썰렁합니다 해가 저물고 어두워지니 머드축제는 이미 끝이 났고요 저녁 머드축제 야간 행사가 있읍니다 이름도 모르는 가수들이 노래를 부릅니다 그래도 밤이라 그런지 꽤나 많은 사람이 모였읍니다 저는 그저그렇습니다 숙소에가서 감자 부친개에 소주한잔하는게 나을성싶습니다 그런 하루 다시한번 계곡으로 여름휴가를 정해야되는데ᆢ 그런 아쉬움을남기면서 다시 해저터널을 지나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주절 주절 되지도 않은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1970년대만 하더라도 대천해수욕장 모래톱에서 백합(조개)을 잡았더랬습니다.
그런데 몇 해 전에 대천해수욕장에 갔더니 숙박업소가 해수욕장을 둘러싸듯 들어서 있더군요.
옛날 모습이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