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골 카페 송년회 2부 2022.11.26

[김정원]

하도골 카페 송년회 2부 2022년 11월 26일

가수분(?)들이 등장하여 노래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도골 카페 송년회를 마치고 종합 점검을 해 봅니다. 대 성공입니다.

참석자 : 하도, 김광오, 김만구, 비앤비, 죽전

하도남은 다음날(27일) 22년도 15번째 마라톤  full코스를 뛴답니다.  밤이 늦어 천안에 못 가시고 여관 투숙할 계획이랍니다.

김만구님은 무박 2일 산행을 하기 위해 사당역으로 출발합니다. 날씨가 몹시 추워 걱정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김광오 교수님은  성남 자택으로! 죽전은 부천 자택으로!  2023년도에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하도]

노래도 한곡씩 부르고, 맥주도 한잔싹 하고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원]

코비 전염병 예방으로 장시간 카페 활동이 중단되어 우을한 한 해를 보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송년회에 참석해 주신 카페 횐님들에게 감사 말씀 전 합니다
회식 끝나고 오래방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맥주 맛도 꿀 맛이었구요!

[하도]

죽전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원]

사진을 편집하다보니 장소가 비좁아 사각 지대(중앙)에 계신 분들의 사진은
마음에 들도록 촬영못해서 마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명찰 부착이 없어서
뉘신지 몰라 행여 사진 누락이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만구]

죽전님 덕분에 무박산행 잘하고 집에 도착하였고
월, 화는 아들집에 가서 손녀 돌봄이 하니 시간이 없고
지금 들어와 봤어요.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하도님 멀리서 오셨고 다음날 마라톤 잘 뛰셨지요?
강의 하시는 모습을 보니 예전보다 훨씬 건강하시고 목소리도 굴고 힘이 있었고
130세는 가볍게 넘기실 것 같아요.
오랜만에 모임이지만 모임에서 뵈니 모두가 전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도님, 김광오교수님, 죽전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원]

인산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여간 등산왕이시네요!
한국의 명산 100군대 등반하셨고, 무박 2일 산에 갔다 오시고,
의사인 아들집에서 손녀 돌보시느라 눈 코 뜰세 없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