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설 보내고 소희에게 다녀왔다.
설 보내고 가게 청마루에는 손님들이 너무 많았다.
나는 늘 명절에도 영업은 했었다 올해도 그랬었다.
오후에 가게 영업을 하는지라 구정설 보내고 원주로 돌아와 가게 영업을 시작 하지마자
손님들이 많았었다. 작년보다 더 많았었다.
24일날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나는 억지로 7시에 일어났다.
서둘러 준비해서 8시에 원주에서 가평으로 출발했다. 나는 차안에서 계속 잠을 잤었다.
전 날 손님 많아 밤 1시에 영업을 끝내고 들어오느라 수면이 부족헤서
소희를 소희가 다니는 사찰 호국연화사라는 절에서 만났다.
장순희 내 일정이 바뻐 원주 법웅사 명절 보내고 가겨고 했었는데 법웅사는 가지 못하고 가평 호국 연화사를 갔었다.
명절 끝이라 연화사는 신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법사님을 포함해서 10병정도 있었다.
소희랑 점심을 먹을려고 갔었는데 연화사에서 법회드리고 공양을 하는 바람에 커피 한잔 하고 왔다.
법회 미치고 연화사 법사님이 법당에 올렸던 과일을 주셔 가지고 왔다.
연화사 회장님 되는지는 모르나 점심 공양을 하면서 자신이 해병대 부대장으로 예편했다고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다.
그에 맞장구를 처 젊은 여자 신도도 자신의 아버지가 해병대 장병으로 제대를 했다고 하며 부대장으로 예편한 분과 이야기르 주거니 받거니 했다.
장순희나는 그냥 듣기만 했다. 그러다 고향이 가평이냐고 물었다 그랬떠니 고향이 대구라 해서 멀리도 오시어 터를 잡으셨네요 하고 말았다.
올 겨울은 넘무도 춥다 마치 장순희내가 중, 고등학교 다닐때 처럼 춥다.
소희가 혹한기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추워 걱정된다.
이 추운 겨울에 덴트치고 야외에서 잠을 자야 하니까 집에서 자도 춥다고 하는데 ......
3/12일 딸 소희에게 가족모두 다녀옴
3/2일 28덜뻔째 생일 이였는데 가족모두 만나지 못했다.
시어머니 생신해드리고 이런 저런 일으로
그리고 소희가 훈련끝나고 얼마 안된어 피곤할 것 같이 푹쉬라고
그래서 12일 소영아빠 휴무 일요일이라 이침 일찍 8시에 원주에서 출발해 소영하고 우리가족 모두 가평으로 갔었다.
이제는 하두 그곳을 자주가 왠만한지리는 알 것 같다. 일요일이라 사찰 법회를소희가 간다해서 우리도 그곳에 같이가서 법회를 참석하고
점심은 설렁탕으로 먹었다. 오늘은 군인 사병들이 법당을 가득메워 앉을 자리도 부족한 것 같다. 여럿이 끼여 앉을 정도로 용사들이 많았다.
나는 죠코파 24개 한박스랑 쌀 10키로를 법당에 보시하고 왔다.
원주법웅사는 자주가는 법당으로 가게 쌀 사면 4홉정도 수지를 떠놓았따가 보시하기도 하고 법웅사는공양쌀 초 를 판다.
소희 있는절을 자주 못가니까 .....
오늘은 정주사가 어디에 있는 절인지 그곳 주지스님이오시어 법문을 간락하게 하셨다. 한 30~40십분동안 해서 그런지 병사아이들 졸지않았다.
우리가 가면 딸 소희는 좋아한다. 혼자 객지 생활 하니까 그런지 그래서 애들아빠가 가자고 먼저 그런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