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의 ‘원더풀 투나잇(Wonderful Tonight
노래 신청 합니다
참고: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아주 잔잔하게 좋습니다.
늦은 저녁입니다
그녀는 무슨 옷을 골라 입을까 망설이고 있지요.
화장을 하고 금발의 긴 머리를 빗어 내립니다
그리고나서 내게 묻네요. 나 괜찮아 보여요?
그래서 나는 말해주었죠. 당신 오늘 밤 정말 아름다워.
우리는 파티에 나갑니다.
모두들 내 옆에서 걷고 있는 이 아름다운
여인을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네요.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묻습니다 기분 괜찮아요?
나는 "오늘 밤 난 정말 멋진 기분이야."
나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대 눈속에서 사랑의 빛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나는 머리가 아파서 그녀에게 차 열쇠를 건네 줍니다
그녀는 나를 침대 위에 뉘였지요.
나는 불을 끄면서 그녀에게 말합니다.
내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 멋있어.
오 나의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원곡:
첫댓글 좋아하는 노래 신청 하셨어요.
기타리스트 임정수님과 라희님의
연주 멋졌어요
에릭 클린턴의 노래 ㅎㅎ 라희님이 부르시면 멋지고 히트칠것같아요
라희님이 한번 불렀던 적이 있답니다. 힛트곡인데 모르는분들도 많아요. 당첨되면 같이 감상 하입시더 ㅎ
노래가 은은하면서 감미로와서~다시듣고싶네요 저번에 듣고가사말이 마음속에 남아있었는데~한남자가 아내되는이에게 모임참석에 화장도하고 옷맵시도예쁘게한모습을 파티가끝나고 집으로왔을때의기분을 이렇게 말하네요 당신 오늘 최고로 내편이되어주어서 아름다운 밤이였다고~^^
오리무중님 노래도 잘하시고 해석도 참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