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의 영어교육 전문채널 JEI English TV(회장 박성훈)가 영유아를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TOKIS>를 3월 31일 첫 방송했다.
<TOKIS>는 영아를 뜻하는 ‘TODDLER’, 어린이를 뜻하는 ‘KIDS’를 합친 줄임말로, 아이들의 다양한 수준을 고려해 STEP 1부터 STEP 4까지 순차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TV를 통해서도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총 4개의 편으로 구성돼 있다. 동화를 이용해 영어를 즐겁게 배우는 스토리(Story)편, 간단한 단어와 발음규칙을 배우는 워드(Words)편, 동화 내용과 문장을 활용해 노래와 율동으로 영어를 배우는 송&댄스(Song & Dance)편이 있다. 또한 스토리, 워드, 송&댄스에 액티비티가 첨가된 종합 구성편도 5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TOKIS>의 가장 큰 강점은 교육전문기업 ‘재능교육’의 <생각하는 쿠키북>을 활용해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재능교육 측은 “37년 교육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신개념 독서프로그램 <생각하는 쿠키북>의 에피소드를 발췌해 영어로 번역하여 활용했다”며 “재능교육의 동화책을 영어로 읽고, 숨어있는 단어도 배우면서 영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TOKIS>는 매일 오전 9시, 오후 5시 30분에 두 차례 방영되며 신규 프로그램 방영 기념으로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JEI English TV 홈페이지에서 <TOKIS>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JEI English TV 웹사이트(englishtv.je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