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씨하계수련회 소감문]
18번 위준서 (양곡공파 35세손)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위씨 성을 가진 사람이 지금까지 내가 보거나 만났던 분들 외에도 더욱 많다는 것을 깨달은 동시에, 다른 성씨보다 성씨 비율이 낮은 것도 알았습니다. 위씨 성의 기원, 족보, 유래 등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아버지와 함께 이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들을 얻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3박 4일로 생활하며 위씨에 대해 배우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들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이렇게 하계수련회를 진행한다는 점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내 성씨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들을 배우게 해주신 강사분과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버지가 이 수업에 관심을 가지고 제 옆에 와서 수업을 들으실 만큼 저도 호기심을 갖게 되는 배움 주제들이었습니다.
직접 가서 듣는 수련회에 참여하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들과 직접 만나 체험하고 배우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참여하여 직접 탐방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3일이었습니다. 종친화목 후손번창, 조상숭배 하겠습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