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명
---> 장원신 張源愼(덕수장씨 소강공파 28대손) 사실 본명은 장원영임. 특별히 사정상 장원신으로 불름.
2. 대화명
---> 장원신. 뭐 특별히 다른거 쓸게 없네..
3. 성별
---> 남자, 가끔 여자로 오인할때도 있긴 하지만.. 바지 벗으니깐 남자인거 같더라구!
4. 생년월일
---> 1982년 4월 25일(4월의 크리스마스) 5. 몇학년 몇반
---> 중학교 1-2,2-2,3-1 고등학교 1-2,2-1,3-1 와~ 전부 1,2반만 했었네... 역시 엘리트는 뭔가 틀려도 틀리다니깐!
6. 신체사이즈( 키, 몸무게, 발크기 )
---> 갈켜주기 싫은데.. 캬캬캬
7. 시력
---> 좌우 2.0 완전히 독수리 눈 아니냐? 아마 2.5까지도 가능할지도 몰라
8. 혈액형
---> O형 (내 성격이랑 딱 맞는거 같다. )
9. 태어난 곳
---> 시흥시 의왕읍 오전리 345번지
10. 현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장정2리 283번지
11. 별명
---> 장뽕,타조알,탁구공,고무신, 열라 많은데.. 그냥 이쯔음 해서 줄이지 뭐
12. 가족소개
---> 아버지 어머니 나 너무 외롭다.
13. 성격
---> 나 성격이 매우 이상해~ 어쩔땐 내가 날 모를때도 있어. 투정도 잘 부리고 불평 불만도 장난아니구 항상 비관적으로 인생을 살지.. 어쩔땐 아주 내성적이고 또 어쩔땐 너무 외형적이고 직설적이고..
14. 취미와 특기
--->떡볶이.뜨개질(집에서 그냥 겨울에 할짓없을때).그냥 차안에서 음악듣기.재롱이 디꾸 놀기. 각종 운동(특히 구기종목)
15. 나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 내 패션은 한마디로 구리구리 뭐 옷이야 있음 주워입고 없음 대충 잠옷바람으로 학교 다니구.. 잘씻지도 않는다. 헤어스타일이라.. 캬캬 나 고등학교때 반에서 헤어부장이었다. 이정도면 알지? 요즘은 머리에 신경 전혀 안씀. 머리도 잘 안감음.
16. 좌우명이나 인생관
---> 화장실에서 밥먹지 말자!(상황에 맞게 행동을 해야지 분위기 파악 못하면 안된다. 그런데 내가 그걸 잘 못해서..)
17. 이상형
---> 마르지 않고 성격이 좋으면 된다.(완전 방송용맨트잖어..) 날 거부 안하면 더욱 좋다.
18. 결혼은 언제쯤
---> 독신주의자다. 사실 나도 가정을 가지고 싶다. 하지만 아직까지의 상황전개로 볼때 결혼을 못할거란 생각이 지배적이라 차라리 못가는거보단 안가는쪽을 택했다.
19. 나를 한마디로 묘사한다면
---> 하늘에 별이 없네~~
20. 존경하는 인물
---> 없음.. 아니 있을지도 몰라.. 그런데 갑자기 쓰려니 여러가지 이름이 마구 떠올라서 그냥 안쓸란다.
21. 사라졌으면 하는 사람
---> 내 인생에 방해가 될 인물들.. 내 앞날에 방해가 된다면 제거할수도 있다.
22. 즐겨하는 운동
---> 아주 즐겨하는것은 숨쉬기 운동.. 눈깜빡거리기 운동.. 혈관으로 피 보내는 심장운동을 즐겨하고 그 외 그냥 하는 운동에는 모든 구기 종목 다 좋아한다. 당구도 구기종목 맞지?
23. 징크스
--->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항상 불행해졌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피하게 된다. 더 이상의 불행을 막기 위해..
24. 습관이나 버릇
---> 손가락 물어뜯기.. 손톱으로 턱에 난 아주 짧은 수염뽑기..
25. 기호품
---> 담배..(겉으로는 안피는척 하지만 나도 담배한다... 간접흡연도 무시 못한다.)
26. 학교, 모임에서의 인기도
---> 모임? 나 모임에 하나두 참여 안하는데.. 나 원래 천성이 왕따라서.. 왕따가 뭐 인기라고 있겠냐?
27. 내가 본 나의 장단점
---> 장점:글쎄... 다들 알다시피 내가 장점이 없는거 같아서..
단점: 불평이 많고.. 항상 반대의입장에 서려하고.. 버릇없고..에구에구 다쓸려면 너무 길다.
28. 성형수술을 한다면 꼭 고치고 싶은 곳
---> 외모에 별루 신경 안써서 그런거 생각해본적 없다. 아마도 전체를 바꿔야 할지도 몰라.
29. 스트레스 해소법
---> 재롱이 디꾸서 고인돌에 간다. 집에서 고인돌까지 왕복 2KM정도 되는데 밤 9~12사이에 간다. 재롱이를 디꾸가면서 재롱이한테 고민거리등등 전부 털어놓는다.
30. 잊을 수 없는 친구
---> 박동휘! 유치원을 같이 다녔는데 신체에 약간 문제가 있는 친구였지. 정말 마음씨만큼은 누구 부럽지 않을정도로 넓었어.. 그 친구는 말을 일반인처럼 할수 없었지만 난 그 친구가 무얼 말하는지 다 알수 있었어.. 마음으로 들었으니까..
31. 감명깊게 읽은 책
---> 뭐 그냥 중들이 쓴책 자주 읽는다. 무게가 있는것도 있고 희극적인것도 있고 읽고 나면 무언가 마음에 남는것이 있다.
32. 기억에 남는 영화
---> 파우더..첨밀밀..
33. 좋아하는 색깔
---> 곤색,카키색,푸른계통의 색
34. 좋아하는 노래
---> 너무 많다. 팝에서 가요까지 제3세계 음악까지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35. 좋아하는 음식
---> 카레, 냉면만 빼곤 왠만큼 다 먹을수 있다.
36. 좋아하는 계절
---> 봄: 새로이 시작할수 있어 좋다. 모든걸 정리하고 새로운 기분을 낼수 있다
여름: 여자들의 노출이 심해서 좋다.(나 변태)
가을: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것이 딱 좋아! 특히 산에 물든 단풍! 캬캬 아우 느끼하네
겨울: 따뜻한 방안에서 음악 들으며 책읽거나 커피마시고.. 창을 통해 하얀 밖의 풍경을 보는거 너무 좋아하고 재롱이가 특히 좋아한다.
37. 좋아하는 숫자
---> 특별히 숫자개념이 없어서 그런거 잘 모른다.
38. 가장 충동적이 될 때
---> 뭐 가끔 술먹으면 충동적이 되긴 하더라.. 모든 여자가 이뻐 보여서 미치지~
39. 내가 생각하는 나의 매력
---> 내가 볼땐 매력 없는거 같은데.. 여자들이 그러기를 무뚝뚝한것이 매력이란다. 나 여자한테 무지 무뚝뚝하거든..
40. 길에서 1억원을 주웠다면 어떻게 처리를
---> 대충 차한대 뽑고.. 나머지는 땅에 묻어야지.. 요즘 금리도 않좋아서 이자놀이도 못한다.
41.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무엇을 할까
---> 아직까지 좋아했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할것이다 "나... 사실.... 너...를..... 정말...... 좋아해...엤....어! 그걸..... 알아주...길 바......래......."
42. 멋진 남성상
---> 무게있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
43. 아름다운 여성상
---> 특별한 여자. 글로 쓰기가 힘드네...
44. 꼴불견 남성
---> 여자 있을때 강해보이려 하는 남자.
45. 꼴불견 여성
---> 술먹고 주사부릴때... 가끔은 귀여울때도 있지만 짜증나는 날이 더 많다. 특히 술먹고 울면 더 짜증난다.
46. 가장 행복했을 때
--->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은 없던거 같네...
47. 가장 화났을 때
--->
48. 가장 슬펐을 때
---> 지금 생각하면 좀 그렇지만.. 좋아하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있는것을 보았을때.. 두번 있었다. 글구 술먹으면 맨날 슬퍼진다. 울때도 많다.에휴~ 쪽팔려
49. 가장 힘들었던 때
---> 과거에는 내가 잘난놈인줄 알고 멋모르고 설쳤는데 나이들어서 내 자신을 알게 되었을때.. 그 허망함과 분노 나에대한 믿음이 깨지고.. 암튼 지금이 그 시기인거 같다.
50. 가장 황당했던 때
---> 선생님이 날 도둑으로 몰아새우고 때렸을때.. 결국 사실은 밝혀졌지만.. 그때 몇일을 이유 없이 계속해서 맞았다.
51. 기상시간
---> 밝히기 무지 챙피하긴 하지만.. 9~10 사이.. 야간학생이다 보니.. 가끔 더 늦게까지 잘때도 있다. 한심하다 생각하지 말아줘
52. 취침시간
---> 12시 전에 잠자리에 든것이 기억이 안난다. 거의 2~4시 사이에 잔다. 올빼미가 친구하자 그러겠네..
53. 하루일과
---> 먹고 자고 싸고 숨쉬고..
54. 충동적인 사랑에 대한 생각
---> 정말 이해할수 없고 용납할수 없다. 그런데 막상 내가 그 입장이라면 열라 좋아할거다.
55. 동성애에 대한 생각
---> 있을수 없는 일이다. 신에 대한 도전이다. 아니 신의 잘못인가?
56. 잊지못할 여행지
---> 여행같은거 안해봐서 그런거 모른다.
57. 가보고 싶은 나라와 그 까닭
---> 핀란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환경을 지녔다 하더라.. 그냥 저수지 물을 먹을수도 있다더군.. 그런곳에 통나무집을 소박하게 짓고 살면 행복하겠다.
58. 추위를 타는가, 더위를 타는가
---> 겨울엔 추위를 타고 여름엔 더위를 탄다.
59. 무인도에서 한가지 물건만 갖고 있다면
---> 꼭 물건이 아니라면 난 재롱이.. 혹시라도 짐승이 나타나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다.
60. 사랑하는 애인이 죽었다면 어떻게 할까
---> 내 사랑관 특성상 정말 내가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여자가 죽는다면 난 그녀와 동행할것이다. 이승이 아닌 저승에서조차도 같이 있고 싶으니까..
61. 나는 바람기가 있는가
---> 에휴~ 창피하지만... 나 20년 솔로로 살았는데 바람기가 있는것을 어떻게 알겠냐!
62. 첫사랑의 기억
---> 첫사랑이라.... 많은것이 떠오르고 많은것이 지워지네.. 먼훗날 늙었을때 재밌는 사건의 하나가 되어 있겠지만..
63. 첫키스의 기억
---> 20년 솔로인생이라 했어 안했어
64. 기르는 애완동물
---> 강화에 재롱이(알래스카 말라뮤트)가 있다. 내가 개를 무지 좋아해서.. 처음엔 셰파트도 키우다가 진돗개도 키우다가 콜리 기르다가 마지막으로 맬러뮤트를 기르고 있다. 이녀석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녀석 1999년 7월 22일 오후 5시 41분에 태어났다. 이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알지?
65. 살아오면서 가장 잊지 못할 일
---> 술먹고 전화해줄께.. 궁금한사람 문자 보내여 016-202-8877
66. 좋아하는 연예인
---> 이영애
67. 싫어하는 연예인
---> 남희석
68. 남자와 여자의 정의를 내리자면
---> 남자는 사랑하기 위해 존재하고 여자는 사랑받기 위해 존재한다(우와~! 디따 근사하네.. 내가 쓰고도 감탄이다. 근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하다.)
69. 내가 남자→여자, 여자→남자라면
---> 내가 여자라면... 캬캬 상상이 안된다.
70. 이성을 볼 때 처음 시선이 가는 곳
---> 전체적인 이미지.. 느낌을 중요시 한다. 그래도 입술을 먼저 본다. (이런 음탕한것!)
71. 이성은 어느 부분이 멋있고 예뻐야 하는가
---> 가슴.(오해하지 말길.. 마음을 얘기 한거야!)
72. 지금 하는 일을 안하고 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아마도 산에서 중이 되기 위해 도를 닦고 있겠지... 지금도 그러고 싶다.
73. 나의 보물 제 1호
---> 사랑에 대한 모든 기억들...
74. 잊지 못할 선물
---> 친구들이 항상 내게 주었던 마음의 선물..
75. 지금 지갑속의 현금은 얼마
---> 그지라 지갑도 없다. 아마 털어보면 몇백원 나오겠다.
76. 화장실에 앉아서 뭘 하나
---> 화장실에 앉아서? 엉덩이가 젖거나 차가워지지.. 난 변기에 앉아서 볼일 보는데.. 화장실에는 앉어본적이 없어
77. IMF 시대에 나만의 현명한 절약법
---> IMF시대에 절약이 현명하다구? 어처구니없는소리.. 국민이 많은 소비를 해야 자금이 돌고 자금이 돌아야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것이야. 난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이 썼다.
78. 학창시절 잘했던 과목
---> 나 공부랑은 안친해! 그래도 잘했던 과목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
79. 학창시절 자신없던 과목
---> 쿠하하하 고1때 모의고사에서 언어영역 0점도 맞아봤다.
80. 시간이 남을때 하는 일
---> 그냥 이런저런 내 생각 많이 한다. 사람이 불쾌해하는것을 생각하고 살아가는데 이용할까를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면 안되니까...
81. 밤에 잠이 안올 때 하는 일
---> 아무 글이나 막쓰거나.. 혼자 소주를 살짝 마신다거나(1학기때 맨날 혼자서 술마셨다) 그냥 누워서 불끄고 옛생각한다.
82. 실패해 본 경험
---> 사랑에는 전부 실패했었다. 그래서 사랑이란 것이 두렵다. 나를 또 실패에 빠뜨릴것 같아서..
83. 도박 실력은
---> 강화중학교 시절 강중도박단이라 불리웠다. 대충 알아서 생각하길...
84. 눈물을 흘렸던 때
---> 영화볼때 자주 울고.. 술먹고 괜히 가슴에 북받쳐서 울기도 한다.
85.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고 싶나
---> 지금 내가 걸어온 반대의 길로 인생을 살고 싶다.
86. 사랑이란
---> 상대가 집이 아닌 곳에서 술먹고 전화했을때 바로 택시타고 나가서 데꾸오고.. 그사람 아플때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고.. 괜히 무관심한척 하고..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통화하고.. 그래도 모자라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락해서 만나고..무슨일이 있으면 항상 먼저 연락하고.. 같이 밥먹을때 먹던 밥 대신 먹어주고.. 아~!! 옛날 생각 나네.. 젠장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
87. 결혼이란
---> 새로운 인생이다. 평생 동반자를 만나 운명을 함께 하는거 .. 정말 멋있다.. 토끼같은 자식 낳아서 자식 자라는 맛으로 살아가고 마누라 바가지 긁는 맛으로 살아가고.. 돈 벌어다 주면 그걸로 맛있는 반찬 해놓고 그거 맛있게 먹고.. 아침에 자식 학교 바래다주고.. 가끔 가족끼리 문자 주고받고.. 자식이 무얼하든 이뻐서 지켜보기만 해도 행복한거..
88. 돈이란
---> 있으면 힘을 가질수 있고 없으면 무시당하고.. 참으로 돈이란 것이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 이런세상이 싫다.
89. 인생이란
---> 하늘의 순리에 따라 가는것
90. 비오는 날의 기분
---> 옛생각도 많이 나고 기분도 꿀꿀하고.. 너무 낭만적이지..
91. 눈오는 날의 기분
---> 일단 재롱이가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나또한 너무 좋다.
92.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 저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93.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
---> 그냥 불쌍하게 생기고.. 못생긴 외모.. 어둠으로 가득찬 얼굴... 뭐 이정도..
94. 나의 통신 중독 증세
---> 통신? 인터넷을 좋아한다. 그냥 좋아한다.
95. 만약 자신이 다음 사장이라면
---> 다다음 사장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캬캬
96. 자신의 애창곡은
---> 음치에 박치라서... 애창곡 없음다.
97.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의 차이점
---> 가끔 사람들은 내가 멀쩡하다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장애인입니다. 마음의 장애인이여. 마음의 일부가 다쳤어...
98. 10년 후 나의 자화상
---> 주위에선 장가가라고 할테지.. 그러나 난 독신주의자라는것을 외치며 여전히 장가 못가는거면서 안간다고 하겠지
99. 내 이름으로 삼행시
---> 장 - 장씨에요?
원 - 원래 장씨였어요?
신 - 신씨인줄 알았는데..
100. 울 카페에 바라는 점..
---> 이방인이라 해서 왕따 시켜주지 말아주세요.. 왕따생활 이젠 지겨워요.
101. 난 울 카페 정모에 모이면 이걸 하구 싶다!
---> 밤새도록 술과 담소를 가졌음 한다. 서로의 과거를 들쳐보이고..
102. 102Q 102A를 마친 후 소감
---> 나를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