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 기억나십니까?
전 극장 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그게 현실로도 적용이 되는가 봅니다.
LG 보더리스 를 알리기 위하여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보내 준답니다.
1차로 6명을 뽑고 두바이에서 투표를 한후 1명을 선발하는 형식인가 보던데요.
그래서 저도 지원할려고 들어가 봤습니다. (www.liveborderless.net)
그런데.... 윽~~~ 영어로만 지원서와 활동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런.....
안 되는 영어 할려고 하니 머리만 아프고 일찌감치 포기 했습니다. ㅠ.ㅠ
혹시 여블단에서 영어 잘 하시는 분 계시면 지원 한번 해 보세요.... 만약 걸린다면 평생에 이런 기회 한번 잡기 힘들듯 합니다.
1차만 걸려도 두바이 여행은 하겠더군요 ㅎㅎㅎ
첫댓글 영단어 스폘링 5개만 있으면 머리가 아퍼와요ㅎㅎ 저는 못할듯^^
그냥 쓰는 것도 어려운데 영어 영작까지 해서 지원 할려면 지원서 쓰는데만 모든 기력을 소비할듯 합니다. ㅠ.ㅠ 아마 한국 사람은 지원하지 말라는 의미 같기도 합니다.
영어권 사람들만 지원하라는 의미인듯 ㅠ.ㅠ
전 직업상 지원하 생각조차 못했어요 ㅎㅎ 정말 멋져보이는데 말이에요 ㅎㅎ
ㅎㅎㅎ 아마 대부분의 셀러리맨이 그럴겁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이니까요. ㅎㅎㅎ
신청할까 말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영어울렁증이 있기도하고 회사가 발목을 잡네요..ㅡㅡ
영어라... 시간은 있는데 영어가 안되네요... ㅎㅎ
영어가.. 영어가... 어흑..
영어..영어라....ㅜㅜ
억..... 울렁울렁.......
영....어.....ㅠㅠ 그래도..80일간의 세계일주...상상만해도 행복해 지네요..^^
아 놔... 영..어..
저는 푹.. 고개만..
영어만 되면 지원하고싶은뎅... 경쟁률도 만만치 않구-.- 정작 영어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