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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일자 |
3 / 26 |
활동자 성명 |
최준영 |
소속(학교명/단체명) |
정평중학교/띠앗자리 |
직위(직급/학년) |
중학교 3학년 |
활동장소 |
남한산성 |
문화재 명 (문화재종류) |
남한산성 |
활동내용 |
미리 얘기한대로 우리 동아리는 정자역에서 만나 남한산성으로 갔다. 만나는 장소는 남한산초등학교였다. 가서 모든 동아리가 모이자, 미션을 받았다. 우리의 미션은 숭렬전과 서문을 가는 것 이였다. 숭렬전은 좀 특이했다. 이곳은 알고 보니 신하와 왕을 모시는 곳이었다. 길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재작년에 왔을 때는 그나마 길이 명확했었는데, 이번에는 복잡했다. 또, 숭렬전에서 길을 잘못 들어 수어장대 쪽으로 갔다. 결국 서문을 찾고, 밥을 먹으려 가려고 했는데, 북문까지 가게 되었다. 밥을 먹고 나서 레크리에이션을 하는데, 제일 먼저 이름 외우기였다. 내가 우리 동아리에서 제일 먼저 외우게 되었는데, 틀려서 기장인 내가 벌칙으로 사약을 먹었다. 에스프레소를 설탕 없이 만든 건데, 너무 썼다. 우리는 매홀아띠랑 같은 팀이었는데, 신발 멀리 던지기, 2인 3각 경기, 그리고 줄다리기의 3가지 경기를 다 1등을 하였다. 띠앗자리는 지금까지 거의 하위권이었는데, 이번 해에 2등이나 하게된게 너무 뿌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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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감 (후기) |
우리 동아리원 이름을 못 외운 기장은 나뿐 이여서 부끄러웠다. 비록 내가 한 것은 별로 없지만 기장들이 주최한 모니터링인데, 모두 즐긴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해에는 띠앗자리에 건장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2등을 하게 됐는데, 드디어 띠앗자리에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 작년까지만 해도 하위권이었던 우리가 2등을 한게 믿기지 않는다. 매년 느끼는 건데, 남한산성을 돌아다니는 코스가 너무 힘든 것 같다. 코스가 좀 줄어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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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건의사항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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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장으로 처음 활동이고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해^^
앞으로의 활동에 이번 활동이 바탕이 되어 멋지게 기장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