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24-04/280포대/승현맘/전주]

설명절 끝나고  승현 누나 둘은 서울로 올라갔고,

그나마  같이있던 나의 반쪽이 신랑은 지금  일본으로

날아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홀로 거실쇼파에 기대어 창밖만 바라보네요.

있으면 귀찮고 혼자있고 싶고  했는데, 막상 혼자이니  

너무나 조용하고 허전하네요~~

며칠동안 이 집안을 혼자  지켜야겠네요.

오늘 오후는 뭘할까요?ㅋ

[24-04/639-3포대/주하맘/경기광주]

승현맘님 제가 무슨 말 할 줄 아시죠? 언능 버떡 일어나셔서 운동을 ㅋㅋㅋㅋ 농담이구요~~~
저도 진짜 저 혼자만 뒹굴뒹굴 소원인데~~~ 넘 부럽습니다~~~~ ^^
승현맘님이 평소 하고 싶었던 것들 하시면서 이 순간을 맘껏 누리세용~~~^^*
만약 제게 이런 황금같은 자유가 주어졌다면 저는 곧장 찜질방이나 사우나로 달려갈거에용~~~~ 뜨끈뜨끈 어흐 좋다 ♡.♡

[24-04/280포대/승현맘/전주]

주하맘님 운동하래서 얼렁 10분 뒤태 운동했네요 ㅎ

[24-04/639-3포대/주하맘/경기광주]

[23-08/563GOP/최윤맘/의정부]

일단 밖으로 밖으로~~~
오늘 날씨가 좋드라구요~~
전주도 날씨가 좋으면
햇볕 좋은 카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동안 못봤던 드라마나 영화
정주행하는것도 추천이요~~
단 간식과 함께~~~ ^^
맛있고 재밌게 보내셔요~~~~~
혼자있다고 외롭고 허전하고 그러면 안되요~~
즐기세요~~~~~~~ ^^

[24-04/280포대/승현맘/전주]

유니맘님의 명령~~
일단 밖으로 무작정 나왔어요.
천변길에 나가보니 운동하는 분들이 참 많네요~
잘나왔네요.

[23-03/동해선경비중대/한주빈맘/고성]

그쵸~~ 막상쉴래도 쉬자가 안되는 것처럼요~~

고성오실래예?🤣🤣

[24-04/280포대/승현맘/전주]

고성 가고 싶네요~~
아들 옆으로

[24-04/553본중/준민맘/대전]

주빈맘 고성 모임좀 추전해봐요 ㅎㅎㅎ버스타고 갈께유

[23-08/533-9남애소초TOD/윤서맘/일산]

승현맘님~ 그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거 잘 떠올려보시고 해보세요~~
오랜만에 못 보던 친구를 만나셔도 좋겠어요^^

전 밤에는 좀 무서울 것 같은데 낮에는 혼자면 좋겠어요

저도 그래본 적이 없어서... 전 넘 좋을 것 같은데 ㅎㅎ

무얼 하시든 행복하세요~😊

[24-03/55정보/희수맘/하남시]

혼자만의 시간을 누려보고 싶은 1인으로써 그냥 뒹굴뒹굴 해도 좋을거 같지만~~~~
좋은 지인들분들과 즐거운 수다를 마음껏 아무것도 생각하지마시고 그시간을 즐겨보세요^^

[23-06/56정보 /옙역 최호영맘/안산]

자유부인으로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소서~~
아웅 완전 부럽~❤️

[24-04/56정보중대/민준맘/울진]

전주면 갈곳도 많을것 같군요
전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집에 있는거도 좋아합니다만 이동네는갈곳이 읎어요
혼자 하고싶은 거 하시고
고독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24-04/553본중/준민맘/대전]

혼자가 좋긴한데 가끔은 허전하죠 저도 이제.혼자있는게 익숙 ㅎㅎ사랑하는 반쪽님 일본가셔서 선물 잇빠이 사서 얼른오세요 ㅎㅆ

[24-06/563-12GOP/민준맘/천안]

우와 부럽네요~혼자만의 시간
저는 남편 해외출장가면 넘 신나던데 ㅋㅋ
없으면 너무 편하니깐요 🤪🤪
즐기세요 이 시간을~ㅎ

[23-07/552-8/예빈빠빠빠/남양주]

맘님들 대체적인 반응이 부럽부럽이네요 케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