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걸프전.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의 머리 위로 커다란 그림자 몇개가 지나가면, 그것들이 지나간 자리엔
오직 폐허와 시체만 남았습니다.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를 공포에 떨게했으며, 마치 전격전을 펼치는 독일 공군을 연상케
했던 이 기체는 A-10 썬더볼트였습니다.
30미리 어벤저 기관포와 메버릭 미사일 및 7620Kg 의 폭탄 장착량, 웬만한 전투기 기관포에도 격추되지 않는
강한 내구력, 최대속도 706Km/h.. A-10 은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에선 악마의 무기로 통했습니다.
<사진출처: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
첫댓글 맨마지막.. 네이팜 탄 같네요.
아 네이팜 종류인가요? EOD팀에서 터뜨린 폭발물이 말입니까?
주변에 차량이 있고 민간인이 있는 것으로 봐서 에어쇼에서 연출한 한장면 같은데요
이 전투기 우리나라에서 훈련하는 것 몇번 본적있음니당. 한 40대는 있나봄니당. 우리나라에(미군 것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