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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2023 전국회원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7일, 대구광역시 EXCO에서 개최된 2023 전국회원대회에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회원 130여 명이 참석해 국민정신운동 추진 관련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날 대회에서 세종시협의회 이재경부회장이 대통령 국민포장을, 국무총리 표창에는 시협의회 김주현부회장과 새롬동위원회 강영운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연기면위원회 이은재위원장, 한솔동위원회 신연분위원장, 연동면위원회 장래웅위원장이, 바르게금장에는 시협의회 홍영찬 부회장과 아름동위원회 박정순 회원, 중앙회장표창에는 조치원읍위원회 임금연 회원과 보람동위원회 이남용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1989년 연기군협의회 창립의 역사를 바탕으로 세종시 출범 후 17개 광역단체 협의회 중 하나로 세종시협의회로 승격된 이후 오늘에 이르렀다.
- 현재, 시 협회 산하 21개 읍‧면‧동위원회 및 파랑새봉사단 등으로 구성되어 1,8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녹색생활실천운동, 청소년보호활동, 민주시민의식개혁 교육 및 캠페인, 안전문화정착 캠페인 및 예찰활동, 나눔의 이웃돕기 운동 등을 지역적 특성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미래전략수도로 건설되는 명품 세종시 발전을 위하여 시민통합운동 등 효과적인 국민운동을 펼쳐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 이에 최재민 회장은“희생과 봉사로서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그에 힘입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운동의 목적이 시민들의 가슴속에 감동으로 젖어 들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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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