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해운대 동백섬 120클럽
글로벌사이버대학 이승헌 총장 격려차 방문
해운대라이프 신문에 ‘나는 120세까지 살기로 했다’란 책의 내용이 연재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가수 BTS의 모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의 이승헌 총장이 지난 5월 2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해운대 동백섬을 방문했다.
동백섬에서 7년 동안 꾸준히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운동을 책임지고 있는 이영건 뇌교육강사의 120클럽 노고를 치하하고, 천부경을 한자로 번역하여 우리 전통의 경전을 널리 알린 최치원 선생을 모신 동백섬과 부산을 운기 시키고자 방문한 것이다.
이 날 아침운동에도 참석하여 스트레칭과 배꼽힐링운동 등 120클럽 회원들과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함께하며 진심을 담은 대화를 나누었다. 중간중간 소중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헌 총장은 43년 전 동네공원에서 단 한 명과 시작한 운동이 뇌교육의 시작이 되었고 다른 사람을 돕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려는 진실한 마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도 전했다.
대한민국 부산 동백섬120클럽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부산을 대표하는 웰빙의 상징으로 ‘지구사랑 인간사랑’을 선도하고 실천하는 해운대의 자랑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이무성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