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월성에있는 수자원원자력공사에 근무를하게돼서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한데 아기백일이라니 겸사겸사해서 엄마모시고
울산을 가게됐다 내려갈때는 아들이 태워다주고 올라올때는 동생네랑함께오고....
몽돌 해수욕장
저기보이는 달랑 한동 보이는아파트가 조카가 살고있는사택
해수욕장까지 집에서 걸어서 5분 이렇게 좋을수가....
정헌이 백일잔치
머리긴놈 일본에가있는 승일이 일본사람 다됐더라구요 ㅋ.
손주보고 이뻐 죽네! 죽어!
일광욕을 한다네요^^
백건우 윤정희 도 다녀갔다는 음식점 조카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고.
우린 이렇게 잘다니고
노아는 육계장 한솥 끓여놓고 갔다와더니
밥은 안해먹고 햇반사다 국만 다 먹었더라구요.
여자들이 나갈때 사골만 한솥 끓여놓고 간다더니 내가 그짝 ㅋ.
첫댓글 노아가 없으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허전한것 같네 ㅎㅎ
예전에 예성이가 어려서 명절날 고모부 출근한다고 회사가 좋아야 한다더니 그 생각이 나는군.
그래도 요즘같은 불경기에 현직에 있으니 다행이지 우포랑 노아는 복받은겨 ㅋㅋ
이모 손자 백일이었구먼 축하 한다고 안부좀 전해 주시게나
애기 아빠가 고딩같어 ㅋㅋ 저 연세에 그 먼길도 가시고건강한 모습뵈니 당신 복이시지 ~~~ ^^
ㅎ 축하축하 어느새 손주를 봐서 백일 까지...어머님이 그전보다 더 건강해 보이시네 ..그대도 더 우아하고 멋지구요
아가가 아주 똘똘 하게 생겼어요 온가족이 다모여 행복한 시간 갖었구먼 .. 다시한번 축하 !!
일산댁이 이모 할머니네요
삼모녀의 행복 나들이가 넘 부럽네요
어머님 더윽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