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가 대신 ‘뱃노래’... 좌파 집회도 고령화, 개이모·개삼촌 모인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UfY/6edaffb61f5a63549f4eb13d9d9e645f8e53797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UfY/6edaffb61f5a63549f4eb13d9d9e645f8e537975" data-origin-width="0" data-origin-height="0"><div class="figcaption">체포안 가결되자… 반발하는 이재명 지지자들 - 지난달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이 대표 지지자들이 국회 진입을 시도하며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맨 앞줄에서 몸싸움을 벌인 이들 대다수가 중장년층이었다. /뉴스1</div></div>투쟁가 대신 ‘뱃노래’... 좌파 집회도 고령화, 개이모·개삼촌 모인다 유모차 부대 줄고 대학 운동권 약화… 중장년층이 대부분 양지호 기자 양지혜 기자 입력 2023.10.26. 03:00 업데이트 2023.10.26. 06:15 좌파 정치 집회 참석자의 고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권 대학생과 유모차 부대가 빠진 자리를 중·장년층 이상 정치 고관여층이 채우고 있다. 태극기 집회뿐 아니라 좌파 집회도 세월을 피하지 못한 것이다. 지난 21일 서울 시내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집회에는 4500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 강서구청장 보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자 좌파 진영이 소셜미디어로 참석을 독려한 집회였다. 그러나 대학생 등 젊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체포안 가결되자… 반발하는 이재명 지지자들 - 지난달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이 대표 지지자들이 국회 진입을 시도하며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맨 앞줄에서 몸싸움을 벌인 이들 대다수가 중장년층이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 표결이 있었던 지난달 21일 국회 앞에서 벌어진 시위도 비슷했다. 이날 집회에는 ‘개혁의 딸(개딸)’로 불리는 이 대표 강성 지지층 4000명(경찰 추산)이 모였다. 하지만 모인 이들 나이대를 보면 ‘개혁의 딸’이란 표현이 무색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실이 서울교통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날 인근 ‘국회의사당역’에서 승하차한 무임승차 인원은 한 주 전보다 2989명(75.5%) 늘어났다. 무임승차자 대다수가 65세 이상인데, 이들이 집회 참석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와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떠났다고 가정하면 ‘개딸’ 집회에 참석한 인원 중 1500명가량은 65세 이상이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개’딸’이라기 보다는 ‘삼촌·이모’ ‘할아버지·할머니’였다는 것이다. 서울시 생활 인구 통계로도 이날 늘어난 여의도동 인구 중 42%는 50대 이상으로 추산됐다. 그래픽=박상훈 그래픽=박상훈 “문 열어! 문 열어!” 지난달 21일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격앙된 지지자 일부는 국회로 가겠다며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설치된 철조망 셔터를 흔들며 외쳤다. 이날 시위대 맨 앞 줄에는 머리가 하얗게 세거나 벗겨진 이들이 경찰과 대치하며 고함을 질렀다. 과거 집회에서 선봉대는 운동권 대학생이 담당했던 것과 달랐다. 정치권에서는 정치 집회 주축 참여 연령층이 2030세대에서 50대 이상으로 바뀐 상징적인 장면이라는 말이 나온다. 데이터도 이날 ‘개딸 집회’ 참석자 다수가 50대 이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공개된 ‘생활 인구’를 분석한 결과 전주 대비 이날 늘어난 생활 인구는 12만2821명이었는데, 이 중 50대 이상 인구가 42%(5만1363명)였다. 생활 인구는 서울시가 특정 기지국에 접속한 휴대전화 수를 통계적으로 보정해 해당 지역 인구를 한 시간마다 산출하고, 이를 모두 합친 인원이다. 체류 시간이 길어질수록 중복 집계돼 실제 집회 인원보다 수치가 높게 나오지만 추세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통계 전문가들 평가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월 기준 권리당원 평균 연령이 52세라고 밝힌 바 있다. Advertisement 2022년부터 60주가 넘도록 매주 집회를 하며 ‘윤석열 퇴진’ ‘윤석열 탄핵’을 주장한 촛불행동 역시 지도부의 고령화가 뚜렷하다. 상임대표 김민웅(67)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는 환갑을 넘겼다. 김 상임대표는 ‘진격의 촛불 삼총사’라며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나머지 두 ‘총사’는 곽노현(69) 전 서울교육감과 박재동(71) 화백이다. 좌파 정치 집회 지도부와 참석층의 고령화는 귀로도 확인된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민중가요와 함께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이 집회에서 불리며 각광받았다. 반면 지난 21일 윤석열 탄핵 집회에서는 ‘진도아리랑’ ‘뱃노래’ 같은 노래가 장구·가야금 반주와 함께 흘러나왔다. 좌파 집회가 고령화되는 이유로는 대학 운동권 조직 및 정당 조직 약화가 우선적으로 꼽힌다. 과거 미국산 쇠고기, 촛불 집회와 달리 특정 대학교 학생회 깃발을 들고 등장하는 청년 세력은 최근 좌파 집회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운동권 386세대가 시간이 지나면서 50대 후반~60대가 된 것도 좌파 집회 고령화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관련 기사 늙어가는 日 공산당… “당원 평균연령 70세 넘어” 과거 ‘유모차 부대’ 역시 최근 집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학생이었던 2000년대부터 박근혜 탄핵 집회까지 두루 참석했다는 직장인 정보미(39)씨는 “촛불 집회 결과는 터무니없이 오른 집값과 반일종족주의였다”며 “맞벌이하며 아이 키우기도 바쁜데 누구 좋은 일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집회에는 나가기 싫다”고 했다. 그러나 젊은 층의 집회 참석이 다시 늘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는 “탄핵처럼 정파성이 강한 집회에 참여할 동기 부여가 안 되고 있을 뿐 여전히 젊은 세대는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지난달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추모 집회에 1만명 넘는 교사가 연령대를 막론하고 나선 것처럼, 상황이 끓어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양지호 기자 기사 전체보기 양지혜 기자 양지혜 기자 日도쿄 특파원, 美 풀브라이트 펠로우, 現 정치부 기자 기사 전체보기 뉴스레터 많이 본 뉴스 건설·IT에 방산 역량도 갖춰... 빈 살만 파트너, 日서 한국으로 건설·IT에 방산 역량도 갖춰... 빈 살만 파트너, 日서 한국으로 野 낙선 단체장들, 친명 완장 달고 ‘비명 지역구’ 사냥 野 낙선 단체장들, 친명 완장 달고 ‘비명 지역구’ 사냥 투쟁가 대신 ‘뱃노래’... 좌파 집회도 고령화, 개이모·개삼촌 모인다 투쟁가 대신 ‘뱃노래’... 좌파 집회도 고령화, 개이모·개삼촌 모인다 100자평34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동방삭 2023.10.26 04:22:13 개딸들 집회에서 딸들은 안보이고 // 386 떨거지인 중장년층 모여드네 // 찢재명 자식 나이대 1도없는 개딸들 답글 1 166 3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여명 2023.10.26 06:35:32 파램치 개딸 욕설 돈봉투 ~~~~민주@ 곰돌이 2023.10.26 04:54:20 그냥 한마디로 나이를 처먹고도 정신 못차린 개돼지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3~40년 전 제대로 된 공부를 안한 정신 그대로 나이를 처먹은 인간들이다는 것이다. 답글작성 158 2 바우네 2023.10.26 05:27:54 중·장년층 이상 정치 고관여층''2030세대에서 50대 이상으로 바뀐'(?) '중·장년층'이 아니라 '중·노년층'이라 했으면 좋겠다. 마흔 살 안팎의 나이를 '중년(中年)', 서른에서 마흔 안팎의 나이를 '장년(壯年)', 늙은 나이를 '노년(老年)'이라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중년(中年)[명사]마흔 살 안팎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 청년과 노년의 중간을 이르며, 때로 50대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장년(壯年)[명사]사람의 일생 중에서, 한창 기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서른에서 마흔 안팎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 답글작성 64 1 북한산 산신령 2023.10.26 06:14:04 개딸들 이재명 송영길 정청래 김남국 민주당 국민들이 심판하자 국민을 조롱하네 답글작성 28 1 최강북극한파 2023.10.26 05:50:33 진짜 빨강이들이 섞여 있을 것이다. 사람 쉽게 안 바뀐다. 답글작성 28 1 청룡6602 2023.10.26 06:02:49 늙어서도 좌파짓하는자들은 태생이 벌갱이 DNA소유자들이다,벌갱이짓도 유전이라고 티를 내는것이다,북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것들 ! 답글작성 24 1 유니크박 2023.10.26 06:21:17 개딸들 모두 버스에 태워 북으로 보내라! 북에서 좋아하는 행동만 한다. 답글작성 21 1 말머리 2023.10.26 06:01:38 역시개는 개네. 답글작성 17 1 원전재가동 2023.10.26 06:33:46 나이를 헛처드셨군요! 답글작성 15 1 송산인 2023.10.26 06:51:29 진즉부터 개딸이 아니라 개할머니였지요. 조금 있으면 완전 ？M 개들 단체가 되겠죠. 답글작성 11 1 만토바 2023.10.26 06:24:52 개혁의 트ㄹ 딱 들은 죽어도 정신 못차린다 답글작성 11 1 주마등 2023.10.26 07:02:18 구청장선거하나 이긴것갖고 더불당과 좌파들은 들떠있다. 어떤 좌파매체에선 지금여론이 야당은 56% 여당은 22%이라 국힘당의 대위기라고 떠들고있다. 실컷 김칫국마셔라. 니들뜻대로 내년총선에 또 압승하나, 답글 1 7 1 난감하네 2023.10.26 06:36:55 출산율이 떨어져서 그런건데... 밥그릇 싸움. 답글작성 6 1 lyk 2023.10.26 07:28:23 어차피 처음부터 개딸은 없었어..정치에 중독 된 자들이 모여..개딸개딸 했던거지..그 개딸이 정치의 질을 떨어뜨리고..이제는 협박으로 자유와 민주주의에 오물을 끼얹는 형국..그래서 내년선거가 중요한거다.내년 선거는 국민들께서 다른거 보지 마시고..단합된 국가가 될 수 있게..지도자에게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랍니다.그래야 국가가 일을하고..지도자=정부가 국민을 위해..최선을 다하는 국가가 되겠지요.부탁드립니다.지금은 견제가 아니라..국민의힘이 필요합니다.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우뚝 설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아마도 경제 플러스는 양손에 쥐고 갈 수 있을 겁니다.지도자에게 힘을 주십시오.^^♧ 답글작성 4 0 대한논객 2023.10.26 06:26:52 잉여인간들... 과거 태극기부대랑 뭐가 다른가... 진보? 대한민국에서 그런 개념은 또 다른 쓰레기들의 모임에 지나지 않는다.. 저런 광적인 것들이 대한민국은 좌지우지하려 한다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ㅉㅉ 답글작성 4 0 영조 2023.10.26 07:20:11 좌파는 영원히 좌파 공산주의자 공산주의 물들면 아무리 빨고 세탁 하였도 붉은물 죽어야 하는 좌파 이민을 짓밟고 괴롭히는 좌파 공산주의. 답글작성 3 0 우익 2023.10.26 06:54:54 우끼니는 건 지들 나이가 50 60 인데도 지들이 젊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거다. 지들 지지안하면 다 노인인 줄 안딘. 지들 주제는 망각한 채 답글작성 3 0 아기공용 둘리 2023.10.26 06:53:59 저나이 먹도록 세상 보는 눈이 저모양이니.. 헛인생. 답글작성 3 0 칠송정 2023.10.26 06:48:41 한심한 인간들 이런것들 자식교육은? 형수한테 욕해도되고 여성 간응학도되고 거짖말이 일상화되도 된다는거야 답글작성 3 0 부치데이 2023.10.26 06:47:57 그럼 개 딸을 개 늠으로 고쳐야 하네요. 답글작성 3 0 516유공자 2023.10.26 06:43:44 이회찬이 교육부 장관하면서 전교조 교육 받은 아이들도 이젠 나이 40대에 들어 섯다. 젊은 이들은 이런 자들 보고 자라서 더 이상 물들지 않는다. 너의들도 끝물이다. 답글작성 3 0 무수옹 2023.10.26 07:14:23 여기 나온 노털들은 중국이나 북에서 유입된 용병들이로구나! 믈대포로 허리를 끊어야! 답글작성 2 0 동탄 2023.10.26 07:07:45 김대중이가 개똥쇠를 전국에 풀어 전국을 붉으죽죽하게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이 개똥쇠화된 대한민국이 온전할까? 이제 유시민이도, 문죄명이도, 이개찬이도, 백낙청이도 늙어가고 있다. 그 석양의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듯, 개똥쇠들도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음이다. 답글작성 2 0 을밀대 2023.10.26 06:51:30 개딸, 돼지아들, 소딸, 여우아들....?? 답글작성 2 0 선풍가 2023.10.26 07:32:09 저따위로 행동하니까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온다. 왜 죽지않고 나라를 어지럽히나. 고령화사회에서 제대로 어른으로서 할 일을 하면 젊은 사람들이 죽으라 소릴 못할텐데 ~~ 답글작성 1 0 칠송정 2023.10.26 07:04:12 저OOO의 가아지가 엄한테 이재명 처럼 욕해도되지? 이쁜거 잡아먹어되지 그리고 안했어하면되지 할거같네 ㅎㅎㅎㅎ 답글작성 1 0 칠송정 2023.10.26 07:01:14 늙은암개숫개들이 많네 개들은 부모도형제도없지 막가는거지 딱맞네 OOO들을 개님들이라 부를수는없지않나요? 답글작성 1 0 합리가 통하는 세상**** 2023.10.26 07:42:51 정계진출수단으로... 보수는 실력!... 조파는 꼬장 억지 범주전과 시위전과들이다 답글작성 0 0 산곡인 2023.10.26 07:40:14 늙은 좌파를 뭐라고 부르나? 진보 OO? 구시대의 유물이구만 박물관에나 안치 합시다. 아듀. 답글작성 0 0 가야한 아래 2023.10.26 07:39:59 집회도 유행를 탄다. 그 유행 시기가 지났다. 소득도 별로 없는 집회지. 군중심리는 마약 같지만 일으키기가 쉽지 않을거다. 답글작성 0 0 대두12 2023.10.26 07:37:23 좌파 집회의 고령화는 2 - 30대 가 좌파로부터 이탈되는 현상으로 반가운일이다 앞르로 이같은？상이 지속되도록 국민의힘은 분발해야 한다 답글작성 0 0 보헤미아의 상등병 2023.10.26 07:35:26 백퍼 라도 답글작성 0 0 소이불루 2023.10.26 07:31:47 향우회 출신 개저씨 개딸들만 있겠지. 답글작성 0 0 양사 2023.10.26 06:45:57 늙는 데 보여줄 것은 없고 남은 것은 예전에 하던 방식. 70년대 초 운동권 만든 친구들이 이제 70이네요. 저기 노땅 들 비용은 어디에서? 사업가 친구가 돈만 대주고 안 나가지요. 운동 자금 과 자식 교육. 다음 달 초에 모임 나가면 운동 이야기 없고 건강관리 이야기. 답글작성 0 0 많이 본 뉴스 1 건설·IT에 방산 역량도 갖춰... 빈 살만 파트너, 日서 한국으로 2 비싸진 넷플릭스 왜 봐? 여기선 무료로 전세계 채널 본다 3 野 낙선 단체장들, 친명 완장 달고 ‘비명 지역구’ 사냥 4 故 최원석 前회장, 20세기 대역사 ‘리비아 대수로’ 신화 쓴 재계 풍운아 5 투쟁가 대신 ‘뱃노래’... 좌파 집회도 고령화, 개이모·개삼촌 모인다 6 韓美 전투기 조종사가 한 부대에... 군산 하늘엔 애국가·美국가 함께 울린다 7 여자로 밝혀진 남현희 예비남편 “어떤 말도 안 하겠다, 의미 없어” 8 [경제포커스] 시한폭탄 돼버린 은행 ELS 9 ‘가짜뉴스’ 김의겸, 형사 7부 배당… 검찰, 경찰에 재수사 요청할 수도 10 혁신위에 힘싣는 대통령실 “인요한 위원장, 새로운 것 만들어 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