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은 춘천역문연 사무실 책을 옮기는 날로 이사하기 좋은 길일이라 달력에 적혀 있다....
1천여권의 책과 책장을 옮기는 일에 김홍영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장, 오동철 사무국장, 한희민 감사, 정재경 전문위원과 정재연 강인숙 선생, 그리고 나 이렇게 일곱 명이 십시일반 시간을 냈다.
한희민감사의 1톤 트럭과 사다리차가 없었더라면 몇 사람 허리근육 성치 않았을 터.....
2년여 동안 세미나실을 내주신 변지량 님에게 지면으로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
힘써 힘을 나누었던 소중한 장면을 기록으로 남겨 전하고자 합니다.
첫댓글 거의 반년을 걱정하던 일이었는데 이렇게 하고보니 또 되네요... 너무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것도 우리의 중요한 역사로 남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