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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방심하면 폭발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으며, 상황이 악화하면 거리 두기 단계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수급은 비교적 순조로우며, 노바백스 백신 국내 생산을 이달 시작해 3분기까지 2천만 회분을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업 제한을 완화하면서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독자적인 방역 추진을 밝히고 주말까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합리적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는데, 전문가들은 방역에 도움은커녕 혼선만 줄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 오세훈 서울 시장이 주장하는 '서울형 상생 방역'은 업종에 따라, 영업 시간을 밤 10시에서 더 연장해 주자는 겁니다. 그리고 '자가 진단 키트' 도입을 통해 숨은 감염자를 보다 빨리 찾아내어 하루 빨리 우리 일상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 오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친문' 당권파인 4선의 윤호중 의원과 3선인 박완주 의원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선거 참패 이후 뚜렷하게 새로운 인물을 찾기 쉽지 않은 점, 쇄신 방향에 대한 안팎의 공감대 찾기 등이 여당의 고민입니다.
■ 국민의힘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새 지도부 선출 전 합당이 먼저라는 입장인데, 합당에 앞서 주 대행이 직을 내려놓으라거나 외부 세력에만 기대선 안 된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합당에 대한 국민의힘 내부 의견부터 정리하라고 꼬집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노동 전문가를 만나 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권 재편 움직임과는 거리를 둔 채 사실상 대선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로 신도시 예정지 토지를 미리 사들인 혐의를 받는 LH 현직 직원과 지인이 구속됐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에 내사나 수사를 받는 사람은 지방자치단체장 10명을 포함해 746명입니다.
■ 한 공군 법무관이 무단결근과 지각을 되풀이하다가 결국, 해임됐습니다. 일곱 달 동안 제대로 출근시간을 지킨 날이 20일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법원은 해임이 가혹하다며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에 다른 군법무관들조차 "나도 무단이탈하겠다"는 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일본 정부가 오늘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성에 대한 담보 없는 해양 방류 강행에 대해 우리 정부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히는 등 일본 안팎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 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에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은 24.5%에 그친 반면, 취소해야 한다는 답변은 39.2%, 재연기해야 한다는 답변도 32.8%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백악관이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반도체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화상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다른 나라들은 반도체와 배터리 같은 분야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미국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난 주말 발생한 경기도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 화재와 관련해 정부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당장 화재 원인이 드러난다고 해도 복구까지는 최대 6개월 가까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당장 생계가 급한 상인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 택배기사 출입을 막은 아파트 안에서 택배를 집 앞까지 대신 배달해 주는 택배 대행업체가 기사들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떼가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택배를 지하주차장에서 입주민 현관까지 옮겨주는 대행업체가 보통 한 상자를 배달할 때마다 8백 원을 버는 택배기사들에게 상자 한 개 당 500원의 수수료를 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일반 차량을 이용한 '차박'과 캠핑카를 이용한 캠핑문화가 유행하면서 곳곳에서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를 비롯해서 주차장 장기점유나 전기나 수도 같은 공공시설 무단사용 등이 대표적이라는데요. 상황이 심각해지자 아예 캠핑과 차박을 전면금지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보복 소비'로 고가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명품 분야에서 30대 남성의 구매액 신장률이 다른 모든 연령대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자기만족적인 소비에 과감히 지출하는 30대 남성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들은 앞다퉈 남성 명품관과 남성 전용 편집숍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개인과 은행을 중심으로 '아트 재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9일, 3만 개의 조각으로 나눠 개당 1,000원에 판매된 최울가 작가의 추상화 '무제'는 구매 가능한 조각 개수를 제한했는데도 불구하고 3분 만에 모두 팔렸다는데요. 이런 식의 소액 공동구매가 "미술 투자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다"라는 고정관념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로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은 거의 전쟁입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해 곳간이 넉넉해진 쿠팡이 이달 초 무료배송 서비스로 치고 나오자 이마트가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겠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마켓컬리도 60가지 식재료 제품 할인,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옥션도 최대 50%까지 할인을 시작했고, 롯데마트 등도 곧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00년 닷컴 버블의 붕괴로 1,000선이 무너졌던 코스닥이 20년 만에 다시 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은 글로벌 주요 증시 중 최고의 지수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인 41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산하 자문위가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 봉쇄 대상을 차세대 최첨단 공정용 장비뿐 아니라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력 장비로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됨.
이에 따라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국내 반도체 산업계에 경보가 켜짐.
규제가 현실화하면 당장 중국에서 운영 중인 메모리 공장을 첨단화하는 데 지장이 생길 수 있음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전경(좌) SK하이닉스 우시 캠퍼스 전경(우)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2.신한자산운용이 지난해 10월 주요 투자 대상기업 242곳에 서신을 보내 탄소배출량과 녹색사업 현황에 대한 정보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됨.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이 화석연료 관련 매출 비중이 25%가 넘는 기업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서신을 보내면서 환경·책임·투명경영(ESG) 강화 흐름이 확산된 데 이어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도 '한국판 블랙록' 움직임이 처음 포착된 것임
선택적 촉매환원(SCR) 소결기 설비가 설치된 포스코 포항제철소.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종전보다 최대 80%까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친환경 제철소 구축에 나서는 등 환경·책임·투명경영(ESG)에 주력하고 있다. [매경DB]
■63조 굴리는 신한운용, 242개 기업에 녹색경영 서신
■신한운용, 3개부문 12개 질문...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상위 20개 기업의 55% '응답'
■국내 자산운용사로 첫 사례
■美·日 등 세계 각국 연기금들...탄소중립 선언에 기업들 동참
3.
4·7 재보궐선거에서 20대 청년층이 야당에 몰표를 던진 데 이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도 20대 지지율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됨.
리얼미터·YTN이 12일 공개한 4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3.4%로 전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함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정익동에서 열린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리얼미터 4월 1주차 정례조사
■文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33.4%...'역대 최저'
■부정평가 62.9%...역대 최고치 경신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서도 지지율 6.5%P 하락
4.정부 고위 공직자가 보유한 주택 4채 가운데 1채는 서울 강남 3구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남.
12일 매일경제가 18개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 398명이 올해 보유하고 있는 주택 467채를 분석한 결과 123채(26.3%)가 강남 3구에 소재하는 것으로 나옴.
정부의 다주택 처분 기조가 오히려 강남 아파트 등 '똘똘한 한 채' 집중을 부추겼다는 분석도 나옴
■세종 거주 고위직도 '똘똘한 강남 한 채'
■공직자 398명 재산 분석
■보유 467채중 26%가 강남
5.한국의 재산세 부담률이 OECD 회원국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됨.
근로소득세 등에서 면세율이 높아 OECD 국가에 비해 전체 세금은 상대적으로 덜 걷고 있지만 유독 재산에 대해서만 높은 세금을 매기고 있다는 뜻임.
세수를 충당하기 위해 재산을 보유한 사람이나 기업 등에만 과중하게 세부담을 주면서 세수 불균형이 커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세수 안정성에도 역효과라는 지적임
■한국 재산세 부담, OECD 1.7배…
■소득세 부담은 65% 그쳐
■OECD 평균 조세부담률 24.9%…한국은 20.1%
■조세연구원, 일반정부 재정통계 분석 보고서
6.오세훈 서울시장이 유흥시설과 주점 등 일부 업종의 영업제한 시간 완화를 골자로 하는 '서울형 거리 두기 매뉴얼' 수립에 나서며 중앙정부에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함.
키트를 활용해 영업제한 시간 완화로 발생할 수 있는 방역 허점을 보완하겠다는 것임
■서울 독자방역 추진 갈등예고
■업종별 영업제한시간 달리하고 신속자가진단키트 도입도 요청
■吳시장, 13일 국무회의 첫 참석
■정부 "절차 지켜야" 견제구
■정부 "추가백신 구매도 검토"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회사에서도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10만원
→ 12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모든 실내 공간으로 확대.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다만 집 안, 다른 사람 접촉없는 개인사무실 등은 예외. (문화)
■‘실내서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10만원’
2. ‘중국산 백신 효과 높지 않다’
→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콘퍼런스에서 밝혀.
현재 시노팜, 시노백 등 4가지 중국산 백신이 세계 20개국에서 사용 중이지만 곳곳에서 면역효과에 대한 의구심 있어왔다고.(아시아경제)
중국 질병통제센터 가오푸 소장이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높지 않다고 인정했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홍콩 정부청사에서 시노백 백신을 접종하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사진=뉴시스
■中 방역당국 수장 “중국산 백신 효과 높지 않다” 첫 시인
■“다른 나라 백신과 혼합 사용 검토”
■中백신 맞은 터키-칠레 확진자 급증
3. 중국없으면 원격수업도 마비?
→ 중국이 만든 원격교육 플랫폼 ‘줌’ 한국 시장 점유율 70~80%.
한국, 통신망은 세계 최고이지만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취약 또 드러나.(아시아경제)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줌(Zoom)을 통한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
■서울·인천 원격수업 플랫폼 비중 ‘줌’ 1위
■네이버·카카오 등 국산 플랫폼과 격차 커
■8월 줌 유료 전환에 교육부 ‘예산 지원’ 검토
■정부·공공기관도 화상회의로 줌 사용 의존도 커
■보안 취약·데이터 유출 등 문제 지적도
■대만 등은 정부·학교에 줌 사용 금지령 내려
4. 오세훈 시장, ‘자가검사키트’ 신속 도입?
→ 코로나 자가검사해서 음성인 사람은 노래방 등 출입제한 풀자는 취지...
그러나 전문가들, 검사 정확도가 17.5%에 불과, 부정적 입장.(매경)
■“노래연습장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시범 도입”
■자가진단키트 도입 전제 영업시간 규제완화 구상 밝혀
■전문가들 “일회성 검사에선 정확도 낮아 부적절” 지적
5. ‘두 가지 빨간색이 남자를 죽인다. 하나는 고기, 하나는 포도주다. 또 두 가지 빨간색이 여자를 죽인다. 하나는 금, 하나는 사프란이다’
→ 아랍의 유명한 수전노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풍자서 “수전노”(알 자히드, 860년 전후) 中.(문화)
6. 아직도 ‘석탄발전’이 최다
→ 올 1~2월 한전의 발전원별 전력 구입 실적.
▷유연탄33.10%
▷LNG 32.68%
▷원전 27.75%
▷신재생에너지 4.13% 순.(문화)
*유류발전은 1% 미만
7. 20년 7개월 만에 코스닥 1000선 돌파
→ 12일 코스닥지수 1000.65로 마감.
코스닥이 종가 기준 1000을 넘은 건 ‘IT주 버블’이 있었던 2000년 9월 14일 이후 20년 7개월 만.(서울)
*코스닥은 1996년 첫 개장, 지수 100으로 시작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 20년 7개월 만에 1000선을 넘어선 12일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
8. ‘전월세 전환률’ 2.5% 제한, 무용지물
→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받을 수 있는 월세 상한을 지난해 4%에서 2.5%로 낮췄지만 현장 통계는 5.7%로 법 개정 전과 차이 없어.
처벌규정없어 실효성 없는 탓.(한국)
9. 대기업도 양극화... ‘삼성 쏠림’ 심화
→ 지난해 50대 그룹의 총 영업이익(102조) 중 삼성이 차지하는 비율 42%...
2019년(34.0%)에 비해 8.0%P 증가.
4대 그룹내에서도 66%.
주력업종이 다른 업종보다 코로나 타격 덜 받아.(경향)
코로나19가 국내 기업 간 양극화를 심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은 2019년 대비 지난해 업종별 영업이익 증감률. [자료 한국경제연구원]
■대기업도 양극화 심화…4대그룹 쏠림 더 커졌다
■자산·매출·순익·부채비율 쏠림현상 심해져…
■한화 급성장 '약진'
10. 수몰 위기 몰디브, 인공섬에 5만명 산다
→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으로 생존 위협.
지난 20여 동안 산호지대에 모래 쌓아 거대한 인공섬(훌후말레) 조성,
현재 5만여 명이 이주해 산다고.(중앙)
▼5만명이 사는 몰디브 인공섬(검은 부분).
NASA 사진에서도 확실이 넓어졌다.
●간략 NEWS●
1. 일본 정부, 13일 오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2. 입원환자 선별검사비 4만→1만6천원…
고위험지역 선제검사 실시
3. 코스닥지수 1,000선 돌파…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처음
4. 국내 기업 5곳 코로나19 백신 임상진입…하반기 3상 착수 목표
5. '내부정보 활용 땅 투기' 3기 신도시 담당 LH 직원 구속
6. '택배차량 통제' 강동구 아파트에 폭발물 신고…
경찰 출동
7. '조국 사태·秋-尹 갈등' 자성론…與검찰개혁 강행 주춤
8. "70일간 단지 700명 죽었다… 유엔, 천천히 해라" 미얀마의 분노
9. 월드옥타, 내달 24∼27일 대전서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10. [날씨] 흐리고 오전까지 비… "낮부터 찬 공기 내려와 쌀쌀“
11. 제주 에코랜드서 관광 기차 전도…37명 중경상
12.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 76만명 역대 최대…1조2천억원 육박
13. LG-SK 타결 막전막후… "바이든도 협상 챙겨“
14. 中 '한반도 문제' 적극 개입하나…류샤오밍 전격 투입
15. 윤여정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한국배우 처음
16. 전해철 "수도권 인구집중 막아야…특별자치단체 지원TF 곧 출범“
17. 박원순 피해자측 "오세훈과 면담…업무 복귀 등 논의“
18. '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이규원 내달 7일 첫 재판
19. 정경심측 2심서 "최성해도 딸 표창장 알고 있었다“
20. 대법 "전두환 본채 몰수 안돼…별채 압류는 정당“
21. "아픔 넘어 희망으로"… 세월호 추모
'416민주시민교육원' 개원
22. 국내 최대 태화강 야생 갓꽃 군락지, 생태체험장 활용
23. 5년 공들인 증평 미루나무숲 예비군훈련장→힐링공간 변신
24. "코로나19 유행으로 등교 중지하자 아이들 비만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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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일본 국민 70% "올여름 올림픽 취소 또는 연기해야“
27. 바이든, 삼성 등 글로벌기업과 화상회의… 일자리·반도체 논의
28. 검찰, 이상직 딸 포르쉐에 이스타항공 돈 1억 들어간 정황 조사
29. 강준만 "문재인 정권은 보수 응징 세력이지 진보 아냐“
30. "형량 가볍다"…'갓갓' 문형욱 34년형 판결에 검찰도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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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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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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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수술비 놓고 내렸다" 신고에 버스 앱으로 추적 2천만원 찾아
39. 경비원들 때려 코뼈 골절… 중국인 입주민 석방되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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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돌아가서 개나 먹어"… 손흥민, 맨유전 뒤 SNS서 인종차별 피해
47. "영국 여왕 '남편 죽음으로 큰 구멍이 생겼다'“
48. '뒤끝' 트럼프 "부인 장관도 시켜줬는데"…공화 원내대표에 욕설
49. 전복될 듯 위태위태…
북해서 펼쳐진 영화 같은 화물선 구조작전
■코스피 3.71p 오른 3135.59
■코스닥 11.26p 오른 1000.65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8.67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You mean the one ~? : ~ 말이에요?
You mean the one on the table?
☞탁자 위에 있는 거 말씀이세요?
You mean the one in thecloset?
☞옷장 안에 있는 거 말이야?
■오늘의건강상식
우리 몸의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은
http://naver.me/5yr9YAml
➡️ 헷갈리는 코로나19 백신 백문백답
https://today.orangelife.co.kr:8040/om/4zNSmRQUzh/omctssm001m.mdv?cid=AKVFhaWijFqJCZ2eZqxbHRv175fpgQvJ8
♡국민이 사랑하는 애창곡 20♡
https://youtu.be/vawAXQQli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