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담비 이야기
북 구라파의 숲 속에 사는 흰 담비라는 짐승은
그 털 모피로 이름 있는 짐승이다.
옛날부터 귀족들이 즐겨 사용하던
이 하얀 모피 털의 주인공인 흰 담비는 본능적으로
자기의 하얀 털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있다.
흰 담비를 잡으려는 사냥꾼들은
그 짐승의 굴을 먼저 찾아낸다.
그리고는 더러운 껌정으로 굴 입구의
안팎을 다 칠해 놓는다.
수풀 속에서 사냥개들이 흰 담비를 찾아내면
흰 담비는 도망을 치고 개들은 뒤를 쫓는다.
도망하여 자기 굴로 달려온 흰 담비는
굴의 입구가 온통 껌정으로 더러워진 것을 발견한다.
이 작은 짐승은 자기의 깨끗한 털을 더럽히며 굴 속에
들어가 살기보다는 뒤로 돌아서 죽음의 길을 택하여
큰 개들을 상대로 싸우는 자세를 취한다.
그러면 이때에 사냥꾼들이 도착하여
흰 담비를 잡는다고 한다.
우리는 몇가지 지켜야할 게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생명만큼 소중하게 여겨야할 양심이다.
또한 지조 또한 생명만큼 소중하게 지켜야 한다.
신앙심도 생명만큼 소중하게 지켜야 한다.
우리는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려는 흰 담비의
본능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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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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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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