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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
제목 = 내가 먼저 "마줌 물," 되자
수필 글 = 가람풍경 주 성태
<초고노트 뉴스따라 10분 수필>
우주도 하나 지구도 하나
우리는 하나뿐인 공간에
우리속에 함께 산다. 우리다.
우리가 흩어지면 코로나 역병에
걸려도 보듬어 치료 해 줄
가족도 누구도 없어 간병 할
어느 누구도 없다 우리는 함께 모여
살아야 나도 살 수 있다
코로나 역병에 걸려 남편이 죽어도
상주도 문상도 못하고 동동동
그 옛날 동동 화장품 크림 장사
북치는 소리 동동..그시절
역병에 걸리면 액운을 쫒는다고
양,밥 해, 양밥 을 울아부지
자식 걱정에 그 토록
세찬 빗줄기 맞으며
이마에 펄펄 끓는 열이나면
양손모아 눈물 비 담아
지극정성 자식입에 넣어 준 물
그 물이 ( 물씨앗, "마줌 물,"이다)
(코로나 이렇게 극성인데)
자식이게 "준, 울어부지 정성으로
장마철 눈물 비 양손모아 빗물
받아 코로나 역병 걸린
우리 모두에게...
양손모아 (마줌 물) 정성 아픈 사람
열 식히게 입에 넣어 준 물 그 물이
마줌 물 이다. 마줌 물 먹고
열 식힌 자식 아버지 코로나
걸리면 아버지 입에 마줌 물 넣어 주면
"정, 나누는 물씨앗 이 된다.
남을 배려하고 양손으로 모아
"입에 넣어 준,사랑하고
배려하는 ...
"마줌,물,, 이, 됩시다."
2920년 7월 22일 수요일
가람풍경 주 성태 올림 10분 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