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회장남의 카톡애서]
☕ 되돌아 오는
마음.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나눔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마음이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데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데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에는 공짜가 어디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배푼데로 돌아오고
인색하면 인색한 데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는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 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마음 건내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뗳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인생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곳,
주는 마음 되돌아오는 세상인것을...!
오늘도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 섭리 🍃
삶을
제대로 보려면
눈이 밝아야 하고...!
인생을
똑바로 알려면
머리가 맑아야 합니다...!
세상의
진리를 깨우치려면
마음이 깨끗해야 하고...!
우주의
섭리를 파악하려면
영혼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
방탄소년단 미국공연 엔딩곡입니다...!
애국자가 따로 있나요..!
최강국 미국 스타디움에서...!
혹시 아직 못보신 분들께...!
그리고 아리랑의 아름다운 선율을 다시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께...!
- band.us/band/55906525/post/85562
-Booun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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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어게인 아내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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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https://m.youtube.com/watch?v=VofJSwDyLi4#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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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거운 이야기....
두 부부가 밤에
자리에 누워 있을때
이상한 인기척이 느껴졌다.
부인은 남편을 보고 속삭였다.
"여보,밖에 도둑이 들었나 봐요."
남편도 알고 있었지만 이불속에서 부인을 향해 속삭였다.
"집에 들어 오기만 해봐라!"
잠시후 도둑은 집안으로 들어와 물건을 훔치기 시작했다.
"여보, 도둑이 집안에 들어 왔어요."
그러자 남편은 덜덜 떨면서
" 안방에 들어 오기만 해봐라!"
잠시후 도둑은 안방까지 와서 부부가 보는 앞에서 유유히 귀금속을 쓸어 담아 나가 버렸다.
어처구니가 없어 쳐다보는 아내를 외면한 남편은 다시 중얼거렸다.
"다음에 또 오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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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한곡
youtu.be/wH6pztLc5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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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며느리 집 방문 매너.....(잠)
1. 아들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2. 이젠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집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가야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방, 저 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문은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런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밥 반찬이 맛이 없어도
며느리에겐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
10.집에 돌아갈 땐 ‘잘 먹었다,
고생했다’는 인사말은 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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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재목:<안동역에서>
●원곡가수:진성
이 노래는 사연이 있는 노래다
경북 안동역사(驛舍) 주차장 뒤편에는 신라시대에 세워진 오층 전탑과
오래된 벚나무는 역무원과 승객의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다
애절한 사연은
해방이전 어느 해 겨울 밤, 한 처녀가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젊은 역무원이 역무실로 업고와 정성스레 간호해주고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고 한다.
며칠 뒤 처녀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그 역무원을 찾아왔고,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됐다.
당시 역 주변에는 두 사람이 같이 시간을 보낼 만한 이렇다 할 장소도 없고 해서, 늘 오층 전탑 주위를 거닐며 사랑을 나누곤 했다.
그리고 그 옆에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며 벚나무 두 그루를 같이 심었다.
그러다 얼마 쯤 뒤 그는 갑자기 일본 고등계 형사들에게 쫓기게 되자 그는 애인이 걱정할 것을 우려해
"같이 심은 벚나무가 죽지 않는 한 자신에게도 별 일이 없을 테니 걱정 말라"는 말을 남기고는 황급히 만주로 떠났다.
사실 그는 비밀 독립운동단체의 단원이었는데, 일본 형사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그 후 처녀는 수시로 역을 찾아와 전탑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하며 벚나무를 보살폈다고 한다.
그리고 몇 년 뒤 6·25 전쟁이 일어났고, 피란을 떠났던 그녀는 전쟁이 끝나 고향으로 돌아오자마자 안동역부터 찾았다.
그런데 정말 뜻밖에도 역에는 그가 와 있었다.
만주에서 독립군 생활을 하던 그는 해방이 되면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북한군에 편입됐다가 전쟁이 일어나 안동까지 내려오게 됐다고 한다.
그러다 벚나무를 보고는 그녀 생각에 도저히 그곳을 떠날 수가 없어 국군에 투항을 한 후 그녀를 기다리다 만났다는 사연을 담고 있다.
사랑의 무게란 이런 것일듯 합니다.
어느 한쪽만이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거 같아요!
<안동역에서>
youtu.be/w5j1-8Dmew0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대~답없는사람아~~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밤이깊은 안동~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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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는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 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마음 건내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뗳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인생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곳,
주는 마음 되돌아오는 세상인것을...!
오늘도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