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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방정토아미타불 원문보기 글쓴이: 수마제
준제보살(准提菩薩)은 준제불모, 칠구지불모(七俱胝佛母), 존나불모 등으로 불린다. 중국에서 顯密불교의 제자들은 准提보살에 대해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불교信徒의 마음 속에서 准提보살이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어머니--佛母입니다 准提菩萨汉译有准胝观音、准提佛母、七俱胝佛母等名。 准提菩萨为显密佛教徒所知的大菩萨,在佛教徒的心目中是三世诸佛之母。
중국불교입문-諸佛의 어머님-준제보살(准提菩薩) 티벳불교(密宗藝術) / 불교예술박물관 2011/03/30 09:49
준제보살의 큰 공덕
준제공덕취(准提功德聚) 준제보살의 공덕을 모아 놓은 것을 적정심상송(寂靜心常誦) 고요한 마음으로 외우면 일체제대란(一切諸大難) 일체 모든 큰 어려움이 무능침시인(無能侵是人) 이 사람을 침해하지 않으리라. 천상급인간(天上及人間) 천상인과 지상의 인간들이 수복여불등(受福如佛等) 복을 받기를 부처님과 같으리니 우차여의주(遇此如意珠) 이 여의주를 만나서 정획무등등(定獲無等等) 얻은 바 공덕이 한량없으리라.
여기서부터는 준제보살의 공덕을 얻는 장입니다. 준제보살은 관세음보살이 여섯의 몸으로 나투어서 중생을 제도하는 보살 중의 한 보살입니다. 준제보살은 중생이 성불하기 위하여 수행할 때에 일체 어려움과 마장을 물리쳐주는 일을 하는 분입니다. 준제보살은 신묘한 일이 일어나는 진언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준제보살의 공덕을 모아 놓은 준제공덕취를 외우면 일체 큰 어려움이 침범하지 않습니다. 또한 준제보살의 공덕을 외우면 큰 공덕을 받게 되는데 그 공덕이 부처님과 똑같아서 한량없습니다. 부처님은 지혜와 복덕을 두루 갖추신 분이므로 부처님과 같은 공덕을 입는다면 더 이상의 바람은 없을 것입니다.
「나무 칠구지불모 대준제보살(南無 七俱�佛母 大准提菩薩)」(3번) -7억 부처님의 어머니인 대준제보살께 귀의 예배합니다
여기서부터 준제공덕취입니다. 대준제보살은 중생을 성불시키기 위하여 어머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준제보살은 이 땅이 완전한 불국토가 되는 날까지 모든 중생의 스승의 역할을 하는 7구지(7억)의 부처님을 키우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 준제보살에게 귀의하고 예배하는 내용입니다.
정법계진언(淨法界眞言: 법계를 맑히는 진언) 「옴 남」(3번)
준제보살은 더러운 사바세계를 맑히는 진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세계를 법계(法界)라고 부릅니다. 법계는 원래 알고 보면 깨끗합니다. 그러나 중생의 마음이 오염되어 있으면 온갖 귀신과 지저분한 악마들이 들끓게 됩니다. 이때에 「옴 남」이라고 진동음을 주면 일시에 소거되어 도량이 깨끗해집니다. 항상 외우면 집안이 조용해지고 선신들이 들어와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합니다. 혹시 집안이 어수선하면 「옴 남」이라고 종이에 적어서 벽에 붙여 놓아보십시오. 희한하게 집안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호신진언(護身眞言: 몸을 보호하는 진언) 「옴 치림」(3번)
준제보살이 중생을 보호하기 위하여 소개한 진언이 호신진언입니다. 이 진언을 읽는다든지 적어서 간직하거나 벽에 붙여두면, 일체 마장이 일어나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일어나더라도 몸을 보호하게 됩니다.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관세음보살의 본심인 6자의 크게 밝은 진언 「옴 마니 반메 훔」(3번)
준제보살이 소개한 진언 중에서도 가장 신비한 진언이 이 「옴 마니 반메 훔」으로서, 관세음보살의 큰 마음을 이끌어 오는 것입니다. 마음과 집안이 크게 밝아지는 진언입니다. 귀신과 악귀가 이 진언을 들으면 모두 도망가고 선신은 찾아서 오는 신비한 진언입니다.
준제진언(准提眞言: 준제보살의 진언)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준제 사바하 부림」(3번)
이 진언은 준제보살이 항상 외우던 진언입니다. 일체 모든 중생이 언제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면서 외웠던 것입니다. 항상 외우면 자비로운 마음이 길러지고 지혜와 복덕이 자라게 됩니다.
아금지송대준제(我今持誦大准提) 제가 이제 대준제보살의 공덕취를 외웠사오니 즉발보리광대원(卽發菩提廣大願) 이제 보리심과 광대원을 발원하겠습니다. 원아정혜속원명(願我定慧速圓明) 원컨대 정과 혜가 속히 원만히 밝아지이다. 원아공덕개성취(願我功德皆成就) 원컨대 공덕을 다 성취하여지이다. 원아승복변장엄(願我勝福遍莊嚴) 원컨대 뛰어난 복으로 아름답게 가꾸오리다. 원공중생성불도(願共衆生成佛道) 원컨대 모든 중생과 함께 성불하리다.
이제 천수경도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대준제보살의 공덕취를 외워서 큰 공덕을 입었으니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지혜를 성취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보리심(깨달음을 이루려는 구도심)과 모두의 이익이 되는 광대원(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넓은 원)을 발하겠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수행자는 2가지 좌우명이 평생의 신조입니다. 첫째는 자기의 수행을 열심히 하는 것이고, 둘째는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중생을 보호하고 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정(定)은 정신이 집중된 상태(삼매)라는 뜻이고, 혜(慧)는 지혜를 말합니다. 정과 혜는 수행자들이 꿈에서라도 원하는 것입니다. 정과 혜를 얻기 위해서는 선정삼매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불교의 2대 수행의 목표가 바로 잡념이 없으면서 선명한 정에 들어가는 것이고, 완전한 지혜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행자가 평생토록 닦는 과정입니다. 공덕은 복과 덕이 쌓인 것을 공덕이라고 합니다. 부지런히 수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해서 공덕을 성취해야 합니다. 공덕을 성취해야 자기가 뜻하는 바대로 이루어집니다. 공덕을 쌓지 않고 일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것은 진리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불교는 진리를 믿는 종교입니다. 진리를 떠나서 다른 것을 찾으면 사도가 되고 외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진리에 맞는 생각을 해야 하고 진리에 합당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인간사에 있어서 중요한 진리 중에 하나가 바로 심은 대로 거두어들인다는 것입니다. 공덕을 쌓게 되면 당연히 뛰어난 복을 성취하게 됩니다. 뛰어난 복을 성취하려면 부처님의 복을 전해야 합니다. 복 중에서 으뜸가는 복은 법보시하는 복이기 때문입니다. 금강경에서도 많은 공덕을 짓는 것이 있으나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공덕이 제일 크다고 하였습니다. 중생이 진리를 듣고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면 그 뒤로 무수한 사람들이 서로 선하게 살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큰 복을 짓고 이 큰 복을 지은 공덕으로 국토를 아름답게 꾸미겠다는 원력을 세워야 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발원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나 홀로 성불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중생과 함께 성불하겠다는 원력입니다. 중생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바로 나입니다. 나의 큰 몸입니다. 중생이 없으면 어떻게 내가 있을 수 있으며 불국토가 어떻게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의 마지막 발원은 언제나 일체 중생과 함께 성불하는 것입니다.
준제보살(准提菩薩)은 준제불모, 칠구지불모(七俱胝佛母), 존나불모 등으로 불린다. 중국에서 顯密불교의 제자들은 准提보살에 대해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불교信徒의 마음 속에서 准提보살이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어머니--佛母입니다 准提菩萨汉译有准胝观音、准提佛母、七俱胝佛母等名。 准提菩萨为显密佛教徒所知的大菩萨,在佛教徒的心目中是三世诸佛之母。 |
첫댓글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 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