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청량산 갈 준비 하고 지하철을 타다.
너무 신이 났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산행 거리로 보면 차로 좀 먼거리다.
난 비행기도 2시간이상 타면 좀 짜증이 난다
이놈의 이코노믹이 다리가 불편해서리 영 지랄이다 하여
난 꼭 여행할 때 비상구 쪽으로 자리 배정을 부탁 한다.
그 곳은 앞공간이 좀 공간이 있다 .
그리고 비상시에 제일 먼저 비행기에서 뛰어 내릴려고 .....ㅋㅋ ~~~헐
난 형식적인 이야기는 잘 안한다 .
내가 보고 느끼고, 먼저 가슴에 뭉클하는 생각만 지껄인다 .
그래서 가식적인 이야기는 잘 안하는편이다..ㅋㅋ
그리고 난 (NOW 족) 이다 즉 언제 계획 따윈 별로 없다 .
맛있다 하면 바로 먹으로 가자, 좋은데 있으면 바로 놀려 가자 이런식이다
다음에 , 언제 씨~~~~ ( 바로바로 버킷 리스트 실행)
본론으로 돌아 오자 .
차을 타고 ,접수 산행대장 일갈 어찌고 저찌고 하여튼 안전 산행이다
다음에 총무가 떡을 나누워 주었다 ,
난 개인적으로 팥이 들어 있는 떡을 별로다
왠냐면 신물이 많이 나 서리 인체 구조상 그런데 배가 고파서
인지 떡이 쌀+찹살+큰콩 의 조합의 배합이 맛이 좋았다
그래서 하나더 얻어 먹었다 킥킥 (몰래).쉿~~~ 접수가 주었다
뒤쪽을 처다보면서 몰래 하나 더 먹는 그 맛이 처녀 앞가슴 몰래 훔처 보는 짜릿함맛
그 맛 하고 비슷 했다 .....ㅋㅋ
청량산에 도착 하니 , 아이구 무시라 무슨 사람들이 이래 만당인지 모두 다 산에
온모양이다. 그러니 아웃도어 제품들이 안팔리겟나 ..
요즘은 일상복도 아웃도어 제품으로 입고 다니다 ,
제가 보기에도 등산복이 우리나라 사람 몸둥이에 정말 잘맏는것 같다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 체형이 어디,양복,양장스타일일까 ??
,평균키가 쪼매 작은 아담스타일 아니가 내가 보기에도
다리 짤고,허리 길고, 팔 짤고 ...............ㅋㅋ 찌지리스타일(싸이놈하고 비슷)
그러니 아웃도어 (옥외=문을열고나가다) 나의 좁은 의견으로
미끈한놈,,잘빠진년이 입는 옷이 아니고 , 짜리몽땅 스타일이 입어면 멋있는
옷이 아니겠나 하고 생각한다. 어디 까지나 내 생각이고 ...ㅋㅋㅋ~ 헐
글코, 올라 가는 길에 청량사에 들려다, 난 쌀 한봉지을 사가지고 다보탑 비슷한 탑이 청량사 왼편 꼭대기에 있었다 난 그기에 쌀을 놓코 정성것 절을 4번 했다
왜냐고, 절은 월래 4번( 인사는 1번,죽은영혼에 2번(일반인)3번은(잘안함)4번은 옛날 왕이나,성인 특히 부처님에게 4 번 8배, ..........3천배, 10,000배.........)
절 이야기 인데 어떤놈이 벼슬 한자리 할려고 대원군에게 찾아간나바 대원군이
난을 치고 있는기라. 그래서 못 보았는갑다 하고 한번더 했데 그런데
" 이놈 내가 죽은 놈이가 왜 두번절하고 지랄이고" ㅋㅋ
그런데 그놈의 재치가 띄어난 놈 인기라 " 처음 한번은 왔다는 인사고," "두번째는
대원군님님이 쬬매이 바쁜것 같길래 돌라간다는 인사 입니다 " 라고 했데
대원군은 이 놈의 머리가 비상한기라 그 날부로 당장 특채 되어 휘파람 불어지머
절 한번, 아니 두번 잘하고 ㅋㅋ
절 하면서 (건강하고,사업도 잘되고, 돈많이 벌게해주고 , 애들 걱정, .........등
열정적인 사랑의 큐피트화살에 한번 맞고싶은 사람을 찾아주세요 ....킥킥 헐~~)
쌀 한봉지 시주하고 난 넘 만은것 요구 했다
그런데 청량사에서 큰스님이 설법을 하고 있었다 .
분위기가 숙연 하고 모두 경청하며, 대웅전 쪽으로 보니 풍수 지리학상 정말로
웅장한자리 같았다
모두 설법하는 선단이 대웅전 입구라서 올라갈수가 없었다 ,
모두 조용히 큰스님 의 법문인지 강의에 열중하는것을 보니 ,
스님의 화술이 좀 먹혀 들어가는듯햇다
(월래 좀 공갈을 처야 중생들의 귀가 한곳으로 모인다) 하여간 절
분위기는 그날 좀 주위의 빼어난 경관이 주는 장소의 신성한곳 그런 분위기 였다
그런데 난 절에 들어 가면 맨날 느끼는것이데 , 해우소(변소)문제다
그놈의 냄새 때문에 미치게다 아이가 대부분 해우소가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
그 냄새로 하여 초장에 기분이 팍 상한다 아이가. 마 청량사도 마찬가지다
신선한 공기에 헐래벌떡 올라갔구만 냄새에. 날씨는 따뜻하지요
배설물은 야물딱지게 잘썩어지요.
냄새는 얼마나 ~~~~ 인간이 먹을때는 넘 좋코, 그 먹은 찌끄기 처리가 배설인데
이게 문제기라.. 먹을때 향기와 나올때 향기가 같은수는 없을까
좀 연구해서 알약이라도 하나 만들어 야 게당 . 나중일이고 ....
하여간 부처님 모시는 절 특히 입구에 해우소를 만들지 말자 !!!!!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청량산은 아기자기 하지는 안았지만 삐죽 삐죽한 남자 낭근 같은 산 모양인것 같았다
하늘 구름다리 는 중국 장가계나 황산 의 “귀곡잔도” (어마어마한 낭떠러지 도로) 의
것과 비교는 안되지만 그래도 좀 운치는 있었다. 우리나라 산들이 오밀조밀한 아름다움
더 하는산이 있다 ,대륙의 그놈들과는 비교는 안되지만 그래도 운치는있다
내려온길이 너무 갈팡져서 다리가 후들려서 죽갓더만이 하여간 하산했다
하산후에 난 너무 더워 알탕을 했다. 와~~ 옷 입은 채로 주왕산이 첫 번째고
이번이 두 번째다 와~~~~~~~~~ 사따구니 사이로 X X 이 너무 시원했다
와 이맛에 알탕 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남,여 누구나 하여간 그곳이 시원해야 모두가 좋아 하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즉 알탕의 묘미는 여기에 있는듯 했다.그래서 “알탕알탕” 하나보다 .....ㅋㅋㅋㅋ
옷을 갈아 입기위해 매점이 있고 옆으로 가정집하나 사이에
여자분들이 알탕을 하고 젖은 옷을 갈아 입기위에 줄을 서고 있었다
난 가정집 옆 안쪽으로 내려가니 “비닐하우스“ 한동이 나왔다
그 안에 들어 가서 젖은 윗옷을 벗고 아랫옷도 벗고, 팬티까지 벗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누군가 볼것같았다
순간 시원한 바람이 내 몸을 휘감았다
하우스는 문이 없었고 뒤쪽도 구멍이 나있어 ,
아 ~~~ 순간 여기에서 영화을 찍어면 어떤 기분일까,
그런데 여자 한분이 앞에 옷을 앉고 온몸은 젖은채로 들어오는것이였다
난 한쪽 다리을 바지 가랑이 사이에 넣고 막 한쪽 다리마져 넣는 순간에 ~~~
난 중심을 잃어 버렸다.
꽃사슴이 내게로 달려 들어 왔는데 난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ㅋㅋ
꽃 사슴은 당항하여 이 한마디 남기로 돌라갔다 “ 어마나” "어 마 나 "
아 지금와서 생각하니 몸은 볼륨이 있고 가슴은 C-D 컵 정도 ~~~ㅋㅋ
옷이 젖저 딱붙은 몸매라서 하여튼 운동으로 다져진 미끈한 몸매였다
지금와서 생각인데 나에게 들어온 꽃사슴과사랑을 함 하면 어떤 기분이 날까..
옛날 영화에 비닐화우스 정사 신이 나오고 너무 리얼하게 하는것을 보았다
알탕을 하고 난 기분, 비닐 하우스에서 옷갈아 입을때 묘한 기분
모두 뜨거운 20대로 돌아 가는 그런 기분을 느낌을 가지고 난 차에 탔다...
돌아오는길에 안동고등어에 소주 한잔했다 어디 짠고등어 먹고 잡아서 먹었게나
기분을 마시는 기지 머~~~~~
그러고 부산에 도착 하여 사건이 발생했다 자갈치에서 총무님,멕가이브님이랑
장어구이에 소주 한잔 하는데 총무 두발로님 어제산 구글 선글러스 안경이 없다
차에서 내려 아마 지하철 환풍구(마릴린 먼로 치마 오라간 지하 환풍구 )
위에 신발하고 안경하고 두고 가방을 메고 신발만 집어 왔나 보다
올해 들어 4개째 잊저 버렸단다...
아이고 술 맛이 달아났다 그리하여 두발로님이 택시타고 서면에 가서 보니
안경이 없다. 기분 잡쳐다 아이가 ~~~
이일을 어찌 하오리 ,
자갈치 장어구이 소주잔을 뒤로 하고 우린 혜여 져다
이 뒷풀이 기분을 살리기위해 구글 안경이 돌아 와야 겠다
아님 모금 운동을 해서라도 총무님 안경을 돌려 줍시다...!!!!
아 취 한 다 아~~~~~~~~~
~~~라라라~~~ 나의 18번 SG 위너비 노래 가락에
"비닐하우스 꽃사슴은 아름다워요 별빛보다 빛나요" ㅋㅋㅋ ~~~~~~
이 밤 이여~~~~
가을여행 입니다.
첫댓글 재미게보고갑니다~~큐피트화살 함 맞길 기대합니다~~ㅋㅋㅋ
그냥 웃 자고 하는 소리 아이강~~~ ㅋㅋㅋ
끝까지 눈을땔수없는 마력가지셨네요, 잼게 웃다갑니다....
감사 합니다... 자주 읽어 주세요.....
일효천사님 ,임꺽정님 감사 댓글 달아주시면 힘이되어 계속 1주일에 1-2편 자작(지껄이는글)올려 볼까 합니다.. 모두 반응을 보고 생각중임,
대단한 입담과 재치가 빛나는 글입니더~^^ 그 꽃사슴이 누굴지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잘보구 갑니다~
절 횟수의 의미가 궁금해졌답니다~^^
감사 합니다.. 전 절의 횟수 는 관심은 좀 ..귀의., 공덕, ........그래도 모든 절의 뜾은 " 나를 낮춘다 " 인것같음니다 , 가을여행 생각ㅋㅋ
덕분에 네이버 검색에서 큰스님의 절에 대한 좋은글을 보았네요
참고: 우리가 삼배를 하는 것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있듯이, 하늘이 있고, 부처님이 있고, 중생이 있고, 또는 하천세계에 중생이 있고, 보이지 않는 무생이 있고 이러기 때문에 그런 모든 걸 가르치기 위한 방편이에요. 그럼 사배는 왜 하느냐? 삼배를 하고 난 뒤에는 일체 사람들과 일체 조상들을 전부 다 한꺼번에 놓고 하는 거거든요. 하늘, 땅, 인간을 한꺼번에 내 안의 근본과 둘 아니게 놓고 한번은 진짜로 자기를 키워주신 내면의 부모이자 은사한테 하는 거죠. 그렇게 조목조목 이름을 우리 인간이 붙여놓은 거지, 이배다 삼배다 일배다 이렇게 고정돼 있는 건 아니에요
일체 살아나가는 도리가 바로 한마음 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우리 스스로 가지고 있는 능력이, 유(有)의 법, 무(無)의 법, 만법을 다 할 수 있는 그 능력이 나한테 있구나 했을 때의 그 능력이 바로 보배예요, 부처라고도 하고요. 그런데 사람이 그렇게 일배다 이배다 하기 이전에 마음으로 진실하게 내가 절을 할 수 있는 겸손을 가져야 한 번을 하든 두 번을 하든 자기가 몸을 구부릴 수가 있는 거지, 마음으로 구부리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몸이 구부러지겠어요. 그래서 안과 밖을 마음으로써 겸손함을 가지고 구부릴 수 있다면 몸도 구부릴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마음이 구부려지지 않으면 몸도 구부려지지 않습니다.
허락이 되지 않는걸요. 그러니 절이 그냥 절이 아니라 바로 진실한 내 마음이죠. 또, 언젠가 내가 절을 네 번 하라고 한 것은 산소에서 조상님의 유골을 이장을 하거나 할 때 전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삼배하고 마지막 일배는 내 안의 근본에 하나로 모으라는 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제사를 지낼 때는 이배를 하는 것이 더 맞겠지요. 그러니 그 횟수에 얽매이지 마시고 지극한 마음으로 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악수는 나의손에 무기가 없다 ,이고 절은 나를 낮춘다가 아닐까 하고 생각 입니다... ....ㅋㅋㅋ 정답 아님 내 생각
전 불자는 아닙니다만 덕분에 맘 공부하구갑니다~ㅎㅎ
예 하늘 땅 님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 합니다.. 열심히 기고 함 해볼께용
가을여행님의 글은 참 솔직함이 묻어나네요,,, 포장하거나 남을 의식하지 않는 글이라서 더 재미있는 글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게요
새날 님 의 응원 이 힘이 됩니다. 비타민 5,000 키로 그람 (귤 +50 만개 ) 힘입니다...ㅋㅋㅋㅋㅋ
비포장 도로같은 리얼함~!!! ㅎㅎㅎㅎ내 눈앞에서 이바구하는 듯 친밀감!.
글꾼의 다음글 기대합니다.
예 그런데 제가 글 을 달팽이가 정말 처음 입니다 나도 내가 글을 이르게 리얼하게 적을수 잇구나 하고 생각중임니다 전 블로그도 오늘만들었음 그래서 한달 동안 산행후기 외 이것이 내인생의 글 30년만에 처음입니다
오호~! 유레카! ㅎㅎㅎ굉장한 잠재력의 발견입니다. ^^
죄송함다 맨날뒷차 후기만보다가 오늘에야접속 꽃사슴이 온달방에 뛰어놀고있는듯한 표현 력에 절을ㅣ08버?해도돌듯함다 넘멋져요 다음만나시면정식으로 꾸벅하고 쇄주도한꼬푸합시더ㅎㅎ
폰이라 오타수정 불가요 ㅎㅎ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