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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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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12월23일 출석부 그때 담임 샘
몽연1 추천 0 조회 222 22.12.23 10:5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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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3 11:03

    첫댓글 잔소리도 못듣게되면
    그리워진다고
    옆지기 점심 차려야하는 나~~!!
    덕분에 나도 잘묵이라며
    마인드컨트롤
    자진 납세 합니다 ㅋ
    글쓰기 보면
    역시 독서의 힘~~!!이었네요

  • 작성자 22.12.23 11:10

    벌써 점심시간이군요.
    전 이제 아점 했는데요.
    게으름이 하늘을 찌릅니다.
    삼시세끼 덕에 건강하신 정아님.
    늘 응원주시니 힘 불끈입니다.
    불타는 금욜 맞으소서~

  • 22.12.23 11:22

    출석부 만들자고 하더니
    아주 대놓고 지각을 하시네
    이럴 때 나도 농땡이를
    치고 놀러 가야겠다~ ㅎ

  • 작성자 22.12.23 13:40

    출석부.....참....알흠다운 구속입니다~
    소통의 답가가 있어서
    잘했다고 투닥투닥 해줍니다~

  • 22.12.23 11:27

    출석부가 늦게 올라와도
    출석하는 님들은 한결같이 출첵 할것입니다.
    즐건불금 되세요~^^

  • 작성자 22.12.23 13:39

    넵.....함께 즐건 불금~!!!

  • 22.12.23 11:44

    크리스마스가 이틀남고
    이브는 하루가 남았네요
    소시적에는 엄청 기다리고
    설레고 했었는데~ㅋㅋ

    무덤덤 해지는게 좋은 것
    같지는 않은데 그리 되네요~ㅎㅎ
    세월이 그리 만들어나 봐요~♡

    어제 가려했던 추모공원
    오늘 오후에 가볼까해요
    크리스마스 인사 드려야죠~^^

    저녁때는 옆지기,처제
    롯데아트홀 공연본다하니
    데려다주고 모셔올거구요 ㅎ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너무 다운되진 마세요 ㅎ
    금쪽같이 귀한 금요일 되세요~@^^@

  • 22.12.23 11:44

    Greensleeves/Olivia Newton John
    https://youtu.be/1g64hauOT6U

  • 작성자 22.12.23 13:36

    참 실속바쁨이시니 건강한 선배님이시네요.
    박수.....복 받으실만 합니다.
    여유도 잃지 않으시고.....부럽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리라 믿어집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응원 해주실거죠?
    저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12.23 13:38

    @피터 차와 함께 감상할께요~
    감사합니다~

  • 22.12.24 10:54

    @몽연1 네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 22.12.24 10:54

    @몽연1 즐감 잘 하셨겠네요~^^

  • 22.12.23 11:56

    국어선생님을 짝사랑하다보니
    문학소녀가 되셨군요.
    아직도 꿈을 꾸는...

  • 작성자 22.12.23 13:33

    꿈은 계속 꿔야죠.
    뇌를 탑재한 머리가 있는데 우찌 피하나요.
    맞습니다.
    잘보이려고 기를 쓰고 읽고 쓰다보니
    잔재주가 늘었어요~ㅎㅎ

  • 22.12.23 12:13

    알아서 기는 어른....
    저도 그런듯 하네요~

    출석부로 안맞아 본사람 있을까요?
    저도 많이 맞았드랬습니다..

    날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22.12.23 13:31

    감사합니다.
    어른이 부재중인 시대......
    어른이 있어서 너 그러는거 아냐
    혼났음 좋겠는데 말이죠~

    김포인님도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 22.12.23 13:07

    ^^*~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꼰대선생님의 폭정에 ㅋㅋ
    이유있는 항거 !!

    사랑때문에 ~^^*
    아 ~~~~~예 !!

  • 작성자 22.12.23 13:28

    그니까...그...샘은...왜 걸핏하면
    출석부로 내리쳤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성악을 전공하셔서
    노래하실땐 천사셨으니.....ㅎ

    국어샘을 모든 여학생들이 좋아해서
    어떻게든 튀어 보려고 노력했더라는.

  • 22.12.23 13:08

    저도 하얼삔 읽어보려고,
    한답니다.
    독서 많이 하시는군요.

  • 작성자 22.12.23 13:24

    고작 31살의 청년 안중근님과
    우덕순님의 대화가 뭉클하고
    김훈님의 남다르고 특별한 시선에
    매료되고
    식민지시대 우리 조상님들의 주검들에
    새삼 연민이 들고.....무튼...
    그렇게 지샌 밤이 좋았어요-
    책은 읽는게 취민데...전 발전이 없네요 ㅜ
    왜 읽는건지......

  • 22.12.23 13:20

    몽연학생 그러면않되요....
    책읽는 것도 좋지만 밤새워 책
    읽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있어요.
    앞으로 조심하도록하세요...ㅎㅎ

  • 작성자 22.12.23 13:24

    네~~~~~~~~~에^^

  • 22.12.23 14:11

    맞아요 ~우리는 이제
    누구에게 혼날일은 없는
    나이지만 가끔은 내맘을 몰라주거나 작은 오해로
    맘을 다칠때가 있지요

    이제는 나이도 경력이니
    서로서로 이해와 배려심이
    많아야될 나이인거 같아요

    몽연1님의 출석부
    다녀갑니다
    바람도 거세고 많이 춥네요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오후되세요~^^

  • 작성자 22.12.23 16:25

    나이가 경력이 단절되지 않게
    잘 꾸려야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상냥한 지호님도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 22.12.23 14:57

    몽연님 직장 다니시며 밤새 책을 읽으시면 다음 날 일에 지장이 있을텐데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예전에 책 한번 손에 들었다 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끝장을 봐야 되었는데요
    이제는 책하고 거리가 멀어요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22.12.23 16:28

    백수되어...아침에 일어나도 갈 곳이 없어요.
    한파라고 꼼짝말래니...저절로 책이랑
    벗하네요....올만에 책장 덮지 못하는
    즐거움을 누렸어요...행복한 마무리 되시길 빕니다~^^

  • 22.12.23 15:51

    아휴~ 어느새 퇴근시간 가까워지네요..
    꼬물꼬물 할일이 왜케 많은건지~~

    전 여고때 음악선생님 짝사랑...
    음악시간 후다닥 뛰어서 음악실에
    젤먼저 도착해서 맨앞에 앉아서
    차렷 경례하고 ...노래도 안하고
    선생님만 바라봤던 ㅋㅋㅋ
    (내가 반장이고...성적전체 일등이고 ㅋㅋ)
    그랬으니 얼마나 부담이었을지~~~

    그 선생님이 울학교 영어선생님하고
    결혼해서...건국대로 가셨으니....
    하이고 내 팔자야~~~
    그 이후 꼴배기 싫은 영어선생님..
    그래서 영어 점수 형편없어진 내 성적 ...ㅋㅋ

    결국 짝사랑한 저만 손해....엉엉~
    헌데...짝사랑이 젤로 효율적이긴 해요 머....ㅎ

  • 작성자 22.12.23 16:32

    ㅎㅎㅎㅎ 귀여브신 이더님.
    영어 선생님을 왜...이유있는거 알겠지만요 ㅋ
    독서의 기쁨을 알게 해주셨으니
    학교적 샘의 영향력이란.....감사하죠~
    음....전체 1등의 반장.....깨갱입니다^^

  • 22.12.23 16:16

    나도 중딩때 생물선생님 좋아해서(여)
    생물시간에 짓궃은 질문 막 했는데...ㅎㅎㅎ
    .
    .애기는 어떻게 생겨요? ㅋㅋ
    .
    .오늘도 출첵...흠

  • 작성자 22.12.23 16:34

    ㅎㅎㅎ 생물샘이 미인이셨나 봅니다.
    생물과목은 정말 싫었는데 말이죠.
    까까머리 중딩들의 짖궂움에
    그 생물샘...참..난감하셨겠습니다~

  • 22.12.23 20:48

    몽연님 멋지다. 지각이유까지도 멋짐요.
    유현준교수의 유트브는 제가 구독자에요. 재미나요.
    하얼빈,나도 읽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22.12.24 05:35

    진짜 재밌어요.
    안중근님의 뭉클함도요.
    유현준님의 유투브.....포복절도....기절초풍
    상상 더하기 상상....멋진 세상에 사는 우리들~

  • 22.12.24 06:03


    열심이고 부지런한건
    게으르고
    무책임 한것 보다
    좋은거죠!!~~
    몽연1님...😃😃💝💝

    저도 너무 자율적이라
    오지랍 앞서감
    많이해요.

    일도 잘한다
    능력받아
    오퍼가 많이 들어오고
    ㅎㅎㅎ

    학교에서 인정
    받았으나
    성적은? 별도
    미지수...ㅋㅋ

  • 작성자 22.12.24 09:27

    ㅎㅎㅎ느낌 있답니다.
    범생이 느낌.
    호불호 확실하신거 같고.....
    고맙습니다.
    그곳의 크리스마스 분위긴 이곳보다
    더 밝음이겠지요? 님처럼요~
    메리 크리스마스~

  • 22.12.24 08:13


    알아서 기어 들어와 출석합니다 ㅎ
    그래도
    샘 출석부로 한대 맞구 싶은데요~

  • 작성자 22.12.24 09:25

    남학생들은 거의 고개가 돌아가도록
    강스윙으로 맞던데요?
    그래두 여학생은 고개 살짝 숙여지는 정도?
    그쵸? 한대 맞음 뭔가 깨우칠듯도 싶은데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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