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다는 4 게절
춥지않고 골프를 즐길수잇는곳
여유잇는 동북부나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12월부터
추위를 피해서 3 월까지
머물다 가는 부부들이 많이
잇슴니다
미국서
은퇴후 살고싶은 곳이기도 하죠
6월말 부터 8월초까지
가장 더운건 35 이상 웃도는날씨에
골프장서 일사병으로 힘없는
노인들이 쓰러지기도 함니다
유명 프로골퍼들에 베이스 캠프로 타이거우드 박세리 집이 잇기도함니다 박세리 선수는 철수햇죠
프로리다는
나에 일상에서 아주 맞지않는
곳으로 와서 보따리싸서
동부로 짐부치기도햇고
한국으로 보따리 200 만원 들여
보내기도 하며
봄 가을 두달간 오가기로 햇슴니다
보따리 싸서 짐부친 비용만
500만원?????
살인적 여름더위
산과 계곡이 없는 평평한곳
친구도 없는곳
모두 서부에 친구 지인들이
깔려있고
갈곳이 없는곳 유일한곳이
교회
바다 낚시하려면 탬파로 왕복4시간에
새벽부터 밤10시 올랜도 집 도착
완전 강행군 하지만 고기는
큰박스에 채워 옴니다
70년60년 때만해도
돈벌러 이민을 많이들 와서
지금은 그동안 일하며
열심히 세금내고 실버 아파트
연금으로 편안하게 살지만
지금은 한국이 잘살고
작지만 기초연금 값싼 임대 아파트도
들어가고 아산인 경우
큰기업에서 나름 신경써줘서
노인을 위한 복지가
괜찮습니다 쌀배급 목욕탕 이발 티켓 한달에10 장
온양온천 목욕 이발 염색
한국가면 공짜로 하곤함니다
참
무료한곳이 미국임니다
어데 갈때 없고
애어컨 펑펑 나오는 집에서
뒹굴며 한국 뉴스나보며
더워서 요즘 골프 라이딩
겨우 출퇴근만 하네요
8불에 만땅 넣고 벌써 10일째
아직 몇일 더탈수잇죠
여유 되면
미국 여행 적극 추천함니다
가장싼 6모텔 60불 현찰55불
좀 낳은 호탤 100ㅡ130불
아침에 간단한 식사 제공 됨니다
주유소에 간단 식사 팔고
맥도널드 어데던지 미국전역이 도배수준 큰도시 중국부페
9불 ㅡ11불 배터지게 먹을수잇고
큰도시 한국식품점서 얼마던지
전기 밥통만 잇으면
밥해먹으며 다닐수 잇슴니다
코로나가
나에겐 완전 구속
자가 격리자가 됫네요
16일 나홀로
한국가면 나만에 자유를 만끽할수잇는 멋진 여행을
기대해 봄니다
온양시장 좌판에 맘씨 좋은
떡볶이 아줌마에 순대와
떡복이 5000원에 행복
먹고싶은 각종 음식들
참 좋죠
요즘 탬파에서는 칼치 조기대박 이네요 하룻밤350 마리
난 눈요기만하네요
첫댓글 좋은 소식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미국 서부;'떠났던 기억은 떠날것을 기약하게 한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을땐 시간이 없다'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