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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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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기발한 생각..
무악 산 추천 1 조회 249 22.01.01 19:4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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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1 20:23

    첫댓글 아무리 코로나라지만
    자유의 몸으로 날개를 달고 있으니
    어딘들 못 날아 가겠어요?
    군산에서 제주로 날아가는 길이 기발하네요.
    그런데 거기 포항으로 가는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던데
    조금만 기다리면 뭐 동해바다도 금방~

  • 작성자 22.01.02 12:43

    이젠 모든 예방수칙을 끝냈으니
    장거리 여행에 나서고 싶어집니다.
    포항으로 가는 고속도로 가 뚤리고 있지요.
    넓은 황금뜰 농경지가 훼손되는것이 안타 까지만 새만금간척 사업으로 넒은 간척지가 새로 조성되어서 한편으론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포항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동해바다로 쉽게 갈수 있을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 22.01.01 20:27

    제주도는 언제 가 보아도 좋은 곳이지요
    저는 십여년 전에 직장 퇴직 후 제주도를 올랫길 걷기 위주로 십여차례 건너갓다 왔는데
    한번은 전라도 남도기행 내려갔다가 완도에서 차를 두고 완도항 제주노선 배를 타고 가본 적이 있었는데
    시간도 적게 걸리고 중간에 추자도 항구도 거치고 괜찮더군요
    즐거운 제주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1.02 13:32

    저는 이민생활을 하여서 30대에
    제주에 가본 후론 아직껏 가지 못하였지요.
    목포에서 페리에 자전거를 실고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 하는 계획도 세워봤습니다.
    완도항에서도 목포행 페리가 있었네요.
    완도항에서 페리를 추자도 항구도
    거쳐갈수 있으면 그쪽 방향도 좋을것 같읍니다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1 20:30

  • 작성자 22.01.02 14:41

    무슨 말씀이신지??
    혹여 다른글 읽으시고
    이글에 댓글을 단것 같기도 합니다.
    확인하여 보시지요..

  • 22.01.01 20:50

    무악 산님. 제주에서 푹 쉬시고 오세요.

  • 작성자 22.01.02 13:40

    아직 실행전 입니다.
    날이 어느정도 풀리면 갈려고요
    고맙습니다.

  • 22.01.01 21:39


    아직 제주도는 떠나지 않았네요.
    기발한 생각에
    벌써 마음이 들떠있는 무악산님,
    날씨조금 풀리면
    혼자 떠나는 여행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잘 다녀 오셔서
    제주 기행문이 오를 것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2.01.02 13:40

    뒷동네에서 출발하는 군산시내버스 를 타고 다시 군산비행장가는
    시내버스를 타면 아주 쉽게 갈수
    있네요.
    그래서 참 기발한 아이디어 같읍니다.
    제주도는 여러차례 갈려다가 코로나땜에 못갔었지요.
    3차 완료했으니 실행하여 봅니다.
    고맙습니다

  • 22.01.01 22:04

    기발한 생각 끝에 기발한 아이디어 창출이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비용절감의 결과 였네요
    즐겨운 여행 되십시요 ^^

  • 작성자 22.01.02 14:41

    목포에서 배를 탈까..서울에서. 비행기를 탈까 생각중에 덜컥 군산
    비행장이 생각 났읍니다.
    비용과 시간 을 대폭 줄일수 있고
    간편 하기까지한 길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02 14:44

    군산 비행장에서 민간여객기가
    있을까..긴가민가 해서 인터넷 검색 하여보니 정말 제주행 비행기가 있었읍니다.
    직접 비행장까지 답사도 마쳤지요.
    고맙습니다

  • 22.01.02 11:52

    제주는 육지보다 덜추우니까
    맘먹을때 얼른 떠나셔요
    혼자몸인데 얼마나 자유롭나요
    바깥세상 무서워 집에만 있다가
    천장이 내려앉아 죽는다는
    우스개 지어낸말도 있답니다ㅎ

  • 작성자 22.01.02 14:56

    천장이 내려앉아 죽는다는 속담
    옛날에 들어본것 같읍니다.
    집을 떠나려면 우선은 제대신 집을 돌봐줄 누나 들이 내려오셔야
    하므로 시간 을 잘 조정하여야 하겠지요.
    고맙습니다.

  • 22.01.02 12:09

    가까이 산다면
    무악 산님 여행하실때
    곱사리끼고 싶습니다.ㅎㅎ

    날씨 풀려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추운 날씨의 여행도
    나름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여행 하고 싶다는 생각 드실때
    언제라도 여행 다녀 오셔서
    고국에서 멋진 추억 만드십시요.

    시간적 여유가 계시면
    남도여행 한번 다녀 가십시요.
    목포까지 기차타고 오시면 모시러 가겠습니다.

  • 작성자 22.01.02 15:15

    가끔씩 시간이 될때에 기차 여행을 합니다..
    예전엔 날씨 개의치않고 떠났는데
    이젠 대중교통에 전적으로 의지 해야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날씨에도 신경이 쓰여집니다.
    남도에도 가끔씩 다녀오지요.
    기회가 되면 자동차꼽싸리도 끼어볼수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22.01.02 18:22


    여행은 설렘이지요~
    저도
    올해부터는
    짬내어 어디든 떠나고 싶어요
    즐겁고
    기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1.03 14:30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가볼곳은
    찾아가 보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그래서 올해엔 적극적으로 다녀 볼려고 합니다.
    뭇별님께서도 잘 생각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 22.01.02 18:42

    예~~ 기발한 생각입니다^
    해도 바뀌었는데,,

    근데 지금 1월 제주라면 동백꽃
    정도가 좋을듯하고 기타는 너무
    춥고 해서 더구나 잘못 폭설이라도
    만나면 낭패인지라!

    한 3월 넘어서가 좋지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 봅니다

  • 작성자 22.01.03 14:35

    기상상태를 보고서 좋은때에 갈려고 합니다.
    남도쯤에도 동백이 피었더군요.
    너무 추우면 저도 나이가 들어서
    활동이 자유롭지는 못할것 같읍니다.
    좋은날 골라서 제주뿐이 아니고 찿아다니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 22.01.03 05:34


    군산에서 제주가는 비행편이
    그것도 하루에 4편이라니
    우리나라 여러면에서 참 많이 변했군요
    마음가는 곳 어디든지 편히 다니시길요~~

  • 작성자 22.01.03 14:38

    2개의 항공사에서 2편씩 4회
    운행 이더군요.
    저도 잘하면 하루에 한두편 정도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법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 22.01.04 02:04

    무악산 선배님의..순발력이
    연상이 됩니다.
    군산 비행장에서의..출발 멋질것
    같애요.멋진여행 축하드립니다

    새해 임인년을 맞으셔서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2.01.04 16:45

    코로나를 헤치며 올해는 좀더 활동적으로 멋지게 보내려 합니다.
    지인방장님께서도 올해 건강하시고 큰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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