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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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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안쓰는 보온 도시락
사주 추천 0 조회 418 22.12.23 13: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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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3 14:22

    첫댓글 확실히 알아보시고 아내에게 알리지말고 도와주세요.
    .
    .거짓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려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주소와 이름만 알려달라고 해서 조사해 보세요.
    .
    .가르쳐주지 않으면 거짓일 수 있습니다.
    .
    .굳이 사람들에게 알리지 마시고 하세요.
    .자기일도 아니면서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합니다.

  • 작성자 22.12.23 14:36

    그러지 않해도 그여자을
    직접 만나서 보온 도시락도
    아이들 먹을거리등
    사주면서 형편을 알어보려
    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집사람에게 한번도
    의심받거나 숨기지 않해서
    집사람 몰래는 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설득하면서 하여야
    합니다

  • 22.12.23 15:00

    @사주 좋은일을 할때는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도 모르게 하라고 했습니다.
    .
    .속인다는게 아니라 일단 상황파악이 먼저라는 뜻입니다.

  • 작성자 22.12.23 15:21

    @음유시인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2.12.23 14:24

    연말 즈음에 훈훈한 님의 글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오죽했으면 도움을 원하는 글을 썼을까.....
    진실이라고 믿고 도움주신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작성자 22.12.23 14:39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젊은 여자가 챙피함을 무릅쓰고
    남이 사용하던 도시락을
    원하였을가요
    참으로 마음아픈 현실이지요

  • 22.12.23 15:15

    두가지 생각을 할 수 가있네요
    사람에 마음가지고 이용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지요
    그런 사람이라면 주고도 후회스럽고 잘못 걸리면 평생 망신 당하는 일도 생길수 있지요
    하지만 정말 사정이 않좋아서 그렇다면 도와줘도 좋겠지만 그 또한 여자이기에 잘못하면 어려운 일이 생길 수도 있지요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것은 고마운 일인데 잘못하면 걱정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염려지요

  • 작성자 22.12.23 15:29

    제가 소녀가장을 도운일이
    있어는데 구청을 통하여
    하였습니다
    구청에서 소녀가장에게
    절대 신분을 비밀로
    보장하니 저는 연락할수도
    없어습니다
    참 잘하는것 같아습니다

  • 22.12.23 15:28

    @사주 그러시군요
    좋은 일을 많이 하시니 복 받으실거예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2.23 15:33

    @산 나리 너무나 과분한 말씀이라
    제가 송구한 마음 입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22.12.23 16:08

    이십칠년쯤 아들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여행 갔을때가 생각 납니다 엄마로써 무엇을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구청으로다려가 무엇이든 한다고 시켜만 주세요
    라고 해서 독거 노인 할머니 세분을 돕게되여 이삼년 하다보니
    노인분들이 머리 쓰며 돈을 모아 외국에 딸에게 보내는 것을 보고는 ㅡㅡ고아원으로 ㅡㅡ
    내 마음 갖지 않습니다
    카폐를 이용 해서 나쁜짓을 하는분들이 있어요

  • 작성자 22.12.23 16:21

    독거노인분들을 돕다가
    고아원 아이들을 돌보셨군요
    정말 카페는 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기을 바라지만
    생리상 힘들것 같습니다
    그레도 좋은일 하셨습니다
    속이는 사람이 나쁜 사람 입니다

  • 22.12.23 20:36

    마음바탕이 어려운 이웃을 외면 못하는 인품같아요.
    개인적으로 도우는것을 부인께서 반대하시면 구청을 통해 도움도 하셨다고 하시니 또 그 방법을 써 보심이 어떨까요.

  • 작성자 22.12.23 21:16

    살아 오면서 정말
    남에게 피해 안주고
    바르게 살아왔습니다
    아버님의 유교교육을 받으며
    앞만보고 살아왔습니다
    가급적 불우한 사람을 보면
    도움을 조금이나마 주고 싶어습니다
    길거리을 가디가도 구걸하는
    장애인이 있으면 꼭 적은돈이나마
    주었습니다
    마음이 편하지 못하여 어더게 할가
    고민중 입니다

  • 22.12.24 06:51

    어려운 사정을 아셨다면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우니
    사주님이 잘하셨다 생각해요
    도와줄수 있으면
    보람있는 일이지요

    글을 읽으며
    제 맘이 따뜻해 지내요
    사주님 같은분이 계시니
    살만한 세상인거 같아
    이 아침 기분이 좋네요

  • 작성자 22.12.24 09:30

    살아가면서 남에게 배풀지 못해도
    남에게 나쁜짓 하면 말년이 좋지 않가나 자손이 잘못 돤다는
    교육을 아버님으러부터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너무 지호님의 과찬의 말씀에 제가 오히려
    송구 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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