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달전의 일이다
년말이 돌아오니 몆달전에 보온 도시락으로
메세지을 주고 받은 여자 생각이 난다
추운 년말을 아이들과 어데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도움울 주어야 할것 같은데 한번의 도움 으로는
그여자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고
계속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도움을 주는것도 쉽게 마음의
결정을 하기 어렵다
어느 카페에서
어던 사람이 보온 도시락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서
무슨 냐용인지 보니
형편이 곤란하니 안쓰는 보온 도시락이 있으면
기부해달라는 내용이였다
보온 도시락 가격을 알어보니 3만원 정도면
충분히 살수 있다
무슨 사정이 많을것 같아서
내가 옛날에 쓰던 보온 도시락을 찾아보니 하나가 있어서
스텐레스 보온 물통과 같이 원하면 보내 드리려고
사진을 보여주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제가 댓글을 달으니
카페 관리하는 사람이 글을 올린 사람에게 호통을 친다
이런글 올리면 안된디고 삭제 하라고 요구 한다
내가 공자로 주겠다는데 왜 그러내고 항의 하니
그사람이 글을 삭제한후 나에게 쪽지을 보낸다
너뮤 힘들어서 그렜다고 한다
아이들이 복숭아을 먹고 싶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사주지 못했다고 한다
보온 도시락은 돈이 없어서 점심을 사먹을수 없으니
집에 있는 밥을 싸가지고 가서 직장에서 먹으려고 한다고 한다
이말을 들은 순간 정말 내 가슴에 찡하고 불쌍한 생각이 든다
요지음 카페에 허위로 적선을 요구하는 글들이 많은데
의심이 들어서 아이들이 몆살이냐고 물어보니 3살과 5살이라고 한다
그레서 마음이 많이 아파서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오직 복숭아 값만 보내 드릴태니
계좌 번호을 달라고 하였다
그동안 소녀 가장과 불우 단체들에게는 돈을 기부 하였지만
개인 여자에게는 처음이다
집사람이 처음에는 반대 하다가 복숭아 값만 5만원만 주라고 한다
다음날 은행에 가서 복숭아값 과 아이들 간식비 그리고 보온도시락을
충분히 살수있는 돈을 송금하여 주었다
복숭아 값만 송금하면
내가 많이 후회하고
마음이 편하지 못할것 같아다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무슨 돈을 그리 많이 보낸느냐고 하면서
정말 아이들을 위하여 잘 쓰겠다는 메세지가 왔다
그리고 저녁에 복숭아 사서 이이들하고 맛있게 먹어다고 하였다
아마 보온 도시락도 같이 살만한 돈을 보냈지만
생활비가 없으니 사지 않은것 같다
그레서 집사람에게 보온 도시락도 다시 사주고 다른 도움을 더주고 싶다고 하니
집사람이 반대을 한다
둥사무소에 생활보호 요청하였느내고 하니
신청허였는데 아직 결정이 되지 않했다고 한다
그레서 앞으로 정말 혼자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발생하면
나에게 상담하면 좋은 방행으로 조언들을 해주겠다고 하였다
너무 감사 하다고 한다
정말 더 도음을 주고 싶다
집사람에게 내가 살만큰 돈도 있는데
돈을 좋은데 쓰고 싶다고 하였지만 반대가 많다
아마 상대가 젊은 여자이니 신경쓰고 싶지 않은것도 같다
지금 마음의 갈등이 많다
어데게 할가 생각중이다
아이들이 불쌍하고 불상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디
마음이 편하지 않다
몆달 지난 일이지만 계속 그여자와 아이들 사정이 궁금 하다
어데게 지내는지 연락하여 볼가 !!!!!
그리고 힘들다면 도움을 알마만큼 줄가도 고민이다
집사람도 반대하고 사람들은 젊은 여자에게 잘못하면 문제가 된다고 만류 한다
년말이 다가오니 생각이 많이 나고
힘들게 아이들과 살아 갈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하지 않다
첫댓글 확실히 알아보시고 아내에게 알리지말고 도와주세요.
.
.거짓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려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주소와 이름만 알려달라고 해서 조사해 보세요.
.
.가르쳐주지 않으면 거짓일 수 있습니다.
.
.굳이 사람들에게 알리지 마시고 하세요.
.자기일도 아니면서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합니다.
그러지 않해도 그여자을
직접 만나서 보온 도시락도
아이들 먹을거리등
사주면서 형편을 알어보려
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집사람에게 한번도
의심받거나 숨기지 않해서
집사람 몰래는 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설득하면서 하여야
합니다
@사주 좋은일을 할때는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도 모르게 하라고 했습니다.
.
.속인다는게 아니라 일단 상황파악이 먼저라는 뜻입니다.
@음유시인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연말 즈음에 훈훈한 님의 글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오죽했으면 도움을 원하는 글을 썼을까.....
진실이라고 믿고 도움주신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젊은 여자가 챙피함을 무릅쓰고
남이 사용하던 도시락을
원하였을가요
참으로 마음아픈 현실이지요
두가지 생각을 할 수 가있네요
사람에 마음가지고 이용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지요
그런 사람이라면 주고도 후회스럽고 잘못 걸리면 평생 망신 당하는 일도 생길수 있지요
하지만 정말 사정이 않좋아서 그렇다면 도와줘도 좋겠지만 그 또한 여자이기에 잘못하면 어려운 일이 생길 수도 있지요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것은 고마운 일인데 잘못하면 걱정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염려지요
제가 소녀가장을 도운일이
있어는데 구청을 통하여
하였습니다
구청에서 소녀가장에게
절대 신분을 비밀로
보장하니 저는 연락할수도
없어습니다
참 잘하는것 같아습니다
@사주 그러시군요
좋은 일을 많이 하시니 복 받으실거예요
건강하세요
@산 나리 너무나 과분한 말씀이라
제가 송구한 마음 입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십칠년쯤 아들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여행 갔을때가 생각 납니다 엄마로써 무엇을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구청으로다려가 무엇이든 한다고 시켜만 주세요
라고 해서 독거 노인 할머니 세분을 돕게되여 이삼년 하다보니
노인분들이 머리 쓰며 돈을 모아 외국에 딸에게 보내는 것을 보고는 ㅡㅡ고아원으로 ㅡㅡ
내 마음 갖지 않습니다
카폐를 이용 해서 나쁜짓을 하는분들이 있어요
독거노인분들을 돕다가
고아원 아이들을 돌보셨군요
정말 카페는 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기을 바라지만
생리상 힘들것 같습니다
그레도 좋은일 하셨습니다
속이는 사람이 나쁜 사람 입니다
마음바탕이 어려운 이웃을 외면 못하는 인품같아요.
개인적으로 도우는것을 부인께서 반대하시면 구청을 통해 도움도 하셨다고 하시니 또 그 방법을 써 보심이 어떨까요.
살아 오면서 정말
남에게 피해 안주고
바르게 살아왔습니다
아버님의 유교교육을 받으며
앞만보고 살아왔습니다
가급적 불우한 사람을 보면
도움을 조금이나마 주고 싶어습니다
길거리을 가디가도 구걸하는
장애인이 있으면 꼭 적은돈이나마
주었습니다
마음이 편하지 못하여 어더게 할가
고민중 입니다
어려운 사정을 아셨다면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우니
사주님이 잘하셨다 생각해요
도와줄수 있으면
보람있는 일이지요
글을 읽으며
제 맘이 따뜻해 지내요
사주님 같은분이 계시니
살만한 세상인거 같아
이 아침 기분이 좋네요
살아가면서 남에게 배풀지 못해도
남에게 나쁜짓 하면 말년이 좋지 않가나 자손이 잘못 돤다는
교육을 아버님으러부터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너무 지호님의 과찬의 말씀에 제가 오히려
송구 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