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북 상주에서 고서 수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배씨가
집수리 와중에 훈민정음 해례본을 발견했다고 주장
(간송 미술관에 있는 해례본과 다르게 상주판 해례본은 기존에 없는 페이지 몇장과
더불어 당시 학자들 주석까지 포함되어 있음)
2. 그런데 상주 골동품상 조씨가 원래 자기네 껀데 배씨가 훔쳐 간것이라고 주장 송사에 휘말림
3. 대법원에서 배씨 절도 인정, 소유권은 조씨에게 있다고 판결
4. 조씨 문화재청에 기증 약속 2012년 5월 7일 기증식까지 가지지만
법판결과 무관하게 배씨가 안내놔서 못함
5. 조씨 사망
6. 검찰 수사 결과 상주판 해례본은 원래 안동 광흥사 불상안에 있던 유물인데
99년 문화재 절도범 서씨가 빼돌려서 조씨에게 판것
7. 배씨에게 내놓으라고 압수수색까지 했으나 발견 안됌 배씨는 쌩깜
8. 검찰 배씨 문화재 보호법 위반 고발 하나 증거 불충분으로 최종 무죄 판결
9. 시사고발 프로그램 등에서 보도
10. 2015년 3월 배씨집 불남 배씨는 그때 전부 다 불탔다고 주장
(이당시 해례본 카피한것을 들고 팔고 싶다고 정보를 모으던 여성 포착)
11. 6개월 가까이 불탔다로만 일관하고 조용히 있던 배씨
한글날 한겨레 신문과의 통화에서 최소 1000억 이상 주면 팔 생각 있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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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기존에 있던 훈민정음 해례본 말고 또다른 해례본(추가 주석달린)발견
2. 배씨는 안내놓고 갑자기 조씨가 소유권 주장 서로 소송
법원 배씨가 조씨의 것을 훔쳐간 것으로 판명 소유권 조씨에게 있다 판결
3. 조씨 나라에 기증, 배씨 끝까지 안내놓음 , 그러던중 조씨 사망
4. 알고보니 안동 광흥사 물건인데 절도범이 훔쳐간걸 조씨가 구입 애초에 장물임
5. 배씨 집에 불나서 다 탔다 해놓고 6개월 만에 최소 1000억 이상 줘야 판다 선언
1000억 주면 훈민정음 해례본 내놓겠다는 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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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씨 조씨 서씨 가족을 모두 살해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런 종자는 이땅에서 종자가 증식되여서는 아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