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 Rock] All I Want - Kodaline

[춘수]

Kodaline은 2005년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한 4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이다. (*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이라는 용어는 1980년대 차트를 차지하고 있던 ‘헤비메탈 음악’으로부터 영향받지 않은 록 음악을 지칭하기 위해 쓰여졌다. 이후 록 저널들이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세간에 보편화되었다.)

정식 앨범 데뷔로는 2007년에 21 Demands라는 이름으로 했고, 2012년부터는 현재의 이름으로 바꿔 활동 중이다.

대체로 멜로디가 풍성한 점이 밴드의 특징으로, 제2의 콜드플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라이브 실력도 뛰어나며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이야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집 정규앨범인 'In A Perfect World'로 팬층을 굳혔으며, 2집 'Coming Up For Air'에서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였다.

리드싱어 스티브의 감수성 짙은 보컬, 오래도록 귀에 남는 멜로디, 밴드 특유의 설득력 있는 록 사운드는 코다라인의 미래에 큰 기대를 하게 한다. 2019년 3월과 10월에 2번 내한 공연을 가졌었다.

All I Want는 1집 앨범 'In a Perfect World'의 2번 트랙 수록곡이다.

All I want is nothing more
To hear you knocking at my door
'Cause if I could see your face once more
I could die as a happy man I'm sure

내가 원하는 건 별거 없어
네가 우리 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거지.
만약 네 얼굴을 한 번 더 볼 수 있다면
난 분명 행복하게 죽을 수 있을거야

When you said your last goodbye
I died a little bit inside
I lay in tears in bed all night
Alone without you by my side

네가 마지막으로 안녕을 고했을 때
난 마음 속으로 죽을 것 같았어
밤새도록 누운 채 울기만 했어
내 옆에 네가 없이 홀로 말이야

But if you loved me
Why did you leave me

하지만 만약 네가 날 사랑했다면
왜 날 떠난거야

Take my body
Take my body
All I want is
All I need is
To find somebody
I'll find somebody

날 데려가지
날 데려가지
내가 원하는 건
그리고 내게 필요한건
누군가를 찾는 것이야
난 누군가를 찾아낼거야

Ooh oh
Ooh oh
Ooh oh
Ooh oh

'Cause you brought out the best of me
A part of me I'd never seen
You took my soul wiped it clean
Our love was made for movie screens

넌 내게서 최고의 모습만 끌어내 줬어
내가 한번도 보지 못했던 나를
넌 내 영혼을 가져가서 정화시켰고
우리의 사랑은 영화의 한 장면 같았지

But if you loved me
Why did you leave me

하지만 만약 네가 날 사랑했다면
왜 날 떠난거야

Take my body
Take my body
All I want is
All I need is
To find somebody
I'll find somebody

날 데려가지
날 데려가지
내가 원하는 건
그리고 내게 필요한건
누군가를 찾는 것이야
난 누군가를 찾아낼거야

Ooh oh
Ooh oh
Ooh oh
Ooh oh
Ooh ah
Ooh oh

Ooh, if you loved me
Why did you leave me
Take my body
Take my body
All I want is
All I need is
To find somebody
I'll find somebody

Like you, ooh

오~ 만약 네가 날 사랑했다면
왜 날 떠난거야
날 데려가지
날 데려가지
내가 원하는 건
그리고 내게 필요한건
누군가를 찾는 것이야
난 누군가를 찾아낼거야

너 같은 사람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