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팬' 반일불매 열풍이 식은 모양새다. 일본제품 대표주자로 꼽히는 의류브랜드 유니클로가 최근 대구에 신규개점한 매장이 문전성시 이루는 한편, 유니클로 운영사 역시 매출도 눈길이 간다. '김치테러' 논란이 있었던 일본자동차 렉서스의 신차등록대수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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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22.6% 줄어든 2만469대로, 점유율은 2%대에서 1.6%로 내려앉았다. 이런 추세라면 일본자동차가 국내에서 미국차보다 더 많이 달릴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실제로 '반일'이라는 감정 탓에 구매하지 않았던 소비자도 있었겠지만 눈치를 보던 이들도 있었다"면서 "일본제품 불매는 유행이나 추세라기보다는 개인의 선택이다. 일본제품이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찾아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유니클로는 과거부터 '감사제'라는 행사기간마다 호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첫댓글 어휴
난 안가는데 누가 이렇게 사냐고
유니클로 쥐뿔도 안가는데 자꾸 누가가냐 ㅡㅡ
안가요
유니클로 옷별로야
난 아직도 불매중
아니 애초에 질도 안좋고 안예쁘지않나..? 뭐가좋다고사는거임
우리지역 유니클로 새로 오픈했는데 사람 개많았대… ㅎㅎ
블매 중
개실타
일단 난 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