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피셜의 주요 이벤트가 에벨톤과 서울이랜드fc 감독 발표네요.
한국 케이리그중에 서울쪽에 큰 오피셜이네요.
서울쪽 인구가 1200만명 정도 인데
케이리그축구를 알고 관심있어 하는 사람은 대충 10만명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나머지는 에벨톤이 뭔지 이랜드가 축구 클럽을 만드는 건지 모르시는 분들이겠죠.
뉴스에서 대문짝만하게 스포츠뉴스 시간에 해주면 그나마 50만명정도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독일같은 나라나 유럽 왠만한 나라는 축구가 바로 사회면보다 관심도가 더 있어서
맨시티에 누구 하나 온다면 맨체스터시티에 왠만한 사람들은 전부 알겠죠.
이점이 우리와 다른점이겠지만.
어쨋든 우리 축구계의 큰 소식들이네요.
첫댓글 아 서울시민으로서 신나는 하루네요!
그사이 닉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레어닉이 되길 기대하며...
서울인구 1천만정도... 1천만약간안되요. 생활권이 서울권인 경기도인구가 1천만이 넘기때문에 사실상 1천만이 넘는다고봐야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