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간 6시
창 밖을 뱌라보니
아직 캄캄하다
해는 짧아지고
밤은 점점 길어지고
온도는 내려가고
나무들은 난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오곡백과의
한가위 추석 연휴가
오늘부터 시작이다
일기 예보에 추석 날씨
흐리고 비
오빵은 추석이 별로다
왜 순이를 만날수없기 댐시
요즘은 섹소폰 땜시 술과 담배를 끊었다
왜 섹소폰 소리가 안나고 힘이 들어서이다
올간만에 도림천에 갔는데 쓸쓸하다
속알딱지는 키타치는 아짐씨들캉 4박5일 중국
백두산 투어 안보이고
노상술 술병을 차고다니는 노숙잔지 떼거지들인지
입만 벌리면 아들 자랑 경진대회다
언어순화가 안되고 얼굴에 눈텡이가 밤텡이
목욕도 안한 것 같이 기름대가 죄질죄질하다
야외무대에서는 농악에 무명가수 도림천 노래자랑을
하는데 자기들은 인시켜준다고 사회자를 이리끌고와서 패란다
술에 취해갔고 정신들이 나가시비만 건다
큰아들이 강남에서 크게 식당을 하는데 12시 지나
자기를 모시고 해남 땅끝마을 고향으로 간다고
지갑을 열어보이면서 신사임당을 보여준다
옆에는 막걸리 빈대떡 부친게 안주가 푸짐하다
며느리 자랑을 하면서 오빵 한테권한다
막걸리 딱 한 잔만이 마시다보니 쐬주 3병
지금 골때린다 섹소폰 소리가 안날것같다
이때는 주무시는 것이 상책이다
서원교 다라 밑
시원하고 섹소폰불기는 짱인데
맛이간 할마시들이 모여서 작당모이를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신고를 해서 그 할마시는 병원에 입원하고
안보인다
첫댓글 할매들 잘 꼬셔서 쎅스폰 연주 듣게 하이소!
할매들이 무식해서 무슨곡인줄도 모르고 맛이갔소!
배우고 싶은 것은 많은데요..
고교시절 서울음대 출신이며 가수 조영남과 친구분이었던 진규영님
덕분에 교회에서 조영남님 찬송가 우렁차게 퍼지는 모습 보고
자랐습니다 ..
25사단 군종사병으로 피아노 대가이며 작사작곡 하였던 분
기타좀 가르쳐 달라고 조르니 몇일 가르치시더니
용택아 넌 큰북이나 쳐라 ..하시며.
포기했던 일이 생각 납니다 ..
마눌님이 지금도 음치인지라 섹소폰이나 배우라 하던데
가르치시는 분 생각해서 용기가 ......안납니다 ..ㅎㅎ
옛스승님들은 칭찬을 하지않고 체발만했소 큰북이나처라는 ㅓ 열심히하라는 충고로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열공을 하셨으면 지금쯤 조용남을 ㅡㅇ가하는 고수가 되었을텐데 우리는 그림배울태 그림은 안갈켜주고 빠레트닦기 청소만 시켜서 학원 때려치고 독학으로 배웠소 섹소폰은 학원에갔는데 술만 사라해서 그것도 때려치우고 독학으로 1년 했소 10명이 시작하면 3년안에 9명이 장농섹소폰이요 윤복히 오빵 윤항기목사 티비에 나와 섹소폰부는 것을 보고 나도해보고 싶어 시작했소 3ㅐ월만 열심히해도 연주가 가능한 사람도 잇소 컴에들어가면 섹소폰 강의하는 곳에들어가 섹소폰 구입방법 운지법 호흡법 모르는 것 크릭하면서 하면 독학도 가
뽕샘 선배님 섹소폰연주할 장소에 참으로 회방꾼이 많은가봐요
누군가 지켜줄 보디가드 라도 있어야할듯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더욱 풍성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레요
퍼펙트아우님 사진담아도 초상권가지고 괴롭히는 할마시가 있듯이 모든 예술에는 왕팬이있고 안티가있듯이 거기에 신경쓰다보면 아무일도 못하지요 댓글을 달아도 글을 오려도 비방비토 경고 상제 강퇴가 있듯이 모든 일에는 우리가 모르는 고민이 잇소 그걸 극복하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자만이 승리의 월계관을 쓰지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네세요 ㅎ
무신 곡인줄도 모르게 불어주는 뽕샘님 잘못도 있는것 같은데요~~ㅎㅎ 내일은 제말대로 우선 가족들 앞에서 연주를 해 보세요~~~ 자신감은 가족들 앞에서 불고 나고야 생긴답니다~~ 집에서 팡파레 울리고 신나는 추석을 만들어주면 누이좋고 매부 좋고~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될덧 같아요~~~^*^
100명이면 안티가1명있소 영화배우도 안티들이 비방비토흉폐에 자살까지 하지요 흉은 3일을 못넘긴다는 말이 있소 맛이간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할망구 무시하고 열라게 불다보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이소 누구에게 들려줄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불다보면 즐거움이 찾아오지요 어릴 적에는 고무줄 순이가하는 거 짤라가지고 도망가는거 당구 고스톱 댄스 보다 섹소폰부는 것이 더 잼나고 즐거워지고 가족들 모아놓고 불다 201호 조폭 같은 넘이 대문을 빠개고 들어와 멱잘잡이할가봐 복지관에 신청햇소 추워지면 어디가서 할까가 걱정돼 잡이 안오고 걱정이 태산 같아요 학원에나가면 원장이 술만 사라하고 친절하게 지도않고 야단만치니 가기가
싫어지지요 긍정적인 사람은 빽소리가 나면은 그연세에 어떻게 그런소리를 내지요 젊은 사람도 내기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핸폰을 자랑하면서 우리 아들이 추석선물로 봅아줬는데 어디 걸데가 없는지 포도청에 신고를 하면서 공해다공해 우리아들이 법대나왔는데 콩밥좀 먹고싶야 웃기는 할망구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할망구 정신병원에 서 ㄴ어제나왓다고 작은 아들은 고위직
해골 굴리는 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정말 잘 모르겠거든요.
머리를 마루바닥에 굴리는 요가 비스름한 거요
그러면 술이 깨지요 다이아트에 짱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