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21/0005251293
현대건설, 새 사령탑으로 강성형 여자배구대표팀 코치 선임
강성형 신임 현대건설 감독/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강성형 여자배구대표팀 수석코치(51)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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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감독은 고유민 사고때문이라도 재계약은 힘들다고 봤습니다.단축시즌이지만 작년에 우승에서 올해 꼴찌 성적 문제도 있구요.과연 세터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현역시절에 야무진 플레이를 했던걸로 기억납니다기대가 되네요
첫댓글 남배에서 감독할때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는데..물론 KB라 그랬을 수도 있을거고.. KB때보단 세터빼고는 더 좋은 조건 일 것 같네요.
살림꾼이었죠~~키는 작아도~한양대 현대차 라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당
이도희 감독 세터 사람 만드는 능력은 탁월한 분이긴 한데 주전몰빵이 극심해서 재취업하시면 이부분은 꼭 고치셔야 할것 같네요.강성형 감독 취임기념 선물로 소휘 잡아달라고 하면 현대는 다시 순식간에 우승후보 되겠네요.
샐러리캡이 거의 찼다고 하더라구요. 레프트 약점인데 소휘 오면 대박일듯요
@둠키 어제 여배보는데 진짜 날아다니더라구요~~이변이 없는한 지에스가 우승하겠죠??
@heropip 축구도 아닌데.. 이변이 있을 수 있나요 뭐...무실세트 우승일 겁니다 ㅎㅎㅎ
@twenty-two 어제 연경신 입술 깨물때 가슴아프던데...자존심 강한 선수가 얼마나 힘들까요~~한셋트라도 따냈음 좋겠어요
@heropip 잘해봐야 20점내기 힘들정도로 전력차이가 상당해보여요. 브루나 성격은 착한것 같은데 높이, 파워, 기술 다 용병이라고 보기에는 수준이하고 수비기본기도 약해서 김연경 혼자 다하는 수준이고, 그 와중에 지에스가 준비도 잘하고나와서 변수가 없어보여요. 공격력도 지에스가 압도적인데 수비조직력, 서브, 토스질 흥국이 다 밀리죠. 쌍둥이가 있었어도 기대승률이 50%에 못미칠것같네요
@#8스프리웰 쌍동이 있었으면 브루나가 너무 못하지 않는한 최소 50대 50 아닐까요?
@heropip 너무 차이가 나더라구요. 아주 매우요 참..
GS도 강소휘는 무조건 남길 겁니다. 이소영을 놓치는 한이 있어도
@둠키 쌍둥이가 있었으면 애초에 브루나가 이만큼까지도 못올라왔을거에요. 공격수가 워낙없어서 부진할때도 꾸준하게 밀어주고 올라온건데 쌍둥이있었으면 초반 망이후에 토스도 안갔을거고 지금같은 팀분위기는 안나왔을거거든요. 다른 선수들은 그나마 쌍둥이 있었을때보다 120% 해주고있다고보는데 gs수비위치나 전술이 대흥국 준비를 워낙 잘한것 같아서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저는 오대오에 살찍 못미칠것같네요.
@Jin - Hyun 흥미롭네요. 저는 만에 하나 현대가 강소휘를 잡는다면 황민경을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했었거든요 강소휘가 양팀 주장( 황민경/이소영) 보다 주가가 더 높네요 ㅎㅎ
@둠키 이소영은 일단 큰 부상 이력이 있는터라 둘중 하나를 꼭 고르라 하면 강소휘가 우선일 거 같습니다
@Jin - Hyun 저는 소영선배가 아직 20대에다 리더쉽 책임감 수비 감안해서 소영선배 잡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영선배 대신 소휘랑 율공주(리더쉽 보강)를 잡을 수도 있겠네요. 암튼 누구든 갈거면 센터 뽑아올수 있는 건설이나 인삼 가면 좋겠네요.
현대가 양효진 셀켑 비율이 커서 fa시장 참전이 여의치 않을거 같내요. 이번 시장 최대어가 이소영, 강소휘인데 이소영은 인삼이 거하게 배팅 준비를 끝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킹콩마스터 인삼은 사활을 걸어야죠. 고의정 지민경 정호영 박은진 넷중 하나라면 그나마 보상선수 풀이 젤 낫기도 하고.. 근데 풀에 비해 똘똘한 윙 하나를 못키웠네요.
강성형~ 예전 종로 시계수리하는 곳에서 봤는데~ 훤칠하니 잘생겼더라구요~ ㅎㅎ
첫댓글 남배에서 감독할때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는데..물론 KB라 그랬을 수도 있을거고.. KB때보단 세터빼고는 더 좋은 조건 일 것 같네요.
살림꾼이었죠~~키는 작아도~한양대 현대차 라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당
이도희 감독 세터 사람 만드는 능력은 탁월한 분이긴 한데 주전몰빵이 극심해서 재취업하시면 이부분은 꼭 고치셔야 할것 같네요.
강성형 감독 취임기념 선물로 소휘 잡아달라고 하면 현대는 다시 순식간에 우승후보 되겠네요.
샐러리캡이 거의 찼다고 하더라구요. 레프트 약점인데 소휘 오면 대박일듯요
@둠키 어제 여배보는데 진짜 날아다니더라구요~~이변이 없는한 지에스가 우승하겠죠??
@heropip 축구도 아닌데.. 이변이 있을 수 있나요 뭐...
무실세트 우승일 겁니다 ㅎㅎㅎ
@twenty-two 어제 연경신 입술 깨물때 가슴아프던데...자존심 강한 선수가 얼마나 힘들까요~~한셋트라도 따냈음 좋겠어요
@heropip 잘해봐야 20점내기 힘들정도로 전력차이가 상당해보여요. 브루나 성격은 착한것 같은데 높이, 파워, 기술 다 용병이라고 보기에는 수준이하고 수비기본기도 약해서 김연경 혼자 다하는 수준이고, 그 와중에 지에스가 준비도 잘하고나와서 변수가 없어보여요. 공격력도 지에스가 압도적인데 수비조직력, 서브, 토스질 흥국이 다 밀리죠. 쌍둥이가 있었어도 기대승률이 50%에 못미칠것같네요
@#8스프리웰 쌍동이 있었으면 브루나가 너무 못하지 않는한 최소 50대 50 아닐까요?
@heropip 너무 차이가 나더라구요. 아주 매우요 참..
GS도 강소휘는 무조건 남길 겁니다. 이소영을 놓치는 한이 있어도
@둠키 쌍둥이가 있었으면 애초에 브루나가 이만큼까지도 못올라왔을거에요. 공격수가 워낙없어서 부진할때도 꾸준하게 밀어주고 올라온건데 쌍둥이있었으면 초반 망이후에 토스도 안갔을거고 지금같은 팀분위기는 안나왔을거거든요. 다른 선수들은 그나마 쌍둥이 있었을때보다 120% 해주고있다고보는데 gs수비위치나 전술이 대흥국 준비를 워낙 잘한것 같아서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저는 오대오에 살찍 못미칠것같네요.
@Jin - Hyun 흥미롭네요. 저는 만에 하나 현대가 강소휘를 잡는다면 황민경을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했었거든요
강소휘가 양팀 주장( 황민경/이소영) 보다 주가가 더 높네요 ㅎㅎ
@둠키 이소영은 일단 큰 부상 이력이 있는터라 둘중 하나를 꼭 고르라 하면 강소휘가 우선일 거 같습니다
@Jin - Hyun 저는 소영선배가 아직 20대에다 리더쉽 책임감 수비 감안해서 소영선배 잡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영선배 대신 소휘랑 율공주(리더쉽 보강)를 잡을 수도 있겠네요. 암튼 누구든 갈거면 센터 뽑아올수 있는 건설이나 인삼 가면 좋겠네요.
현대가 양효진 셀켑 비율이 커서 fa시장 참전이 여의치 않을거 같내요. 이번 시장 최대어가 이소영, 강소휘인데 이소영은 인삼이 거하게 배팅 준비를 끝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킹콩마스터 인삼은 사활을 걸어야죠. 고의정 지민경 정호영 박은진 넷중 하나라면 그나마 보상선수 풀이 젤 낫기도 하고.. 근데 풀에 비해 똘똘한 윙 하나를 못키웠네요.
강성형~ 예전 종로 시계수리하는 곳에서 봤는데~ 훤칠하니 잘생겼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