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산행(덕적도 소야도 1박2일) 화창한 봄날(3월19일20일)1년동안 한달에 만원씩 적립해서 모은돈으로 임원산행을 다녀 왔다. 부쩍대는 유람선에 몸을 맡기고 3시간 정도를 보낸후 덕적도에 도착해서 섬 산행을 시작했다.도우선착장에서 출발 운주봉도 오르고 비조봉 정상 팔각정에서 맛나고 정이 가득한 점심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먹을거리 풍부하고 봄나들 눈에 가득 담고 마음에 가득체우고 몸에 건강을 듬뿍 담고 온 임원 산행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준비 하신 손길 수고 하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모든것들이 완벽하진 않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더 좋아지는 청심을 보면서 인간미가 넘치고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에 큰 정이 가는 청심인것 같습니다..더욱더 승승장구 하는 청심 산악회가 되길 바라면서 1박2일 잘 다녀 왔습니다.
첫댓글 진래도 피고맛난거 마이 묵고 오셨네요좋았겠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