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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acramento Kings 경기결과 레이커스전 평점
다크프린세스 추천 0 조회 207 06.01.21 17: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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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21 17:24

    첫댓글 가르시아 넥스트 크리스티로 아주 딱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긴팔을 이용한 수비도 좋고, 간간히 넣어주는 3점도 쓸만하고. 여러모로 맘에 드는녀석이랄까요.

  • 06.01.21 18:25

    저도 이글을 매번 읽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킹스팬닷컴 그냥 들어가면 잘 안들어가져서 한번들어가졌을때 꼭 즐겨찾기해놔야 하죠^^; 오늘 마틴이 수비에서 코비를 전혀 못막았는데 가르샤는 코비 잘막더군요. 물론 완전히 막을순 없지만 코비 입장에서 짜증날정도로 잘 달라붙고 슛쏠때 눈도 잘 가렸습니다.

  • 작성자 06.01.21 22:16

    오 저도 즐겨찾기 해놓는데 ㅎㅎㅎ 오~ 이 동질감 ㅋㅋㅋ

  • 06.01.21 18:26

    그걸 넣는 코비도 농구의 신적인 모습이었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어제 숨은 승리의 주역은 가르시아였다고 봅니다. 아델만감독도 공격은 마틴, 수비는 가르샤라고 판단하시는것 같더군요.

  • 06.01.21 20:30

    저런 곳이 있었군요. 함 가봐서 읽어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 06.01.21 20:42

    전 영어가 딸려서 글 읽는게 귀찮아서 요즘 안가는 중인데...^^;;

  • 06.01.21 21:11

    아~ 이런 곳이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6.01.21 22:18

    여담이지만 코비는 정말 수비수가 조금만의 틈을 보여도 샷을 던질수 있는 능력이 탁월한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Bad Shot인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수비수의 보이지 않는 틈을 파고들어 던지는 슛들이죠.. 문제는 그것이 들어가느냐 하는건데 킹스전 같은경우에는 코비가 정말 필 꽂힌건지 다 들어가더라구요..

  • 작성자 06.01.21 22:20

    가르시아 같은 경우는 정말 완벽에 가깝게 코비에 대한 수비를 해줬습니다.. 다만 0.1%씩 모자랐구요. 코비는 그 0.1%의 틈을 찾아내서 샷을 성공시켜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51득점을 해버렸지만 가르시아의 수비는 훌륭했습니다.. 몇년만 있으면 프린스 맞먹는 코비 스타퍼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

  • 작성자 06.01.21 22:20

    그나저나 코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상대팀이지만 찬사를 보냅니다 진짜..

  • 06.01.21 23:44

    다크프린세스님 말을 들으니 르브론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대충 이런 뜻이었는데 - 코비는 마치 혼자 플로어에서 슛하는 것처럼 던졌다는... 그러니까 앞에 누가 있으나 없으나 .... ㄷㄷㄷ 할튼 다시 분위기로 가서 좋네요. 그동안 죽쒀서.. 앞으로 만회를!

  • 06.01.22 01:20

    '비비는 킹스의 더 맨이였다'동감 입니다.킹스는 비비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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