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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1-5 교민동정/정치/펌글 제 1회 청소년 공개강좌 "1318, 스무살의 꿈을 만나다" 후기입니다.
해초롱 추천 0 조회 159 11.03.20 10: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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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1 17:27

    첫댓글 전 안에서 수다떠느라 못 들었는데(사실 듣고 싶었지만, 준성군이 쑥스러울까봐.... ㅋㅋ) 요점 정리 해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른들의 잔소리보다 여유있어 보이고, 자신감있어 보이는 다정한 형의 목소리가 마음을 움직였는지,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저의 집 큰놈은
    롤모델이 준성형으로 바뀌었다네요(^^). 작은 놈도 좋았나 봅니다, 노트에 깨알같이 필기를 하고 마음에 잘 새겼나 보더라구요.
    앞으로 잘 실천해 주기만 바랄 뿐입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1.03.21 10:19

    아고,,기특해라,,,울아들 언제나 맘이 열릴까,,,

  • 11.03.21 09:36

    저희 아이 이제 11살이라 너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사실 어려운 부분도 조금 있었지만...^^;;;) 감동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랑 너무 비슷한 면이 많은 거 같다고 집까지 가는 내내 종알 종알 이야기 주머니를 풀어내더라구요. 자기도 준성이형 처럼 어쩌구 저쩌구 하겠다는데 그 마음 오래 갔음 싶습니다. 진솔하고 순수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던 준성군에게도 고맙단 말 전하고 싶네요. ^^

  • 11.03.21 10:41

    저희 중학생 딸은 대단(?)해 보이는 오빠가 실은 자기처럼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들을 겪고 한발한발씩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친근감을 느꼈나 봅니다^^ 자기 꿈을 찾아 가기위해 뭐든 시작해 보라는 말 듣고 어제 Literary Festival 글쓰기 워크샵에 기꺼이 다녀왔어요. 다음달 강좌도 기대되나 봅니다.

  • 11.03.21 12:22

    저에겐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제딸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음 좋겠어요..... 남들이 못하는 좋은일 하시는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3.21 21:14

    우리 아들 역시 느낀게 많은가 봅니다. 환경적 공감대를 느끼면서 도전을 받았나 봅니다.
    실패를 두려워말아야 된다고 저를 가르치더군요.

  • 11.03.22 19:40

    저희는 온지 얼마 안되서 학교 생활 적응등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많은 도움 받고 위로 받았습니다. 조금 여유 있게 아이가 스스로 잘 클 수 있도록 지켜 보겠습니다. 다음달 강좌는 언제 게시 되나요? 정말 기대 큽니다.

  • 11.03.24 23:29

    6학년 저의 아들도 참 좋았다는 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1 19:34

    매달 공개강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월은 16일 예정으로 의료분야 인생의 선배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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