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평리 35-1번지에 위치한"송정 춘천 닭갈비"
주성 엔지니어링 정문 앞산입니다.
요리와 맛이 가미된 실제로는 닭고기로 철판위에 뽁아준다고 봐야 겠지요
전망도 좋고,분위기도 좋고,연인이나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좋은집이죠
이집과 비교보다는 우위에 두는집이 구의동 아기밀옆 춘천 닭갈비"촌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술손님 보다는 가족들의 예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술마시고 담배필려면 뻘쭘(?)할수가 있으니 주의*^^*바람니다.
분점은 동서울 터미널뒤 한진 해모루 1층에 있습니다
같은집인데 우중충한 본점이 맛이 더 있어보입니다
닭갈비는 신가네,탈보네,등등 예전에 뼈만 앙상한집이 번성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다시금 살뭉티기 잔뜩바르고 나오는것 같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화이팅"
저가콜,년말실종,한시간 대기...그냥 집에갔다,양아치 만나....
이런 맛난집이 있는 지역은 년말연시,연평도,월드컵,저가콜,양아치를 무서운 개들이 수시로 물어가니
안심하고 찾으세요,이곳 분들은 학동이나 청담을 가면서도 미안해합니다
대리는 비트 생활을 해야합니다(철저히 외롭게 혼자 있어야 합니다,모이면 나약해진 마음이 배어나오고,기분 나쁘면 동료들과 그 전날 번돈 다 씁니다,무조건 비트를 파고 혼자서 계십시요,시내에 나오더라도 혼자만 있어야 그만큼 집중도가 큽니다) 불나방이 이곳에서는 하루 살이가 아님니다
덤벼들 집열등이 없기때문이죠
교보나,학동에는 집열등이 넘쳐납니다,그래도 불나방은 그리로 갑니다
빵한조각에,자기몸이 타는줄도 모르고 계속 그리로갑니다
이곳은 빵을 조각으로 먹는게 아니라 우유에다 적셔서 천천히 음미하기도 하고,드래싱을 골라서 야채에 뿌려먹기도 합니다.
천막이 없는 계곡에 가세요....특히 부발읍 같은곳은 대리가 없으면 갈수 없다는걸 알고있는 곳이기두 하구요
그러니 짠~~하고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요...못올 가장을 집에 모셔오면 그 와이프는 집에 있다가도
고마운 우리에게 팁도 챙겨 준답니다*^^*
특히나 12월,막히고 교통좋은 그곳말고,차없고,한가하고,불빛없는 물류창고 지역이나,공장지역을 선택하시어 보다 많은 수익창출에 보탬이 되시옵기를 기원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