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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견 질문 혈당기사용
anna7392 추천 0 조회 1,496 11.11.13 15: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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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3 16:43

    첫댓글 힘내세요... 금방 혈당 체크하는 방법도 터득하고 서로 익숙해질거에요....

    전... 귀 접히는 부분이 잘나오던데... 이쪽을 집중 공략... 계속 이쪽만하니까.. 아플거같아..
    딴데 한다고 여러번 찔렀다 피 모자라 에러나고.. 뚱이 성질내고... 백만번 사죄하고.. ㅋㅋ

    특히나 잘나오는 부분이 있던데.. 요런곳을 찾으세요..
    참.. 자고 있을 때.. 귀가 좀 뻘개지면서.. 이 떄가 피 뽑기 젤루 편해용
    안할 때 연고 발라주시고.. 체크하고 일회용 약솜으로 슥슥 소독도 잘해주시고..
    (다 아시겠지만.. ^^;; )

    지금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홧팅이에요

  • 작성자 11.11.13 16:16

    감사합니다~ ㅠ 힘이 좀 나요.....사진 꼭 보여주세요....또야맘님이 올린 동영상보고 또보고 배운거랑 똑같이 한것같은데...휴....연고는 특별한게 있나요? 전 못받았거든요....가서 받아오긴 너무 멀고 어쩌죠?

  • 11.11.13 16:22

    병원서 챙겨준건데... 특별한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두 자꾸 찔러대면.. 상처나요..
    저녁에 잘 때 발라주면.. 아침이면... 다시 상처 금방아무니까..
    병원에 저나해서 집에 우편으로 보내달라하세요.. (체혈하고 발라줄 연고.. ?! )

    참.. 사진 올렸어요. ㅎㅎ

  • 11.11.14 18:16

    혈당만 보시려면 집에서 가까운인근 병원서 체크를 하셔요,,혈당 하나때문에 1시간 거리의 병원을 가시는건 너무 힘이드실거같습니다,, 피가 충분하지않으면 ,, 혈당기오류가 큰데 ,, 혈액채취하시기 너무 어려우시지요?^^;; 피내기아 어려워서 많은분들이 포기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듯해요,,ㅠㅠ

  • 11.11.23 23:59

    채혈하는거는 아직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ㅠㅠ

  • 12.02.13 05:07

    혈당 곡선을 그리실려면 2-3시간 마다 체혈을 해야하기때문에 발톱에서 하시는게 젤 좋더라고요.
    발톱을 쪼끔씩 쪼끔씩 깎으시면 어느 지점에서 혈관의 겉부분, 옅은 분홍색의 살이 보입니다. 그 부분을 살짝 아주 살짝 손톱깎기로 깎음 피가 나옵니다. 사람 손톱을 넘 짧게 짜르면 손톱밑에 살점에서 피가 나오는것과 같은 원리?.. 그리고 2시간뒤 첨 체혈침으로 찔렀던 그 자리에 물을 바르시고 살짝 마사지를 하셔서 촉촉히 하신다면 그 손톱의 패트부터 발톱까지 피를 짜내는 형식으로 하시면 다시 손톱을 깎는 일 없이 피가 나오더라고요. 그런식으로 계속 2시간마다 하시면 귀에서 계속 피를 쥐어짜내는, 찔러대는 고통없이 혈당곡선 다

  • 12.02.13 05:13

    다 그릴때가지 채혈가능해요. 이 방법이 병원에서 메인혈관을 2시간마다 계속 찔러서 혈관을 자극하는 일 없이 애기도 그런 고통없이 피를 얻어낼 수 있어서 좋은 듯해 항상 이케 합니다. 발톱혈관 아님 발바닥 패드중 발목 뒤쪽부분에 혼자 땔랑있는 버섯처럼 솟아나온 패드도 피가 많고요. 첨 한번만 침으로 찌르시고 2번째부턴 그냥 촉촉히 적시고 마사지하신 후 짜내면 또 찌르지않고 채혈가능합니다. 곡선을 다 그리신 후에는 알콜로 소독하시고 후시딘같은 상처 회복하는 크림을 발라줍니다. 저도 입술, 귀, 꼬리, 혈관체혈 등등 다 해 봤지만 그나마 애가 제일 덜 고통스러하고 쉽게 피를 얻어낼 수 있는 곳은 발 부분이

  • 12.02.11 09:51

    요. 어차피 애를 찔러야 한다면 계속 고통스럽게 짜내고 짜내는 과정없이 한번찌르고 최대한 빠르게 피를 얻어내서 체크하고 애를 위로해주는 방법이 젤 좋더라고요. 저는 처음에는 계속 혈관에서 직접 체혈을 했는데 나중에는 혈관이 자꾸 숨어서 이러다가 나중에 혹시 수혈을 해야하는 응급상황이 생길때 전혀 혈관을 못찾아내는 불안함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다 해보고 울 이쁘고 착한 큐리 짜내는 고통과 짜다보니 멍도 생기고 그걸 말없이 다 참아내는 큐리를 보며 눈물 흘리면서 터득한 방법이니 함 해보시고 힘내시고 자꼬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 12.02.12 08: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간호사셔요? 혈관채혈을..직접...

  • 12.02.13 05:17

    ^^ 간호사라뇨.. 다니는 수의사한테 채혈하는 방법을 배워서 쭉 집에서 해 왓는데 몇번 해보니까 요령이 생겨서 이제 채혈하는것은 문젠 없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본거에요.^^ 처음만 어렵지 혈관채혈도 전혀 어렵지않아요. 전 오히려 귀나 꼬리에서 피를 짜내는게 더 어렵더라구요. 일단은 애가 너무 싫어해서 제 마음이 넘 어려웠거든요. 혈당측정만의 이유라면 병원가기 싫어하는 애들에게는 집에서 측정하는 방법을 터득해 놓으시는게 애기에겐 좋을 듯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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