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13∼18도, 낮 최고기온 은 18∼26도로 예보 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으로 예상됩니다
■문대통령은 오늘 오후 방미 길에 오르면서"바이든정부가 한반도를 잘 알아 대화가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우리시각으로 오는22일 새벽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선 백신과 반도체, 한반도 비핵화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지지하는, 30여명 규모의 전문가 포럼이 모레 발족합니다.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에서는 윤전총장 영입론과 당내 대선 관리부터 잘 하자는 자강론이 충돌 하고있습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방역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처음으로 확인돼 집단 감염 으로 번졌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코로나19백신 수급 상황이 점차 개선되면서 접종 속도도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19일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1차 신규 접종자는 총 1만1천822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정부가 계약이 한달이 넘지 않는 저가초단기 임대차 계약의 경우 신고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태료 부과 등을 하지않는 방식으로 용인하기로 했습니다. 갱신 계약의 경우 종전 임대료와 '5% 룰' 준수 여부등 정보를 전산에 철저히 입력해 엄정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가상화폐 결제불가"경고에,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코인 시세가 하락했습니다.'비트코인 시세 조작'논란을 낳은, 테슬라CEO 머스크의 해고를 목표로 한 코인이 등장했습니다
■ 정부와 여당이 4·7재 보궐 선거 이후 돌아선 부동산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부동산 세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재산세와 종부세, 양도세를 포괄하는 개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대전에서 2,30분 거리인 세종으로 이전하는 중소벤처 기업부 공무원 에도 주택 특별공급 혜택이 주어져 논란입니다. 특공 아파트 환수 가능한지,따져봅니다.
■병사들 에게 수년간 지급된 베레모와 운동복 등 피복 류 수 십만 개가 '불량품'인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19 일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실에 따르면 방위 사업청은 군에 납품된 피복류6개 품목·18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베레모와 육군 춘추운동복 및 여름운동복 등 3개 품목을 납품한 8개 업체가 기준 규격 미달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속 기획보도,'배달의 역습'에선 코로나로 일상이된 배송이 쓰레기 문제를 낳고 있어 그 실태 취재 했습니다. 익일 배송과 택배는 포장 규정이 없어 무분별한 포장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 소속 공무원들의 세종시 아파트 특별 공급 사태로 중소벤처 기업부 특공 논란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입니다. 세종시'코 앞의'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에 까지 아파트 특공 자격을 줌 으로써 세종시가 충청권 불균형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불심 잡기'부처님오신날 코로나19로 연등제와 공양은 취소됐지만, 전국 사찰과 주변 지역에는 불자들과 나들이 객들로 북적였습니다.여야 대권 주자들과 당지도부도 조계사 등을 찾아 불심 잡기에나섰습니다.
■전남 광양의 한민가와 경남 울산의 한농장에 반달 가슴곰이 잇따라 출몰해 소방당국이 출동 하는 소동이 벌어 졌습니다. 최근 반달곰이 농가의 닭을 잡아 먹고 사라지는 일이 있어 주민과 등산객들이 긴장했습니다.
■ 농협 은행 직원들이 자신이나 가족의 카드 값을 마치 상환한것처럼 전산을 조작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 됐습니다. 농협은 이들에게 견책이나 정직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는데, 금융당국은 농협기관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인 19일 화창한 초여름의 날씨 속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서울 도심의 주요 명소가 활기를 띠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시민들은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샌들을 신는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휴일을 즐겼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 청계천 등 전국 곳곳에서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고 술판을 벌이는 등 방역위반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영국발 변이가 퍼지고 있는 울산에서는 콜라텍과 댄스 학원 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올 7~9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맞춰 방일하는 각국 정상등 이른바 요인(要人)들이 자국 선수 들을 만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대회 조직위원회가 코로나19대책을 정리해 놓은 규정집인 '플레이북'은 선수들이 외부와 접촉하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하면서 위반 때에는 참가 자격도 박탈할 수 있다는내용을 담았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1위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올 시즌최고의 호투를 펼치고 개인 3연승 포함,시즌 4승을 따냈습니다.
■CARD SPORT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