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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
참된 소망 |
사도행전 1:8 |
<서론> 소망 - 희망(행1:8)
활하신 예수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내 증인이 되리라” 그 앞에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70인 여러분들은 지난번에 이어 ‘성공하는 전도운동’에 주역들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최고로 앞서가는 지도자요 일꾼들이라고 보면 된다. 어떤 면에서 성공한다기보다 성공되어지는 전도운동이다.
오면서 보니 봄기운 때문에 푸른 싹이 올라오더라. 옛날 생각이 나는데 이를 봄이 타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저는 옛날에 봄이 되면 등산도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기도하면서 ‘우리에게 참 소망이 무엇인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왔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메시지를 주시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참 소망만이 나를 살린다. 우리는 겨울이 되면 쓸쓸하고, 봄이 되면 싱숭생숭하고, 여름이 되면 나가고 싶지 않는가? 그러면 우리에게 참된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 이 때 70인 요원들은 방황하는 사람을 끌어주고 교인들을 살려주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셔서 큰 소망을 주셨다(행1:8). ‘오직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충만하면 권능을 입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것이다’라는 엄청난 소망을 주셨다. 전도자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것이다. 참 소망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서도 없고, 저기에서도 없고 어디에서도 없다. 참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 이를 전달해야 한다.
자그마한 교회의 성도들이 부흥되고 모여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소망(所望)’이 보여야 한다. ‘우리교회, 이 사람에게 소망이 있구나’가 보여야 한다. 교회도 어떤 교회가 계속 성장하는가? 참 소망이 있는 교회, 희망이 있는 교회이다.
우리 산업선교회에서 헌금을 해서 ‘미래지도자훈련원’을 아주 잘 지었다. 학생들이 너무너무 잘 적응하고 공부하고 있다. 그러니 더 좋은 학생들이 오고 있다. 그 학교 안에 선생님들이 거의 다 일류들이다. 교장선생님부터 교장을 지낸 분이요, 서울대 출신이다. 그러니 세계에서 말이 대안학교지 우리학교보다 더 좋은 학교가 없다. 저분들이 다 사명을 가지고 한다. 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가? 얘들이 처음에 와서 보니 말이 안 통하여 상담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한참 말을 하다가 “목사님 넥타이 왜 그런 거 매었어요?”라고 할 정도였다. 그래서 제가 아무래도 안 되겠다고 해서 비서들에게 부탁을 했다. 과거에 부산 서울을 오갈 때 무조건 한 명씩 앉혀 상담을 하는 가운데 거의 그 아이들이 변해서 일단 대안학교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 때 한 시간 얘기하는 가운데 집중적으로 한 얘기가 이 소망을 심은 것이다.
일단 아이들은 검정고시를 쳐야 한다. “걱정할 것 없다. 검정고시는 치기만 하면 걸린다. 정 모르면 연필 굴려서 아무거나 쓰면 된다”라고 했더니 희망이 생긴 것이다. 국가에서 검정고시를 치게 한 것은 구제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시험만 쳤다고 하면 60점을 준다. “열심히 놀고 기도하고, 술 먹고 싶으면 사다가 숨어서 마셔라. 담배 피울 때도 공식적인 장소에 가서 확실하게 피워라. 기도하면서 천천히 해라. 걱정할 것 없다. 대학은 어디든지 갈 데가 있다. 수능고시를 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얘들이 들어보니 맞거든…한 시간 정도 들어보니 희망이 생기고 맞으니 아이들 마음속에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사명을 심고 기도제목을 주었다. “너는 가장 중요한 집을 싫어하고, 너를 축복할 교회를 싫어하고, 보통 사람이 기본적으로 밟아야 할 학교를 싫어한다. 그러니 이 세 개를 회복해야 한다. 너를 통해서…” 그 대화만 했는데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 때부터 마음 문을 열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일제히 세계 렘넌트가 일어난 이유가 확실한 복음과 소망이다. ‘성경에 모든 역사는 렘넌트를 통해 일어난 것이다! 무너지지만 않으면 된다!’ 맞지 않는가? 70인 요원들이 가는 곳마다 참된 소망이 나타나야 한다.
<본론>
70인 요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소망이 무엇인가? 어디에서 찾아내야 하는가?
1. 복음 안에서
이 소망을 복음 안에서 찾아내야 한다.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만족이 없다가 어느 날 복음을 들은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소망의 말씀을 선다싱이 들은 것이다.
어떤 여자가 힘들게 일을 하는데 내일의 희망이 없었던 것이다. 남편과 이혼하면 잘 살겠지 라고 해서 이혼을 했는데 거기도 희망이 없어 나중에는 창녀가 되었다. 완전히 자살 직전에 갔다가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진짜 소망이 생긴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구나’라고 하면서 미국 전역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관한 책을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희망이 없는 어느 청년에게 장로님이 복음을 전해서 교회 다니게 되어 한국 전체를 움직였는데 그 사람이 김익두이다.
그래서 ‘복음의 참 맛’을 봐야 한다. 지금까지 훈련을 제일 많이 받았는데, 70인에게 제일 있어야 할 일이다.
⑴ 마16:13-20; 17:1-9; 28:18-20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여기 모인 사람들은 이미 여기에 충격 받은 사람들이다. 아무리 율법주의와 신비주의를 가지고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⑵ 행1:3,8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시고 난 뒤에 가장 큰 소망을 주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는 성도와 사람을 어떻게 살려야 하는가? 참된 소망을 주어야 하는데 이는 복음 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결국 답은 복음 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⑶ 행2:1-47(맛)
①능력 ②전도 ③말씀 ④제자 ⑤현장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다가 5가지의 참 맛을 보게 된 것이다. 여러분, 이 축복을 꼭 회복하시기 바란다. 70인 요원이 되어 세계를 살리려면 모든 이론, 방법이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아니다. 이미 주님은 약속하셨다. 마28장까지는 되었는데 어느 날 복음 안에서 참 맛을 보게 된 것이다.
성령의 능력의 역사의 맛을 봐야 한다. 아무리 소망이 있다고 해도, 축복이 있다고 해도, 물질이 있다고 해도, 명예가 있다고 해도 소망이 없다. 돈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막상 돈을 가지고 보면 더 어렵다. 소망이 없다.
이미 약속은 완벽한 것이다(베드로, 반석, 교회, 열쇠; 땅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이를 금방 알아들었는데 이 부분(맛)에서 안 된 것이다. 전도를 한창 하고 있는데 브리스가가 물었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행2:10의 ‘능력을 받았는가?’ 라는 말인데 이를 오순절에서는 나머지는 다 없애고 체험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전도의 맛을 본 것이다. 모든 문이 다 열리는 맛이다. 여기서 5가지가 다 나온다. ‘말씀의 맛’이다. 우리 성도, 내 제자가 아닌 정말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부터 그렇게도 어려웠던 현장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 뒤에 깨달아진 것이,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이다. 바울이 선교사역에 나가기 전에 행13:1-2에서 이 맛을 본 것이다. ‘바울이 성령에 충만하여…’ 그 뒤에는 계속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우리가 정말 보아야 할 맛이 이 부분이다. 이렇게 되면 모든 소망이 다 회복되어진다. 오늘부터 70인들에게 ‘능력’부터 ‘현장’까지 변화되어지는 역사가 꼭 있기를 바란다.
2. 갈2:20
이 맛을 봤을 때에 갈2:20이 되어지는 것이다.
어느 날 목사님 한 분이 목회도 안 되고 너무너무 어려워 교회를 그만 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하겠는가? 어디서 일을 하려고 해도 일할 데가 없어서 아버지에게 찾아가, “아버지, 아무래도 목사가 되었는데도 목회가 안 되어 아버지 밑에서 일을 해야 하겠다”고 하면서 아버지의 사업을 한 것이다. 아버지의 사업을 하는데 자꾸 마음이 걸리는 것이다. 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또 그런 마음이 든 것이다. 그러다가 그 안에서 있으면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다가 답을 얻은 것이다. ‘그래, 하나님의 말씀 이 복음은 엄청난 것인데 나는 왜 이 안에 있는가?’라고 하면서 그 안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말씀운동을 펴기 시작했는데 미국에서 제일 크게 말씀운동을 하면서 지교회 2천 군데에서 말씀운동을 펴는데 사실 여의도교회보다 더 크다. 그 교회가 미국의 ‘갈보리교회’ 척 스미스목사이다. 우리는 이 중요한 맛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다.
어느 한국인이 미국 나사(NASA)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존경하는 사람들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는 것을 본 것이다. 거기서 은혜를 받고 바뀌기를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창조론을 얘기한 것이다. 그 사람이 김영길박사이다.
⑴ 동기(動機)
우리가 복음의 참 맛을 보면 제일 먼저 ‘동기(動機)’가 바뀐다.
⑵ 내용(內容)
동기가 바뀌면 ‘내용’이 바뀌게 되고,
⑶ 방법(方法)
그 안에서 ‘방법’이 바뀌는 것이다.
⑷ 자아(自我)
복음의 참 맛을 보니 갈2:20에 있는 대로 ‘자아’가 바뀌는 것이다.
⑸ 능력(能力)
이래야 ‘능력’을 받게 되어 참 소망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혹시 어려우신가? 하나님이 여러분을 쓰시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정말 참 능력이 있는 복음의 소망으로 부르시는 것이다. 그러면 동기, 내용, 방법, 자아, 능력이 다 바뀌는 것이다.
3. 역사(役事)
이때부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⑴ 행11:19-30(참 선교)
선교를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다. 이때부터 일어나는 것이 선교이다. ‘참 선교(宣敎)’ 이때부터 물질이 마구 쏟아진 것이다. 그것도 천하가 기근이 들었는데 안디옥교회는 물질이 넘친 것이다.
저는 과거에 무엇이든지 재미가 없더라. 그래서 저는 자살한 사람이 이해가 된다. 솔직히 자살을 하고 싶더라. 그래서 우리 어머니에게 심심하면 나 죽을 거라고 얘기했다. 잔소리 할 때 하지 말라고…참 이상하지, 이것이 하나님이 제게 주신 첫 번째 축복이었다. 그래서 저는 춤은 추지 않았다. 춤을 추는 사람들을 보면, ‘미친놈들, 너희들이 흔들 정신이 어디 있냐?’ 조은택목사가 춤을 잘 췄다. 저는 지금도 화투치기를 할 줄 모른다. 아무 재미가 없더라. 담배가 왔다 갔다 하는데 안에 있는 것이 다 빠져나오더라. 저는 뭐든지 재미가 없더라. 운동도 안 한 것이 없다. 1단쯤 되면 그만 두어 합치면 몇 단 된다. 사업도 재미가 없더라.
그러다가 어느 날 복음을 받으니 그 때부터 희망이 생기는데 성경이 전부 다 이해가 되더라. ‘아, 이랬구나’ 이래서 일어나는 것이 참 전도요, 선교이다.
⑵ 행13:1-12(선교사, 능력)
이때부터 참된 선교운동, 선교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늘 쓰는 말이지만 이것이 참된 선교사이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정말 나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 이를 발견해야 한다.
갈2:20이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어마어마한 시작이 되는 것이다.
⑶ 행16:6-10
이 언약이 정확하게 마게도냐로,
⑷ 행27:24
로마로 그대로 옮겨진 것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본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더 정확하게 보이는 것이다.
■ 참된 소망 → 전달
이렇게 해서 참된 소망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이 되는 것이다.
<결론>
우리는 결론 5가지를 내야 한다.
1) 문제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가?
①기본(무능)
기본적인 것이 잘 안 되고 있다. 우리가 정말 복음의 맛을 보면 우리가 안 되는 기본적인 부분들이 변화된다고 믿는다. 우리의 기본을 합쳐서 말하면 ‘무능’이다. 교회도 부흥시키고 일도 잘 하고 싶은데 내가 능력이 없는 것이다 라는 말 아닌가? 여기 부교역자가 있는가? 주일학교 부흥을 시키면 서로 오라고 할 것인데…그러면 장로님들 성도들이 모여 도와주자고 얘기하고 목사님도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안 되면 중요한 문제가 터져도 잘 안 도와주는 것이다(등록금, 병환 등).
저는 옛날에 초등학교 3학년만 졸업해도 할 수 있는 일을 못할 정도였는데 어느 날 제가 바뀌어 있더라. 어느 날 어떤 분이 “전도사님, 제가 전도사님 설교를 듣고 이렇게 저렇게 바뀌어졌습니다”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잘 안 믿어지더라.
②동기
어느 날 동기가 바뀐다. 제가 얼마나 동기가 많은 사람인 줄 아시는가? 절대로 컨닝을 하지 않았다. 컨닝을 하면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가? 100% 외워서 갔다. 남에게 지면 안 된다 정도가 아니라 남이 잘 되는 것도 못 봤다. 그런데 이 동기가 바뀌더라.
이제 70인 요원들은 오늘 자세히 들을 때가 왔다. 여러분들은 반드시 한 시대 일꾼들이다. 도망 안 가고 지금까지 앉아있는 것 보면 맞다. 그저께 정은주목사님이, “우리 다락방은 안 될 수가 없다. 갈 놈은 다 갔다”
자식도 사랑하고, 친구도 사랑하지만 그것이 나의 소망인가? 아니다. 나의 사랑의 대상이지 소망은 아니다. 참된 소망은 하나님인 것이다.
③낙심
반대말로 지나친 낙심이 있다. 하나님은 분명한 시간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낙심할 필요가 없다.
④감정
전부 다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되어진다. 완벽하게 되어진다기보다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다.
2) 성령의 역사
우리는 결론을 꼭 내려야 한다. 여러분이 정말 복음이 소망이라면 여러분의 문제는 해결이 되는 것이다. 사업도 목회도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되어진다.
정말 ‘성령의 역사’ 지금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가 나와 상관이 있는가? 성령의 역사는 많이 있겠으나 3가지로 요약한다면…70인 요원이 정말 점검할 것이 있다.
①성령의 내주(고전3:16) - 성령은 정말 내 안에 계신다.
②성령인도 - 정말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면 정말 인도를 받고 있는가?
③성령충만 - 정말 성령충만의 개인 비밀이 있는가?
3) 중심
우리는 이 일을 하루 하다가 말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중심’이 뭔가? 이 중심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 몸으로 말하자면 척추요, 영적으로 말하면 ‘마음’이다. 좀 연약하거나 자유롭거나 흔들리고 난한 것 같아도 중심이 된 사람이 있는 반면, 아주 경건한데 중심이 안 된 사람이 있다. 우리 70인 요원들은 이를 체크해야 한다.
4) 모델
우리는 성경에 있는 아주 중요한 모델이 있어야 한다. 아름다운 여자가 복음을 받았는데 많은 사람을 살렸다. 브리스가이다. 지역을 살린 루디아이다.
5) 계획 - 성공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중요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큰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계획하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성공하도록 부르셨다. 이를 계획하시기 바란다.
정말 나의 소망, 희망이 뭔가? 정말 내가 맛보고 느끼는 기쁨이 뭔가? 여기에 따라서 4가지(무능, 동기, 낙심, 감정)가 바뀌게 된다. 그러면 교역자와 성도를 사랑하는 감정도 달라져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성령의 내주는 틀림없이 정해진 것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하면 성령의 인도라는 것은 조금만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성령충만, 이는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시고 간 메시지이다. 이 비밀이 있는가? 조금만 있어도 된다.
이제는 우리의 중심과 성경에 있는 중요한 모델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성공을 계획하라. 하나님께서 성공하게 하실 것이다.
자, 이 부분을 들으시면서 몇 가지 느껴지는 것이 내용은 모르는 부분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에 따라서 모든 것이 좌우된다. 이 부분이 안 된 상태에서 자꾸 해나가면 더 어려워진다. 이 부분이 되면 방법을 안 쓰도 된다.
그러나 이 부분이 안 되면 대화도 안 된다. 우리는 대화를 겉으로 하지 속으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이 부분을 봤다면 엄청난 것을 본 것이다.
복음 안에 있는 소망이 내게 임했다면 확실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복음 안에 있는 참된 소망과 참된 능력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봤다. 저는 자다가 일어나도 충격될 정도로 봤다. 자그마한 부산 영도에서 시작했는데 전 세계에 이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 구원파의 모든 것을 담당하는 핵심 멤버가 우리교회로 와서 상담을 했는데 얘기하더라. “인터넷에서 메시지를 봤다”고 하는데 특징이 아주 진실한 사람이더라. 우리 장로교가 답을 주지 못한 것이다.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거기서 30년 동안 훈련을 받았는데 너무 아니다고 고통하는 중에 메시지를 보고 이거다 하고 온 것이다. 그런데 고민이 저쪽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문제이다. 그 정도가 아니라. 이분들이 이 메시지를 가지고 그 안에서 전달하는데 바로 빨려 들어간 것이다. 이래서 말하자면 구원파 안에 다락방이 벌어진 것이다. 너무 심각하게 벌어져서 저쪽에서 문제가 되어, “내가 아는 그 사람들은 당신들을 해칠 수가 있다. 진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겠는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안타깝고 심각하더라.
그러니 이 얘기가 그냥 얘기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 복음운동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다. 종교단체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이 있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고 한다. 그걸 보고 매일 퍼져 들어가는 것이다.
저는 여러분에게 틀림없는 하나님의 언약을 약속할 수 있다. 방법이 아니다. 여러분에게 진짜 복음이 소망이라면, 정말 이 맛을 봤다면 여러분에게 먼저 갈2:20이 임하게 되어 있다. 사람의 능력, 과학, 국가의 권세 정도가 아니라 전 세계를 바꾸고도 남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다.
“목사님 정말 왜 안 됩니까?” 중심 문제이다. 복음의 비밀을 가진 사람에게 조금만 중심이 변화가 되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거의 많은 분들이 제가 다락방에 와서 훈련을 받는 사람들을 보는 가운데 너무나 ‘감정’에 사로잡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봤다. 진짜 맛을 봤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어느 학생이 바쁜 가운데 상담을 하기에 편지를 달라고 했더니 편지가 왔는데 역시 ‘감정’의 부분이더라(부모나 교회에서 받은 상처). 문제는 5번째 것이더라. 다락방에서 받는 상처인데 일리가 있더라. ‘인상이 더럽다. 교회가 지저분하다. 젠틀하지 못하다’ 이해가 되는데 감정에 굉장한 상처를 받았더라. 그래서 직접 상담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대로 자란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렇다면 70인 여러분들이 곰곰이 생각해 보라. 결국은 2번(갈2:20)이다. 이 부분이 안 되면 대화가 안 된다. 그리고 미래가 걱정이 된다. 그런 사람은 천국 가서 다락방했다고 하지 말라. 그냥 교회 다녔다고 하라. 다락방은 이것(3.역사)이다. 틀림없다.
그래서 오늘 많은 주의 종들은 이 언약을 붙잡으면 여러분의 계획을 안 세워도 마구 따라갈 만큼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계획, 명철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사고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러시아에서 큰 건물 하나를 보고 물었더니 “뭐, 저거 이단단체입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지나가는 말로 “저 이단이나 복음 안 전하는 교회가 같은 거요”라고 했다.
여러분 중심이 벌써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교만하지 않고, 윗사람 아랫사람 알아보게 된다. 이 언약 붙잡은 사람이 70인이다.
다시 한 번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얘기하고 싶다. 몇 가지 질문을 스스로 해보라. ‘내가 정말 가진 소망이 무엇인가?’ 답이 났을 것이다. 복음보다 더 좋은 것이 있는가? 없다. 그 어떤 것도 복음 안에 있어야지 밖에 있으면 축복이 아니다.
두 번째 질문이다. ‘우리가 정말 이 맛을 봐야 한다’ 그렇게 되어지면 여러분은 바뀌게 된다. 그러면 이런 어마어마한 역사가 남아있고 이 결과가 올 수밖에 없다. 이는 중직자, 교역자일수록 유익하다. 우리의 참된 소망이 뭔가? 여러분 자녀도, 남편도, 아내도, 물질도 아니다. 사랑할 대상이지, 마음껏 움직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은 우리의 소망이 아니다. 명예는 불신자의 소망이지 우리의 잠시 있는 도구이다.
그래서 카터는, “나는 미국 대통령을 하는 것은 임시로 하는 것이다. 나의 본업은 따로 있는데 내 고향 땅콩 밭 옆에 있는 주일학교 교사이다” 진짜 분명한 고백이다. 지금도 은퇴한 대통령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이다(김일성, 박정희 등을 찾아). 지금도 국제적으로 문제를 풀러 보낼 때 이 분을 보낸다.
이것이 70인 요원이 가진 신분이요, 가는 걸음이다. 이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
출처: 김성호목사 : 인터넷선교국 국장
인터넷문서선교: 그리스도충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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