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꿀 딴 뒤로 처음 딴 사양꿀이라고
까페 찐팬 벌아저씨에게서 3병을 얻었다
설탕꿀과 꿀벌의 면역력시비가 유독 많은 2024년
8년전쯤 바나나와 파인애플 꿀식초만든 이후
처음이다
이제 판매용은 만들지않고
가족 먹을것만 담그니 마음이 여유롭다
사양꿀의 당도 74.6
바나나 당도10
대체로 식초는 당도 25~30에서 알콜을 거쳐
초산화에 이른디
식혜물과 자작나무수액 넣을 예정이니
사양꿀 반병 1.2리터를 넣고
도토리화분과 오미자식초를 종초로 소량 넣고
저렴한 낱개바나나를 구입해
상온에서 익혀서인지
충분히 익혔으나 여러날 지나도
당도는 좋은데 좀 단단하다
오늘 식혜물이 완성되어
加水했다
당도를 재어보니 34.6
냉동보관중이던
자작나무수액을 녹이는 중
2,3일 지나 원물이 잘 어우러졌을때
식혜물을 가감해
얼추 당도 25 언저리에 맞춘다
♡♧☆
이른 봄에 자작나무수액으로 가수하고
유기농설탕으로 당도를 맞춘
오미자건지식초는
황토방에서 밖으로 나간지 한달 여
벌써 식초막을 두번 걷어냈다
식초는 항아리에서 자주 휘저어 주어야한다
*꿀식초는 오랜 만성병에
약성 흡수율이 탁월하다고 들어서
가끔 사양꿀로 담근다
카페 게시글
오늘 밥상/집밥연구소
설탕꿀(사양꿀)로 바나나식초만들기
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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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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