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요일은 A반과 수업을 듣는 날입니다. 시간표표 변동이 생겨서 혼자 밥을 먹어야 되는 날인데 태영 언니가 챙겨 줘서 은영이언니와 도시락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도시락을 주신 은영이와 챙겨 주신 태경이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2. 오늘 아침 사랑상품권 할인행사로 미리 조리원비를 교환해 둬야 되는데 거래 한도가 초과 되서 고민이였는데 자기 일처럼 바꿔 주신 산이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3. 시어머니께서는 제가 임신해서 뭘 잘 못먹는다고, 항상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십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두릅이랑 산나물이랑 한가득 챙겨서 보내주셨더라구요. 늘 제 생각해주시면서 물심양면 잘 챙겨주시는 시어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 드시고 순산하시길^^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