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6일 금요일 경륜 예상

<div><img width="551" class="txc-image" id="A_2638164A52C58A501BDD4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8164A52C58A501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51" exif="{}" id="A_2638164A52C58A501BDD43"/>    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문자 써비스는 문자써비스 신청방 공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장학순 1002-736-124873 입니다. 요금체계는 1일 18경주(교차 4경주, 광명 14경주) 기준으로 12,000원 입니다. 한회차 즉, 3일치를 미리 신청하시는 분은 30,000 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강 경륜의 편집장 풍만고양이 배 영 훈 입니다 ^^ [창원 1]홍현기 입상 안정적 ! 상대적으로 만만한 상대 만난 5번 홍현기의 입상은 무난한 상황. 3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금주 특별승급까지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며 유일한 도전세력이라 할 수 있는 3번 정해권이 벌점압박(잔여점수 7점)에 처했기 때문에 경기 주도할 가능성이 크고 5번이 이를 활용할 듯 보인다. 5번의 중/고교 선배인 2번 박동수가 5번과는 금일 첫 만남이나 그간 5번이 창원권 선수들과 협공한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뒤에 붙이고 적극 챙길 가능성이 높겠다. 따라서 [5-2]를 주력으로 삼복승식 [2-3-5]를 받쳐줬으면 좋겠고 [1-3-5] 정도는 대안. [창원 2]1-3-7 삼파전 !!! 전력 엇비슷한 1,3,7번 세 선수의 삼파전 양상. 득점은 1번 김철민이 앞서지만 추입형에 가깝다는 점이 불안 요소이고 3번 송현희는 특선급에서 조기 강급되어 내려온 후 대상 경주에서 강자들을 상대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7번 김원진은 자력능력도 갖췄고 최근 기세도 고르다고 보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이지만 1착 보다는 2착 승부가 많다는 것이 다소 흠. 더욱이 2번 박광제까지 가세한 1,2,7번 81년 동갑내기 세 선수가 초반부터 협공 나선다면 3번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 불안 요소. 개인적으론 5번 임대승이 있어 승부거리 좁힐 수 있는 3번이 금일 경기를 통해 부진 만회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상대적으로 배당 높게 형성될 [3-7] [3-1]순으로 차권을 추천하고 삼복승식 [1-3-7]은 받쳐줬으면 한다.</div><div> [창원 3]2-5-7 삼파전 !!! 누가 더 낫다고 보기 어려운 경주. 2번 김종훈은 낙차 후 첫 출전이라는 점이 불안 요소이고 5번 김주은은 가진 이름에 걸맞지 않게 조기강급 후 1착 한번에 연대율 33%를 기록중이다. 7번 김형모 역시 최근 살아나고는 있지만 아직 뭔가 부족한 느낌. 이중 14기 동기생인 5,7번은 동반입상은 없지만 그간 만나면 적극 협공을 모색했던 사이. 내선에서 반격 시도할 3번 송승현을 제외한다면 딱히 변수는 없다. 6번 문현진이 경기 주도한다면 아무래도 2번이 젖히고 5번이 추입하며 7번이 마크하는 그림이 최선. 결국 3,7번은 내외선 마크 경합이 불가피한 만큼 창원 주로의 특성상 3번이 좀 더 유리하다. 따라서 쌍숭식은 [5-2] [5-7] 순으로 추천할 수 있겠으나 삼복승식은 [2-3-5]나 [2-5-6] 등을 공략해 봤으면 한다.</div>  [선발 1]이한성 입상 안정적 ! 추입형으로 이루어진 편성을 만난 6번 이한성이 안정감 있는 축. 3번 강철호라는 선행형을 배려하기엔 뒤에서 반격 시도할 선수들이 많고 3,6번이 딱히 친분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6번이 3번을 활용만 하고 크게 제압할 듯 보인다. 따라서 후착은 마크 경합에 나설 4,5,7번 세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되겠는데 5번은 금주 특별승급 노릴 정도로 기세 좋지만 견제를 당해 3번 앞에서 끌어내는 작전이 최선이고 7번은 6번과 75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마크에 주력할 듯. 4번 용석길은 초주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5,7번의 후착 다툼이 치열할 전망인데 최근 몸상태 살아나고 있는 7번의 선전에 좀 더 무게를 두며 [6-7] [6-5] 순의 차권 선택과 삼복승식은 4번을 묶는 [4-5-6] [4-6-7]을 받쳐줬으면 한다. [선발 2]임병창 Vs 김영규 1번 임병창과 7번 김영규의 대결 구도. 자력능력이나 인지도 그리고 최근 기세를 감안하면 1번이 다소 유리하나 한가지 흠이라면 선행 일변도의 성급한 경기 운영이 꼽힌다. 즉 1번이 7번을 견제하며 과거 음성에서 같이 훈련한 2번 정성기(당시 음성에서 같은 아파트에 거주)를 뒤에 붙이겠으나 7번 역시 과거 세종/유성 후배였던 6번 윤건호를 활용하며 맞 승부에 나서거나 아예 빼서 받아가는 작전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그래도 1번의 힘이라면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어 보여 쌍승식은 1번을 중심으로 뒤집기 노리는 [2-1] [7-1]을 추천하고 삼복승식은 초주 나서는 4번 김광록이 이런 편성에선 여유롭게 3착내 진입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1-4-7] [1-2-4] 등을 노려봤으면 한다. [선발 3]노성현 Vs 입 섭 편성상 2번 노성현이 유리한 입장이다. 7번 김보현이 요즘 잘 나가는 과거 창원팀 후배 2번 노성현의 뒷자리를 5번 임 섭에게 양보할 이유 없고 2번은 80년생 동갑내기 친구 1번 박일영을 적절히 활용하며 승부거리 좁힐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즉 5번 입장에선 7번을 상대로 마크 뺏기는 어렵고 7번 후미에서 반격 시도하는 것이 최선. 즉 5번의 추입이 아무리 날카롭다고 해도 두 선수를 모두 제압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는 평가다. 따라서 [2-5] [2-7] 순으로 차권을 추천할 수 있겠으며 만약 1번이 2번을 끌어내서 받아가는데 성공한다면 5,7번 모두 고전할 수 있는 만큼 삼복승식은 [1-2-3] [1-2-5]까지 노려봤으면 한다. [선발 4]류재은 - 이주하 배려하나? 3번 류재은이 강자. 관심이 가는 부분은 3번이 과거 인천에서 같이 훈련했던 1번 이주하의 선행력을 배려하며 후미 선수들을 견제 동반입상을 이뤄낼 수 있느냐다. 1번이 금주 특별승급 도전하고 있고 편성이 다소 만만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선수간 동반입상은 무난한 편이다. 다만 직선이 좀 긴 광명 주로의 특성상 1번이 2착 보다는 3착 승부가 더 많았다는 점이 불안 요소. 그래도 내선의 5번 박학규, 7번 박동준 등 1번 앞선에서 탄력 붙여줄 선수들이 많고 2번 허 현까지 뒤에 붙인다면 3번이 1번과 동반입상 성공 가능성은 높은 편. 6번은 낙차 후 첫 출전이라 마크가 최선이라고 보면 이번 경기는 [3-1]을 주력으로 삼복승식 [1-3-5] [1-3-6] 두 방을 받쳐주면 무난할 듯 보인다. [선발 5]3-5-7 삼파전 !!! 전력상 3,5,7번 세 선수의 삼파전. 7번 이재일이 지난 9/14 창원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기복형이라는 점이 불안 요소. 3번 유승우는 긴거리 승부를 고집한다는 점이 약점이지만 최근 상승세가 돋보인다. 5번 이호환은 자력능력은 떨어지지만 내선활용이나 몸싸움을 통한 추입이 좋다는 점이 특징. 3번이 과거 팔당/하남 이었던 7번을 뒤에 붙이고 때린다면 쉽게 끝날 수 있지만 의외로 이런 편성에선 7번이 끌어내고 3번이 때리면서 5,7번의 마크 접전이 치열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즉 3번이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지만 쌍승식 축으로 보긴 다소 불안하며 머리 역시 5,7번의 다툼. 쉽게 본다면 [5-3] [7-3]두 방을 공략해 볼 수 있겠고 삼복승식은 [3-5-7]을 기본으로 [3-5-6] [3-6-7] 등에 관심 가져볼 만 하겠다. [선발 6]이변 가능 경주 !!! 쉽지만 까다로운 경주. 5번 홍준민이 고향 선배인 7번 박종석과 협공에 나서며 동반입상 노릴 전망이나 신인 6번 정동호의 반격과 우수급에서 조기강급 되어 내려온 1번 이희석이 변수로 작용할 경주. 특히 1,5번의 그간 만남을 보면 항상 충돌이 일어났고 5번이 의외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금일 역시 5번이 7번을 달고 때릴듯 보이나 6번이 이를 상대로 젖히기 노린다면 그 뒤를 공략할 선수는 1,3번이다. 개인적으론 [5-7] 차권 보다는 배당이 다소 높게 형성될 [6-1.3] 차권에 좀 더 관심이 간다. 삼복승식 역시 5번을 빼고 배당을 노려볼 수 있겠는데 [1-3-6] [1-2-3] [3-4-6] 등에 관심 가져봤으면 한다. [우수 7]정진욱 입상 안정적 ! 2번 정진욱이 금주 특별승급 도전하고 있고 기량적으로도 앞서 있어 입상은 무난할 전망. 이를 상대로 1번 최봉기와 7번 유선우 두 창원권 선수들의 도전이 거셀 전망. 1번이 최근 선행력 살아나고 있지만 성격상 마크 보다는 앞선에서 치고 나간다면 후배인 7번 유선우가 이를 활용 짧게 승부하면서 버티기 나설 듯. 2번이 나름 친분있는 5번 허은회를 뒤에 붙이겠으나 시속적인 부분에서 크게 제압하기는 쉽지 않다라는 평가다. 어떻게보면 지난 9/5 창원 경기에서 최봉기의 선행과 김태오의 추입 그리고 정진욱의 추입으로 정진욱-김태오가 동반입상 했던 경우와 비슷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2-7]을 주력으로 [2-5]를 받쳐주고 삼복승식은 [2-7-5] [2-3-7] 등에 관심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우수 8]윤진철 우세 - 최원재 도전! 5번 윤진철과 1번 최원재의 대결 구도. 최근 기세는 1번 최원재가 단연 돋보이지만 자리잡기 여유롭지 못하고 노련함에선 5번이 더 앞선다. 1번이 자력승부 보다는 추입을 선호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꼽을 수 있다. 2번 문승기의 끌어내기와 6번 곽훈신의 경기 주도라면 1번이 이를 활용 짧게 승부한다면 1,5번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어 [1-5]가 기본 차권. 하지만 그간 1,5번의 대결이 순조롭지 않았고 5번도 짧은 젖히기 정도는 항상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적으로 1번이 내선에 갇혀 고전할 듯 보이고 5번의 젖히기와 3번 최중근의 마크를 노려보는 [5-3]을 기본으로 [5-7]까지 노려봤으면 하는 경주다. 또한 삼복승식 역시 1번을 과감히 지우고 [3-5-6] [3-5-7] [5-6-7]의 중배당 전략을 세워볼 수 있겠다. [우수 9]여동환 우세 - 1,2,7번 도전! 상대적으로 만만한 상대 만난 3번 여동환이 강자. 창원팀 선배인 7번 홍미웅을 뒤에 붙인다면 2번 박진우가 그간 7번과의 경기 내용을 고려했을때 마크 뺏기 보다는 7번 후미를 공략하면서 막판 추입 반격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렇게되면 1번 최대용은 3번 앞자리가 되겠고 5번 강양한이 앞선에서 끌어내기를 시도할 듯. 1번이 최근 훈련량 늘리면서 시속감이 좋아졌기에 때리고 버틴다면 3번이 살짝 추입하는 선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개인적으론 [3-1]을 주력으로 [7-3] 정도를 받쳐줬으면 한다. 물론 배당을 노린다면 1번이 때리고 2번이 추입하며 3번이 마크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어 삼복승식 [1-2-3] 정도는 배당에 따라 공략해 볼 만. [우수 10]전대홍 입상 안정적 ! 추입형으로 금주 특별승급 도전하는 6번 전대홍이 강자. 쌍승식 축으로는 다소 불안. 타깃이 될 선수는 역시 7번 임영완이고 2번 현병철, 3번 김재환, 5번 이흥주 등이 마크 접전에 나설 듯. 이중 3번은 내선활용을 선호한다고 보면 2,5번은 어느 정도 타협점을 이루려 할 듯. 6번이 나름 친분있는 선배 2번 현병철을 뒤에 붙인다면 5번 입장에선 다소 갑갑한 상황. 2번을 마크하기 보다는 앞선으로 나가서 받아가길 시도할 수 있다. 문제는 추입형이 누굴 챙기기는 어렵다는 점으로 6번 입장에선 2번의 입상 여부보다 7번을 잘 따라가느냐가 최대의 관심사. 7번이 적절히 승부거리 조절하며 6번을 애태운다면 추입을 따돌릴 수 있는 만큼 [7-6]으로 뒤집어 보고 6번의 완승이라면 [6-2]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 삼복승식 [5-6-7] [2-6-7] 중 선택적으로 받쳐주면 되겠다. [우수 11]이규백 Vs 한상진 상승세인 1번 주현욱과 낙차 후 첫 출전인 힘 있는 5번 이규백의 대결 구도. 득점은 1번이 높지만 인지도는 5번이 앞서 있고 경상권인 3번 여민호로 인해 자리잡기에도 다소 유리한 면이 있다. 2번이 때리고 5번이 추입하며 3번이 마크하는 그림이라면 1번은 외선에서 고전할 수도 있는 상황. 따라서 5번을 축으로 보고 싶고 후착은 7번 남용찬, 6번 송기윤 등을 적절히 활용 승부거리 좁히면서 버티기 나설 2번을 우선적으로 노려보고 싶다. 따라서 [5-2] [5-3]순의 공격적인 투자전력을 권하면서 1번 중심의 [1-4.7] 정도는 소액 받쳐줬으면 한다. 삼복승식은 4번 정춘호가 노련함을 바탕으로 틈새 파고들 수 있어 [3-4-5] [2-4-5] [1-4-5] 등에 관심 가져볼 만. [우수 12]장보규 입상 유력 ! 7번 장보규가 강자. 후착은 절친한 친분관계에 있는 1번 주광일이 돋보인다. 1번이 이런 편성에선 꽤 유리한데 3번 지성환, 6번 이창희와는 오랜 친분이 있어 내선에서 받아가기 시도할 5번 김창수만 아니라면 7번과의 동반입상은 무난하다. 6번은 과거 팔당에서 1번과 같이 훈련했던 만큼 1번 후미를 공략할 듯 보인다. 그간 7번의 경기 내용을 보면 내선활용에 능한 선수들이 7번을 받아가는데 성공하면서 저배당을 날려버린 경우가 꽤 허다했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라면 [7-5]를 권하고 싶고 저배당을 선호한다면 복.쌍 [1-7]의 투자전략이 좋겠다. [특선 13]3-4-5 삼파전 !!! 특선급 첫 경주로 3,4,5번의 삼파전 양상. 이들은 나름 친분관계로 얽혀있는데 3,4번은 실업팀과 상무 선후배 사이이며 4,5번은 과거 미원/세종으로 협공 경험이 많은 선수들. 3,5번은 그닥 사연이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5번이 고양에 자리를 잡으면서 넒게 보면 수도권 지역. 4번이 미원/유성 연대되는 7번 유경원으로 인해 초주 해제된다고 보면 3번은 4번 후미 마크가 유력하나 상황에 따라서는 4,5번 앞에서 빼서 받는 작전 구사도 가능하다. 5번은 최근 4번과의 만남에서 경기 주도하는 경향이 높다고 보면 5번이 때리고 4번이 추입하며 3번이 마크하는 그림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4-5]를 주력으로 삼복승식 [3-4-5]를 받쳐줬으면 한다. [특선 14]유태복 우세 - 3,2번 도전! 5번 유태복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우세가 예상된다. 이를 상대로 2번 김종력, 4번 주효진, 6번 박철성 세 창원권 선수들의 도전이 거셀 전망이며 1번 황승호와 3번 홍석한이 5번 후미를 놓고 경합에 나설 듯. 2번도 최근 입상에 성공하며 자신감 회복한터라 6번이 때리고 2번이 이를 활용 버티기 나선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지만 3번과의 친분관계를 고려하면 순순히 타협하고 3번 후미를 공략할 수 있겠다. 문제는 1번 황승호로 5번과 나름 친분이 두텁고 과거 협공 경험이 있어 5번이 1번을 뒤에 붙이고 때릴 경우 3번이 역전 노리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즉 쌍승식은 [5-1] [5-3] 순으로 공략을 해도 삼복승식은 2번을 묶는 [1-2-5] [2-3-5] 두 방이 좀 더 안정감 있다라는 평가다. [특선 15]박용범 입상 안정적 ! 지난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6번 박용범이 강자. 동갑내기 18기 동기생이지 창원경륜공단에서 같이 선수생활을 했던 2번 강진남과의 동반입상이 기대를 모으겠지만 불안하다. 그 이유는 6번이 2번을 뒤에 붙이기 보다 앞에 놓고 활용했기 때문. 즉 2번은 자력으로 6번 후미를 꿰어차거나 자력승부를 통한 버티기로 입상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물론 6번이 2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도 있지만 3번 이수원, 7번 공민우 그리고 5번 박지영이 있어 자칫 대열이 길어질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론 저배당 형성할 [6-2]차권 보다는 금주 최고의 시속감을 보인 5번이 1번 엄정일을 활용 승부거리 좁힌다면 입상 가능하다고 여겨져 [6-5]를 중심으로 삼복승식 [5-6-7] [3-5-6] [2-5-6] 등을 공략해 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