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산둘레길) 네이버 지도 >
< 트랭글로 본 2월 1일 산행등로 >
산행코스 = 안양인라인경기장-망해암-(안양예술공원)
-석수역입구-호암늘솔길-벽산1단지입구
산행시간 = 5시간50분 (7:50~2:00) (휴식시간 20분별도)
산행거리 = 12.8k
오늘코스
(관악산둘레길 안양시~금천구) 구간으로
안양 인라인경기장에 도착하니
눈이 10cm이상 내려있었고 많은데는 15cm 쌓여있었다
올겨울 들어서 3번째 눈산행으로
지난 2번 눈은 물먹은 습설로 눈이 무거웠는데
오늘 눈은 부드럽고 걸을때마다 뽀드덕 뽀드덕 촉감이 좋다
오늘산행이 올겨울 최고의 눈산행이다~
< 네이버 지도에 표시한 2월 1일 산행등로 >
관악산둘레길 네이버지도를 기반으로
지난번에 이어서 시계방향으로 돌았으며
지도와 틀린구간 1곳은 수정했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인라인경기장) 도착 (7:50)
산행 시작~
도착해서 보니
눈이 많이 내렸다
아이젠을 신고 출발~
(비산중학교)
산길 입구~
쉼터
여기 오는데 땀이 나서
점퍼를 벗었다~
산길에 눈이 쌓여 길이 희미하다~
로푸구간
오늘코스에 로푸구간이 꽤 많다~
갈림길 이정목
망해암으로 갑니다~
눈을 만져보니 솜털과 같다
굿~
비봉산 입구에 있는
정자~
(비봉산 마실길 안내도)
임도로 갑니다~
눈쌓인 한적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여기도 정자~
임도로 계속 갑니다~
(곤충호텔)
처음 보는데 멋지다~
쉼터와 체육시설
망해암으로~
까칠한 산길로 올라갑니다~
로푸구간~
임도 좌측
대나무 잎에 눈이 쌓였다~
(비봉산 보덕사)
임도를 지나서
(망해암) 가는 산길
아주머니 한분이
이길은 험하다고 조심하란다
고맙습니다~
(망해암) 도착
(지장전과 천불전)
1,
망해암 암릉~
2,
(전통사찰 망해암 안내문)
3,
(안양 망해암 사적비)
4,
이이정목 찾는데 한참 헤맸다
망해암을 올라서 사적비 옆으로 갑니다~
내려가는 급경사 암릉구간에
눈이 쌓여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여긴
로푸가 없으면 미끄러진다~
암릉 로푸구간이 험하다
이쪽으로 올라오면 힘들겠다~
(관악천 샘터)에 있는
관악천 샘터는 음수 부적합이다~
관악산은
둘레길도 (악)이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양시~
전망대 옆에
잘생긴 바위 2개가 있다~
급경사로 내려가는
눈쌓인 산길~
산길 입구에 있는
(안양시 등산로 종합안내도)
안양예술공원 도착
(안양예술공원 종합안내도)
조형물
(우리-다-가치)
아치교를 건너갑니다~
아치교에서 바라본
(삼성천)
나무테크길이
쭉 있어서 가고싶지만
네이버지도와 멀어져 포기하고~
나무아치교를 건너서
우측에 네이버지도 산길이 없다
카페촌 도로를 따라서 가다가~
올라가니
(안양예술공원 무장애 나눔길)이 있다
조금전
나무테크길과 연결되는것 같기도한데 모르겠다~
다시 산길로 갑니다~
금강사로 갑니다~
이암릉은
우측으로 돌아서 갑니다~
금강사 가는길~
산길을 벗어나
(금강사)
사진-1장 찍고 나왔다~
(삼막 맛거리촌 맛길탐방 안내도)
도로를 건너서
(제2경인고속도로) 따라서
우측으로 갑니다~
(삼막애견공원)
삼막애견공원에
나들이 온 개들이 꽤 보인다~
고속도로 터널을 지나서~
산길 입구에
벌써 벌통을 나놨다~
산길로 갑니다~
석수역으로 갑니다~
여기까지가
(관악산둘레길 안양시구간)
트랭글을 보니 9k 왔다
거리가 짧아서 (서울 금천구구간)
(벽산1단지입구)까지 계속 갑니다~
석수역 입구에 있는
(호암산 숲길공원 안내도)
(호암산 숲길공원)
공원을 질러서 올라갑니다~
오늘코스에서
제일 힘든구간이다~
나무 계단길~
(불로천 약수터) 도착
약수 3잔 원샷
겨울에 마시는 약수가 최고다~
오늘코스에
약수터가 몇군데 있지만
음수 가능한곳은 여기뿐이다~
다시 산길로~
(호압사 산책길)
잣나무 숲길이다~
쉼터~
(시흥계곡)
(신선길)
(호암산 등산로 안내도)와
(한우물-석구상-서울호암산성-칼바위) 안내문~
나무테크길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20분간 휴식~
(호암늘솔길)은
나무테크길이다~
나무테크길로 갑니다~
오늘 인증샷은
(호암늘솔길)에서~
(호암로)
내려가는길~
도로에 있는
(금하로 안내문)
서울 금천구
(벽산1단지입구) 도착 (2:00)
산행 종료~
여기서
마을버스를 탔는데 승객이 만원이다
금천구에 인구가 많은갑다~
출처: 김포 산신령 원문보기 글쓴이: 산신령(전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