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꼭 한번 봐야 할 공연 3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2011년 8월 19일(금)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9:30
2011년 8월 30일(화)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9:30
주최 : 엔터엠
후원 : 전자랜드
티켓예매 및 가격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VIP 150,000 R 100,000 S 70,000 A 40,000 B 30,000
공연문의 : 엔터엠 02.587.7082
전자랜드 홈페이지 www.etland.co.kr 080.870.8000
*본 공연은 전자랜드와 함께 합니다.
문화를 사랑하는 ㈜전자랜드 전국투어 클래식콘서트는 2009년 대전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Be My Lover” –대전,전주
“춤추는 보헤미안”-창원 “I Love Rococo”-서울 “영화,클래식,감동”-부산
“오페라,발레를 만나다”-광주,대구 “베토벤과 드보르작”-울산 지역에서 KBS교향악단, 국내 최정상급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노 김현웅, 테너 하석배, 피아니스트 박현주 등이 출연, 공연때마다 커다란 화제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연주로 전자랜드 고객에게 감사와 뜻을 전하는 반면 서울과 창원지역 청력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기부해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문화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탄탄히 다져왔다.
㈜전자랜드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전자전문 유통메카인 용산 전자랜드를 시작으로 전자유통전문점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왔다. 전국에 100여개가 넘는 매장을 100%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가전업체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중간마진을 없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자제품 유통선진화에기여 해 왔다.
국내외600여 유수업체의 영상음향가전 및 컴퓨터, IT품목, 수입기기와 모바일제품 등을 취급하는 동시에 전국무료배송, 폐가전 무료수거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 최고의 전자전문 양판점으로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멀티플렉스 극장 “랜드시네마” 프로농구단”엘리펀츠”를 운영하는 등 고객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데 올해 2011년 “인생에 꼭 한번 봐야 할 공연”후원은 그 규모와 출연 아티스트를 보면 대단히 이례적이고 주목할 만하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로 시작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마이스키, 소프라노 조수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음악가 유키구라모토 등이 출연, 전국 9개 도시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무대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올해로 세계무대 데뷔 25주년을 맞는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리골렛토>의 ‘질다’역으로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디딘 이래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호프만의 이야기>의 올랭피아,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몽유병의 여인>의 아미나 등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의 완성된 기교와 서정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벨리니, 도니제티, 롯시니 등으로 대표되는 벨 칸토 오페라에서 세계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은 조수미는 새로운 도전인 크로스 오버로 대중들에게 더욱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2000년 발매된 첫 크로스오버 앨범 <온리 러브>는 밀리언 셀러의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무대 데뷔 25주년을 맞아 출시 될 기념음반의 수록곡 들로 내한 무대를 꾸민다. 자유분방한 집시의 열정을 담은 ‘Bohemian(보헤미안)’이란 타이틀로 기획된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우리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악적 열정과 25년간 이뤄온 음악적 성과를 모두 만끽해 볼 수 있다.
Bohemian - 섬세한 열정의 소프라노 조수미 내한공연
섬세한 열정과 정열의 소프라노 조수미의 내한공연 ‘Bohemian’
자유분방하고 속박되지 않은 집시여인의 정열이 조수미의 음성을 통해 우리를 찾아 온다. 집시의 열정을 표현한 비제의 오페라<카르멘>에서부터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설레임과 감동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1부에서는작열하는남국의태양과같은열정이담긴곡들을선보인다. 희가극의 대가 프란츠 레하르의 곡 ‘내게 심벌의 울림을 들려 주세요’로 헝가리의 리드미컬한 무곡을 연주한다. 감미로운 사랑의 속삭임을 담은 ‘메리 위도우’의 이중창을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가수이자 테너인 윤영석과 함께 꾸민 후 새침하고 호기심 많은 집시여인의 마음을 담은 ‘카디스의 처녀들’로 정열을 고조시킨 후 줄리어스 베네딕트의 ‘집시와 새’를 통해 플룻과 함께 이뤄내는 기악적이고 섬세한 콜로라투라 기교를 펼친다. 뒤이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조수미의 역량에 맞게 편곡한 ‘Gypsy Carmen’으로 공연은 절정에 달한다.
2부에서는보헤미안의애수와감흥을담은곡들이밤과달빛의심상에담겨공연을더욱풍성하게한다. <온리 러브>에도 수록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가 더욱 다채로운 편곡을 통해 재창조 되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바이올린의 서정적인 선율과 합창이 더해진 ‘달의 아들’을 통해 오랜 기간의 방랑생활을 하는 보헤미안의 고독함이 스산한 달빛의 심상을 통해 다가온다. 뒤이어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곡들로 구성된 뮤지컬 메들리에 이어 달의 정령을 향한 기도인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의 ‘정결한 여신’으로 공연은 최고조에 이른다. 20세기 음악의 거장 레오너드 번스타인의 오페레타 <캔디드>에 수록된 ‘우리의 낙원을 만들어 가요’로 열정과 낭만 가득한 공연은 끝을 맺는다.
PROFILE
소프라노 조수미 (Soprano Sumi Jo)
서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성악, 무용, 피아노, 가야금 등을 익히며 서정적 감성을 키워온 조수미는선화예술학교를거치며서울대음대에성악과가생긴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 세계적인 성악가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리고 1년 후, 1983년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으로 유학, 불과 2년 만에 나폴리에서 개최된 존타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기 시작하면서 곧바로 시칠리 엔나 국제 콩쿠르는 물론 198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란시스 비냐스 국제 콩쿠르, 남아공화국 프레토리아 국제 콩쿠르, 이태리 베로나 국제 콩쿠르 등을 석권하며 노래의 나라 이태리를 거점으로 거장으로서의 발판을 굳혀나갔다.
1986년,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이태리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1988년에는 조수미의오페라인생을세계정상의무대로이끌어올리는계기가되는큰전환을맞이하는데이것이바로헤르베르트폰카라얀과의만남이다.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카라얀의 극찬과 함께 오디션에 초청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카라얀의 급작스런 서거로 게오르그 솔티 경이 대신 지휘했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의 '오스카'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잘츠부르크의 카라얀」이라는 비디오 녹음과 함께 조수미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녀는 앞만 보며 달리는 콜로라투라의 대가로 이태리 라 스칼라, 런던 코벤트 가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프랑스 바스티유 오페라 등 세계 정상급 오페라 하우스와의 공연에서 주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또한 주빈 메타, 제임스 레바인, 로린 마젤, 플라시도 도밍고 등과 같은 세계 최상급 지휘자나 연주자 또는 오케스트라들과 함께한 세계 유명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2006년 국제무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북미 6개 지역 투어 공연과 한국 투어를 가졌으며, 해외무대에서는 오페라 연주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07년 상반기에는 미국과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10월, 프랑스 툴롱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비올레타로 출연하여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11월에는 세계적인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와 함께 환상적인 듀오 공연으로 유럽의 음악 팬을 열광시켰다.
2007년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소프라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그 해 연말에는 유럽 각국의 오페라 하우스에 주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국인 국제 콩쿨 우승자들과 함께 <조수미와 위너스 콘서트>를 열어 한국 성악의 국제적 위상을 고국의 관객에게 알렸다.
또한 1993년 이태리에서 그 해 최고의 소프라노에게 수여하는 <황금 기러기 상(La Siola d’Oro)>를 수상하게 된데 이어 2008년 푸치니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속의 이탈리아의 해를 맞아 이태리 오페라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를 널리 알리고 이태리 오페라 보급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악가에게 있어 자랑스런 명예이자 큰 영광인 <푸치니 상(The Puccini Award)>을 수상했다. 같은 해 8월엔 제 29회 북경 올림픽에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안젤라 게오르규와 함께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선정되어 독창회 무대를 가졌으며 후진타오 주석과 IOC위원들이 참석한 문화행사에서 북경 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인 ‘Under the Five Rings’를 초연했다.
2009년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 올려 진 오베르의 오페라 <프라 디아볼로>에 주역으로 섰으며 같은 프로덕션의 연출로 벨기에 왕립극장에서의 공연도 성공리에 마쳤다. 호놀눌루 심포니와 함께한 오르프의 세속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는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지난 5월 26일 대구와 28, 30일 서울에서 세계적인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와 듀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같은 해 9월, 지난 20여 년간 깊은 우정을 나누어 온, 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내한공연을 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게오르그 솔티, 주빈 메타등과 함께 주옥같은 명반을 남겨 1993년 게오르그 솔티와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은 그 해 오페라 최고 부문에 선정되어 그래미 상(Grammy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페라와 리사이틀 음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조수미는 2000년 발매된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크로스 오버 <Only Love>를 통해 밀리언 셀러의 판매기록을 남기기도 했으며 2007년 계약을 체결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향후 5년간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반사인 독일의 도이치 그라모폰(DG) 레이블로 세계의 사랑노래를 모은 <미싱 유(Missing you)>를 발매해 ’파이브 타임즈 플래티넘’의 기록을 이뤘다. 2010년 3월 유니버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앨범인 독일가곡 <Ich Liebe Dich>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앞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충분히 고려한 레퍼토리를 통해 러시아 가곡,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디노라>등의 3장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테너/뮤지컬 배우 윤영석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뮤지컬 배우이자 테너인 윤영석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피가로’ 역(추계예술대학 주최),<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피가로’ 역(국립 소극장 오페라 페스티발 출연작)등에 출연하였으며 서울시 합창단원을 역임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팬텀’ 역, <라 트라비아타> 중 ‘알프레도’ 역, <와이키키 브라더스> 중 ‘강성우’ 역, <명성황후> 중 ‘고종’ 역으로 뮤지컬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으며 제 8 회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여성문화예술인총연합회 주최 자선음악회, LG 아트센터 주최 제야 음악회(바로크 합주단과 협연), 서울 윈드 앙상블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 뮤지컬 갈라 콘서트,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주최 청소년 음악회, 창원시립예술단 주최 뮤지컬 콘서트, 장애예술인을 위한 자선음악회 등 다수 음악회 출연한 윤영석은 현재 중견 뮤지컬 가수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휘/ 박상현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박상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하여 석사를 받았다. 미국 웨스터민스터 콰이어 칼리지의 섬머세션 합창지휘과정을 ALL A+로 수료하였고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에서 오페라 및 교향곡지휘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수상경력으로는 국립극장으로부터 우수예술인상을 수상하였다.
오페라 돈죠반니에서 돈 오타비오역[리틀에젤스 회관], 라보엠에서 로돌포역, [세종대 새천년홀], 루치아에서 에드가르도역[세종대 새천년홀], 마술피리에서 타미노역[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부산문화회관, 대전 예술의 전당, [광주문화예술회관], 심청에서 박도령역[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등 오페라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에서 특별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러시아 연해주 주립 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부천 시향, 성남 시향 등을 객원지휘 하였다. 합창 지휘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국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등을 객원 지휘 하였다.
오페라와 뮤지컬지휘에도 활동 영역을 넓혀 오페라 ‘마술피리’ ‘라보엠’ ‘토스카’ 오페렛타 ‘미소의 나라’[국내 초연]등을 지휘하였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협연을 하여 Sop. 신영옥, 조수미, Bar. 김동규, Violinist 김지연, Cellist 정명화, Pianist 유키 구라모토의 전국순회연주를 지휘하였고 Tenor 쥬젭페 자코미니 내한공연과 Sop. 김영미, 김인혜, 김동규의 독창회를 지휘하였다. 현재 다재다능한 오케스트라인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50인의 남성성악가로 구성된 The Most Voices 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반주/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PO-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PO –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는 클래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오케스트라이다. 특히 성악과 음악학, 지휘를 전공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박상현의 역량을 주목할 수 있는데, 그는 편곡자 겸 지휘자로서 새로운 감각의 반주 편곡과 매끄러운 오케스트라 음향을 다듬어 반주 역할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언론의 평[중앙일보2004.2.8]을 듣고 있다.
MPO는 지난 5년간 성악가 살바토레 리치트라, 쥬젭페 자코미니, 조수미, 신영옥, 김영미, 요시 카즈메라, 강무림,김동규, 최현수등과바이올리니스트김지연, 허희정, 첼리스트 정명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월드비젼 어린이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 바하합창단, ccm가수 박종호, 송정미, 팝아티스트 비지스, ALL 4 ONE 등과 왕성한 협연을 하였다.
레퍼토리로는 ‘춘희’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보엠', '팔리앗치', '정조대왕의 꿈', ‘토스카’ 등 오페라에서 모짜르트와 베토벤의 교향곡, ‘대관식 미사’, 바하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와 ‘요한 수난곡’, ‘바하 칸타타 80번', CBS 창사기념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죤의 ‘사도 바울’, 구노 ‘장엄미사’, 칼 오르프의 ‘까르미나 부라나', 등의 교성곡, 신년 왈츠 음악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 뮤지컬 갈라 송년음악회, MBC 대한민국 음악축제, 반월 아트홀 개관 기념 콘서트, 김해문화의 전당 개관 기념 콘서트, ‘월드 투어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뮤지컬 ‘애니’ ‘King & I’, ‘스위니 토드’, ‘벤츠 신차 발표회’, 영화 ‘왕의 남자’ OST 녹음 등 지난 5년간 450여 회의 왕성한 연주, 녹음 활동을 하여 년간 90회의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관현악 CCM앨범을 제작했으며 조수미와 2006년 월드컵 찬가 녹음을 하였다. 최근에는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하여 세계적인 게임, 리니지의 콘서트와 스타크래프트 2 오픈 콘서트를 하였고 MBC드라마 ‘주몽’의 주제곡 녹음에 참여하였다. 특히, 반주와 녹음에 상대적으로 강한 MPO는 대형화되는 예술계를 받쳐줄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합창/ 모스트 보이시스
모스트 보이시스 (MV – The Most Voices)는 국내 유수의 음악대학과 해외 명문 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활발한 연주와 후학양성 활동을 하고 있는 50명의 청, 장년층 남성성악가들의 앙상블이다. 성악가 출신이면서 다양한 음악세계로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박상현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겸임하고 있고 성결대학교 김동현 교수가 단장을 맡고 있다. 모스트 보이시스는 한국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현재이자 믿음직한 미래이다.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