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중고등학생들이 23일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사회를 가꾸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습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봉사단 ASEZ STAR다. ASEZ STAR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이며, ‘STAR’는 학생들이 별처럼 빛나는 미래세대 주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ASEZ STAR 학생 40여 명은 목포하당중학교에 모여 인근 2km 구간을 깨끗하게 정화했습니다. 1시간 동안 수거된 쓰레기 양은 75L 종량제봉투 10개를 가득 채웠습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환경정화에 나섰으며, 목포하당중학교 일대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나서서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모습을 지켜본 지역 주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위해 현장을 찾은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도의원은
현재 지역사회에 모든 행사나 국가적인 대외활동에서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봉사단체의 역할과 힘을 느끼고 있고, 최근 들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봉사자들이 없다면 이룰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기에 방학임에도 학생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모였다는 것이 대견해 진다. 꾸준한 활동과 봉사로 밝은 인성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
며 감사를 전했다.
박용준 시의원도 함께 자리를 했으며, 학생들의 봉사활동 정신과 자세를 지지하며 응원하였습니다.
방학을 멋지고 알차게 보내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 건강하고 밝게 자라 미래의 든든한 기둥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봉사하는 모습이 별처럼 빛나 보입니다~^^~
방학을 이용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가꾸는 모습 든든하고 멋지죠
봉사에도 앞장서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