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관리 1.새촉은 건실한 성촉을 위하여 봄에 1회받는것이 좋다. [가을에 새촉을 받으면 충실한 성촉이 못된다].
2.연약한 발브하나에 2촉이상의 새촉은 세력이 약해지므로 배양에 자신이 없으면 1개만 남기고 제거한다. 특히 무늬종인 경우는 약한 새촉은 난을 약화시킨다.
3.여름철 무더울때 관수후 새촉에 물이 고이지 않게하고, 새촉을 만지면 손에 묻은 지방질, 염분로 인하여 잎의 조직이 상할수 있다.
4.아침에 맑고 습도가 충분한 공기속에서 초여름의 부드러운 햇빛은 새촉의 신장에 좋으며 새촉이 나올때 바이러스등 병징을 살핀다.
5.장마가 끝나도 자주 물을 주어 분속의 습도를 높이고, 햇빛을 차광하면 온도가 내려간다. 이렇게 하면 생장기간이 길어져 새촉의 성장이 활발해진다.
6.신아가 자라 성촉이 되면 잿물을 묽게 주어 옆육을 두텁게 한다.
시비관리 1. 이른봄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낮온도가 15도이상 올라가면 꽃대의 신장등 온실에서도 자연개화가 되거나 뿌리의 움직임등이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활력제 미네랄등을 번갈아 주어 월동에서 깨어나게 한다. 최초의 시비는 묽게하고 서서히 횟수나 농도를 더해간다.
2.본격적으로 뿌리가 움직이는 4-5월경에는 활력제와 비료를 번갈아 주며 신아의 발아 및 성장을 촉진시킨다.
3.고형유기질 비료를 주어 본격성장기인 6-8월경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준비한다.
4. 진하게 적용하는 것보다는 묽게하되 물줄때마다 준다.
5. 진한 비료를 줄경우 뿌리의 세포에서 역삼투현상으로 수분히 과잉으로 빠져 탈수상태가 일어나고 잎이 시들거나 고사하게 된다.
6 꽃봉오리가 달린난은 가능한 질소질이 적은 시비를 한다.
7 뿌리가 약한 난은 기준치보다 3-4배정도 묽게하여 옆면시비를 한다.
8. 비료중에서 질소가 적고, 다광량,건조상태,저온상태에서는 뿌리의 생성을 좋지만 잎은 잘자라지 못한다.
9 .엽면시비는 덥거나 맑은 날은 증발이 잘되어 엽면에 염이 잔존하여 잎의 표면에 축적되어 잎이 타는데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도를 묽게하여 흐린날이나 해가진 다음 시비한후 다음날 아침에 물로 씻어낸다.
10. 동일한 비료의 계속적인 적용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비료를 번갈아 적용한다.
11. 뿌리에 비하여 잎으 성장이 좋다면 비료를 많이 주었거나,채광이 부족하거나, 물을 자주주고,온도를 높게 배양한 이유라 할수 있다.
12. 질소성분은 잎과 줄기의 성장을 돕는다. 질소가 결핍되면 모촉에 노화가 촉진된다.
13.인산성분은 세포분열을 왕성하게하여 새눈과 잎의 수를 증가 시키며, 꽃의 육질 을 두껍게,넓게 하고 단백질을 생성하며,인산성분을 적당히 잘시비하면 뿌리의 신장이 활발하여 그루의 모습이 좋아진다.
14. 칼륨성분은 식물체내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생성 및 이동과 축적을 촉진시키 며, 식물체를 강건하게 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뿌리의 신장을 도우며, 수분감소를 조절하며, 결핍시 생장이 늦고 황백화와 괴사 현상이 뒷촉부터 나타나며 과잉일 경우 미량요소의 흡수력이 억제된다.
15. 가을 철에 질소비료를 많이 주면 내한성을 저하시키고 엽록소의 생성으로 화색을 흐리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