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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고개를 숙여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환 기자>
2.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12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이른 시일 내 회동을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가’ 슬로건으로 대승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마가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입니다.
■트럼프 2.0시대
◇더 강력해진 'MAGA'
◇무역전쟁 기름 붓는다
◇中 이어 유럽·멕시코도 긴장
◇대만 "中 진출기업 탈출 지원"
3. 도널드 트럼프가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뉴욕증시는 3대 주요 지수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한일 증시는 하락 반전해 디커플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트럼프 트레이드 강타 > 6일(현지시간) 월터 런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가 이번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려진 티셔츠를 내보이고 있다. 대선 다음 날인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 오른 43,729.93에 거래를 마쳤다. /AFP연합뉴스
■ 거센 美우선주의 태풍…지구촌 '초긴장'
◇법인세 인하·규제 완화 전망에...美 3대 지수 '사상 최고가' 경신
◇중소형주 '러셀2000'도 6% 쑥
◇보호무역에 내수기업 기대 반영
◇일본 등 대미 수출국 증시 약세
◇관세폭탄 우려에 자동차株 타격
4. 서민 이자부담을 덜어주려고 도입한 주택담보대출 비대면 갈아타기 금리가 오히려 신규 주담대 금리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자부담을 덜겠다는 의도와 가계대출을 억제하려는 정책목표가 엇갈리면서 시장에 혼선을 준 것입니다.
◇갈아타기 상품 금리 역전
◇시중은행 대출 축소에 올인
◇서민지원등 기존 정책과 충돌
◇'개점휴업' 우대상품만 늘어나
◇'이자장사'비판에 은행도 난감
5.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쿠팡 주식 최대 1500만주, 5000억원 어치를 내년 8월까지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업 14년 만에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인데, 이와는 별도로 200만주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6. 금리 결정 걸림돌 된 '환율 1400원'…"올해 추가 인하 어려울 듯"
◇통화정책 핵심 변수로 부상
◇인플레 둔화로 인하 필요성 커져
◇한은, 고환율 부담에 '속도 고심'
7. 美에 1000억달러 투자한 韓기업 …'트럼프 입'에 초긴장 [다시 트럼프 시대]
◇산업계, 우려와 기대 교차
◇반도체 美보조금 폐지하면...현지 진출 기업들 비용 급증
◇車업계, 보편관세 도입땐 흔들
◇배터리는 稅혜택 축소땐 적자
◇중국산 관세폭탄땐 되레 수혜
◇타격·반사이익 전망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