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산업의 발전은 전기의 발전이 가장 큰 발전으로 볼수 있고 그 다음은 자동차의 발전으로 볼수 있
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고 가장 손쉬운 교통수단이 바로 자동차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발전과 울산의 발전이 자동차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자동차는 우리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다. 울산은 97년 7월 광역시 승격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도시로, 국가 기간산업과 도시화,
각종 교통망이 잘 정비된 도시로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로망의 발전과 차량의 증가로
우리 생활은 편리해지고 있지만 일부 교차로 및 로터리에는 아직도 상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그 가운
데 신복로터리는 출·퇴근 시간대를 비롯해 상습 정체 구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월드컵직전 신복 고가
차도가 개통돼 다소나마 소통은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울산의 대표적 상습 정체 구간이다. 앞으로 로
터리 인근에 건설 중인 주상복합건물이나 아파트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그 교통체증은 심각할 것이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신복로터리는 고속도로와 공단, 중구, 태
화로터리, 부산 진입 차량이 통과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무거동의 각종 도로가 교차되는 곳으
로 2012년 옥동-오산교-농소간 총연장 16.6㎞ 도로가 완공될 계획으로 있지만 아직 6년이나 더 지나야
된다. 그 사이 신복로터리 정체 개선 방안이 시급하다. 삼호산 자락의 동서도로 즉 옥현초등학교→
삼호주공APT→한화사택까지의 총연장 1370곒 폭 20곒의 도로개설이 시급한 실정으로 울산시
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해야 한다. 동서도로를 개통해도 신복로터리 정체의 근본적 해결책은 되지 못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무거동에서 옥동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무거동→신복로터리→옥현사거리→
옥동으로 가거나 아니면 무거동→태화로터리→공업탑로터리→옥동으로 상당히 먼 거리를 운행해야 한
다. 거리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무거동에서 옥동으로 바로 갈수 있는 남북도로, 즉 삼호주공에서
삼호산 자락 보건환경연구원(신축중)까지의 20곒 도로 개설이 절실한 상태이다. 이도 여의치 않다면 도
시계획상의 도로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북구, 중구, 무거동에서 옥동, 공업탑로터리, 부산 방
향의 원할한 소통도 장기적으로 내다 봐야한다. 로마의 발전이 발달된 도로에서 시작됐다는 사례는 널
리 알려진 이야기다. 울산시의 관문인 무거동의 발전이 울산의 발전을 앞당긴다고 생각한다. 그
러기 위해서는 삼호산 자락의 동서도로와 남북도로, 옥동, 오산교, 농소간 도로의 조속한 건립
이 필요하다. 또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 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자전거
도로 또한 시민을 위해 시급히 설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짧은 거리는 걸어다니는 지혜도 필요
하다.
첫댓글 내년 하반기 입주하고 아우성들 처야 쪼금 말들을까 맨날 해야한다. 된다. 계획섰다 어쩌구 해도 항상 5~10년은 그냥 흘러버리는데 지금도 토일요일 언양에 일보러 갔다가 넘어오는데 개미걸음으로 밀리는 차들 속에서 얼마나 입에서 욕나오는지 진짜 시급합니다. 강길부의원 필히 내년 이내 완공될수있는 차선길을 뚫도록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을시 진짜 출퇴근시 지옥이라는 표현이 딱맞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서양론을 떠나 울산의 관문인 천상, 구영지구의 진입에 불편함이 없어야 외지인 유입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빠른시일내 시공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것이 울산전체를 보아도 실익입니다.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도로를 만들어 교통체증 없애야 할텐데요...
짝 짝 짝!!!!!! 서명운동이라도 하면 효과가 있을려나... 옥현에서 태화동 성남동 갈려면 답답합니다 옥현 2단지 대로변 삼거리-한화사택-삼호주공뒤-와와섬거리로 이러지는 도시계획도로보고 쉽게 다닐수 있는 날도 오겠거니 했는데 깜깜 무소식이네요. 삼호중학교앞 도로 길은 좁고 덤프 트럭,고속버스 무지 많이 다니고 차량 통행 어려워요!!!!
예.. 그런데다가.. 지금 무거동에 주상복합...KCC가 입주하면....그 교통량 장난이 나닐거요..하.하하. 그런데 삼호에..자이...월드.. 이런 대단지가 들어오면...고속도로 나가기가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