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소식 5월호를 보면서 김용철 대한당구연맹 경기위원장님글중에서.
요즘들어 육점구 61.5미리를 많이 찾고있습니다.
이 또한 SBS 당구의 영항으로 인정됩니다 여기서 우려할것이 요즈음 65.5
미리 육점구의 출현입니다( 생략하고 ) 당구장이 어떤목적으로 운영되는지 김용철 위원장님께서 더" 잘알고 계십니다.
당구장은 에리트 체육의 목적이아닌 상업의 목적인것입니다.
그러면 당구관련 종사자들도 시장원리에 의해서 노력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분들이 투자를할때 생각없이 하겠습니까?
그분들또한 당구장의 침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당구장의 활성화를 쾌할까 노력하고 있는부분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은셨나요>??
이제막" 정가맹 체제로 들어섯다고 자만하시는건 아닌지 무척이나 염려
스럽습니다 올챙이 어릴적 생각은 안한다는 옛말이 떠오르는군요.
자기앞에 닥쳐온 일보다는 남의걱정이 우선여서는 발전하는 계기보다는
잡음이 많타는걸 인식하시고 에리트체육의 앞길만 묵묵히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어보겠습니다 예전처럼 당구장에서 에리트 체육인을 찾고자 하시는지요.?
에리트 체육은 전문적인 당구아카데미 내지는 학교체육에서
우선적으로 찾는게 바람직할것이며 당구를 지향하는 에리트 체육의 메리트가 형성 되어져야만 학교체육에서도 기존에 당구장에서도 가능한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당구탑크라스들이 과연 무엇을 하면서 살어가고있는지 용기를 가지고 상세하게 회고하시여 발전할수있는 당구연맹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무척이라 생각 깊은 글 잘 보았읍니다.... 느껴지는 부분이 참 많은것 같네요.... 동감이네요.............................................
간혹 자신들의 관점에서 성급한 결론을 내려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당구를 여러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로 즐기기를 바라는 사과나무님 같은 분이 많이 계셔서 운동의 한 종목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조심스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