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설같고 사랑과전쟁에 나올 얘기지만 짧게 추렸습니다. 읽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년 합의이혼을 했고 이혼후 2년이 흘렀습니다.
결혼당시 처음부터 사기결혼을 당했지만 아이가 생겨 어쩔수없이 관계를 유지하였고 그동안 전배우자의 사기죄등으로 인해 3번을 구치소를 갔다왔고 외도도 있었습니다.
그후 이혼하기 몇달전 항상 조부모의 재산에 눈독들이던 전배우자는 저몰래 조부모님집을 처분했고 새집을 얻은후 그곳에서 조부모님과 같이살았는데 문제는 그 집의 명의가 여자란겁니다.
그여자는 이사실을 알기 약2년전부터 전배우자와 관계가 있었으며 저에겐 그냥 아는분이다.자길 도와주는사람이 이유를 들며
어쩔수없이 그여자명의로 했다고 했습니다.
제입장에선 어차피 그집이 내집이아기에 멀 할수가 없었고 정확히 외도사실을 확인하지못했고 배신감에 도저히
살수가 없어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합의이혼을 했고 둘이 관계를 부인했기에 전배우자의 재산이 한푼도없어 위자료 한푼. 손해배상청구도 할수없었고
그렇게 이혼후 배우자는 그여자와의 관계를 지속하다 지금은 한집에 살고있습니다. 어제 안 사실입니다. 휴..
한집에서 산지 2년쯤됐다는데 그럼에도 어의가 없는건 지금까지도 절 속이면서 저와 재결합 하자며 빌고빌어서 아이생각에 전 받아줬고 건 6개월을 그렇게 지내면서 뻔뻔스럽게도 저희집과 그여자집을 왔다갔다하며 살고있단겁니다. 물론 저도 그여자도 전배우자와 법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저는 그여자와 산다는사실을 바보처럼 몰랐고 그냥 그여자에게 빚이 많아서 협박당하고 감시당하고있는줄만 알았었고 어제야 그모든사실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여자집에서 그놈과 그여자와 그조부모님이 함께 사는사실을요.. 충격이 너무커서 죽고싶은심정이나 너무 억울한데 어찌할길이 없어 막막합니다.
곧죽어도 이혼전엔 내연관계는아니였다 그여자가 관계를거부했고 가정있는 남자와는 도의에 어긋난다며 2년을그렇게 돈만받고 지냈답니다. 그러고는 집명의며 같이 살림차린건 어찌 이해를해야할까요? 시간은 물론 2년이 흘렀지만 현재 그여자와 동거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절 속이고 내집에 들어와서 지내며 제 친정과도 교류하며 또 다시 저희가족들을 속였습니다. 등신같은 저는 밥먹이고 재우고 재결합을 위해 온갖 노력다했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저를 속이는 이런 인간들에게 제가 할수있는건 저혼자 자책만해야는지요.
법적인 부분으로 걸수있는게 없는건가요. 후에 알았지만 이혼원인은 전배우자의 거짓말과 무능력과그여자의 존재때문이였습니다. 무능력한 이유는 여자들에게 사기치고 다니느라 일을 하지않아서고 거짓말은 거의 모든게 다 거짓이였단거고 그여자의존재는 이혼전 2년전부터 알고있었으나 이정도까지의 관계는 부정을 했었고 지금까지도
그여자는 단순 지인일뿐이다면서 같은집에 살고있고 전배우자는 둘의 관계를 부인하고있으며 금전적인관계일뿐이라고 하고요. 저의 이 심리적스트레스와 홧병을 어찌하면좋을까요. 전배우자는 물론 그여자도 원망스럽습니다.ㅜㅜ 법적인 대응은 할수있는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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